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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33861
    작성자 : 라바나
    추천 : 3
    조회수 : 365
    IP : 175.117.***.2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6/18 18:19:37
    http://todayhumor.com/?readers_33861 모바일
    우리 학교 화장실 이야기
    <p dir="ltr" style="font-family:'-webkit-standard';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span></p> <p dir="ltr" style="font-family:'-webkit-standard';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span></p> <p dir="ltr" style="font-family:'-webkit-standard';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나?</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우리 학교에 낡은 화장실이 있었어. 지금은 출입금지인 구관에 있었는데 너무 멀어서 거기까지 가는 애들은 없었어. 나만 빼고 말이야.</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나는 항상 거기까지 갔어. 멀고 오래되서 낡았지만 언제나 조용했고 무엇보다 똥 싸러 가는걸 친구들한테 들키는게 부끄러웠거든.</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어쨌든, 그 화장실엔 칸이 네 개 있고 칸의 문은 안쪽으로 반쯤 열려 있는데 갈 때마다 마지막 칸은 항상 잠겨 있었어. 안쪽에서 잠궈서 문고리에 빨간색 ‘사용중’ 표시만 떠 있었지.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있는줄 알았어. 그렇잖아? 하지만 다음 번에도, 또 다음 번에 갈 때도 잠겨 있으니까 조금 호기심이 생겼어. 어차피 고장나서 잠궈놨거나 청소도구를 넣어놓는 곳일거라고 생각했지만.</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그래도 그게 계속 잠겨 있으니까 슬슬 신경쓰이기 시작했어. 갈 때마다 한번씩 쳐다봤어. 분명 아무도 없을거고 별 거 아니겠지만. 잠겨서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런걸까? 왠지 안에 누군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었단 말이야. 대부분 하얗고 파란 화장실에서 거기만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가? 그것 말고는 다른 화장실하고 똑같이 평범해서 유난히 그랬을까?</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그렇다고 딱히 뭔가 하진 않았어. 문 밑에서 들여다보면 안을 볼 수는 있겠지만 바보같잖아. 예전에 멀리서 고양이인줄알고 쫓아갔는데 가까이서 보니 비닐봉지여서 황당했던 적이 있는데.. 아무튼, 그리고 만약에 정말 사람이 있으면 어쩔건데? 이 이상한 이야기를 친구들한테 이야기해볼까 하기도 했지만.. 사실 화장실 문이 잠겨있다는게 신기한 일은 아니잖아. 거기에 얼마나 대단한 비밀이 있겠어? 막혀서 더러운 변기 정도나 있겠지. 또,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거기까지 간다는 걸 들키긴 싫었으니까.</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그래서… 궁금하지만 참고 애써 무시하던 어느날이었어. 평소처럼 두 번째 칸에서 볼일을 보고 나와 손을 씻으려는 참이었는데, 재채기 소리가 틀림없이 들렸어. 어디서 났는지도. 그 화장실은 항상 조용하니까. 항상 신경쓰였던 마지막 칸. 나는 그대로 멈춰서 막 수도꼭지를 틀려는 자세로 잘못 들은게 아닌지 귀에 집중했어.</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한참을 그렇게 기다렸지만 소리는 더이상 들리지 않았어. 그래도 나는 소리가 난 곳을 쳐다봤어.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 비밀을 파헤쳐야 할 시간이었어. 틀림없이 뭔가 있다. 잘못 들었을 리가 없었어. 그렇게 확신하고 잠긴 칸으로 아주 느리게, 소리 없이 발걸음을 옮겼어. 살면서 그렇게 느리게 움직인건 처음이었어. 그 칸은 계속 말이 없었지만 이상하게도 이제는 그 조용함이 틀림없이 누가 있다고 말해주는것 같았어. 발걸음을 다섯 번 옮기고 두 발자국 쯤 떨어진 곳에서 멈춰서 천천히 몸을 바닥에 닿을 만큼 숙였어. 그동안 궁금해왔던 문 밑 틈으로 살펴본 안쪽에는.. 회색 신발이 있었어. 그걸 깨닫자마자 바로 도망쳤어.</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소름끼쳐서 한동안 그 화장실은 근처에 얼씬거리지도 않았어. 그리고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궁금해지더라. 내가 본게 정말 신발이었나? 너무 잠깐 봐서 모양이 기억나지 않는데, 착각한 건 아닐까? 근데 재채기 소리도 들렸잖아.</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결국 다시 가보고야 말았어. 온갖 상상을 하면서 화장실까지 간 다음 입구 밖에서 조심스럽게 힐끔 들여다 봤는데 허탈했어. 맨날 잠겨있던 그 칸이 활짝 열려 있었거든. 다른 칸하고 똑같이. 뭐야? 가까이 가서 봐도 수상한 건 없었어. 다른 칸하고 똑같은 낡은 변기 하나. 샅샅히 살펴봤지만 휴지걸이가 다른곳보다 조금 깨끗한것 외에는 정말 수상해 보이는 건 없었어. 뭔데? 그럼 왜 잠겨있던 건데? 그때 본 신발은 또 뭐고? 재채기는? 문은 왜 이제 열려있는걸까?</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그리고 어떻게 됐는지 궁금할지도 모르겠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미안해. 더 알아보고 싶었지만 얼마 지나서 그 화장실이 있는 구관을 리모델링 한다고 출입금지 시켰거든. 지금은 한참 공사하는 중이고 이번 여름방학 중에 끝난대. 그럼 그냥 깨끗한 화장실이 되겠지.</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면 답을 구할 수는 있겠지만 그러고 싶진 않아. 왠지 부끄럽단 말야. 너는 모르는 사람이니까 편하게 털어놓는거야.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건 아쉬워. 왜 마지막 칸은 잠겨 있었을까?</span></p> <p dir="ltr" style="font-family:'-webkit-standard';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span></p> <p dir="ltr" style="font-family:'-webkit-standard';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span></p> <p dir="ltr" style="font-family:'-webkit-standard';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Helvetica;font-size:14px;"><br></span></p>
    라바나의 꼬릿말입니다
    A : 너 설탕 이야기 알아?
    B : 아니 그게 뭔데?
    A : 그걸 모른다고? 이럴슈가!

    A : 너 만두 이야기 알아?
    B : 아니 그게 뭔데?
    A : 그걸 모른다고? 그럴 만두 하지.

    A : 너 수박 이야기 알아?
    B : 아니 그게 뭔데?
    A : 그걸 모른다고? 그럴 수박에.

    A : 너 참외 이야기 알아?
    B : 아니 그게 뭔데?
    A : 그걸 모른다고? 이 참외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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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20 20:21:19  211.228.***.205  15번지  7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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