눈/피마새의 세계에는 사회적 종족이 네 종족이 나옵니다. <div><br></div> <div>사람으로 통칭되는</div> <div><br></div> <div>인간</div> <div>나가</div> <div>도깨비</div> <div>레콘</div> <div><br></div> <div>이렇게요.</div> <div><br></div> <div>각 종족이 각각의 신에게 받은 선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어느날 이 종족에 대해 생각해보다가</div> <div><br></div> <div>각 종족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레콘은 화약입니다.</div> <div>물에 젖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며</div> <div>어마무시한 힘으로 지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div> <div>야리키의 경우처럼 지속적인 경우보다도</div> <div>레콘의 활동은 어떤 식이든 간에 '폭발적'이라고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br></div> <div>도깨비는 원자력입니다.</div> <div>'신의 힘'과 같은 힘을 '불'의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div> <div>그 외양이 인간의 외형에 울긋불긋 우둘투둘한 피부</div> <div>페시른 섬과 유리 기픈골 무사장으로 대표되는 대표적인 위력시범 2차례</div> <div><br></div> <div>나가는 미래인입니다.</div> <div>다른 종족은 절대 들을 수 없는 텔레파스 능력을 가지고 있고</div> <div>열을 볼 수 있으며</div> <div>역시 다른 종족은 불가능한 방법으로 초장거리 간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심장을 뽑아내 불로불사에 비견될 만큼 건강을 유지하며 오래 살 수 있습니다.</div> <div>이런 모든 것들은 다른 종족이 보기에는 마법같은 능력입니다.</div> <div>그리고 유명한 아서 클라크의 언급이 있죠.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이 불가능하다.</div> <div>세부묘사 생략 잘하는 이영도 작가가 무엇을 생략한 것인지 알 길이 없으니</div> <div>우리는 그저 특이한 능력이다.라고 생각할 따름이지만 의외로 특정분야의 과학만 발달한</div> <div>어떤 형식의 미래인일 수 잇을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인간, 화약의 시대건 원자력의 시대건 마법과 같은 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시대건간에</div> <div>그 당시를 사는 '인간'입니다.</div> <div>그래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 수 있겠죠.</div> <div><br></div> <div>이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을 구성하는 각각의 네 종족이</div> <div>특정 과학 시대를 사는 사람들과 그 기술을 대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써본 잡설이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