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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30052
    작성자 : 크리스마스
    추천 : 3
    조회수 : 321
    IP : 118.91.***.25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0/22 15:06:58
    http://todayhumor.com/?readers_30052 모바일
    도수없는 안경을 쓴 소녀를 안경소녀라고 할 수 있는가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도수없는 안경을 쓴 소녀를 안경소녀라고 할 수 있는가<br></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span> </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늦게 연락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아무 사실도 알리지 않은채 떠나는 것 보단, 그래도 알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이렇게 용기를 내서 편지를 씁니다. 편지에는 작은 금액이지만 돈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무례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이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이고, 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기에 넣어두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그 사건이 일어난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가는 지금,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녀가 일부러 당신에게 접근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요.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세부적인 것은 밝힐 수 없지만, 우리는 기관 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특수부서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이고, 그곳에서의 나날은 말 그대로 생지옥이었습니다. 잠을 잘 수 없는 것은 물론, 거기서 훈련을 받은 사람은 남여 불문하고 온갖 폭행과 성적 희롱,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지냈습니다. 일부러 상처를 내고 죽으려고 뛰어들어도, 그들은 다시 최소한의 응급처치만 한 채 우리를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시간이 점점 흐르고 우리는 삶에 대한 희망도,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감정도 모두 잃은 채 죽고싶다는 생각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일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병정들이었고, 하루빨리 그 일이 끝나 죽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투입된 그 날, 임무는 완벽하게 실패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당신도 알다시피 가장 지독하게 훈련을 받았고, 절대 실패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작전에서 그녀가 도망쳐 버린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죽음만이 이 세상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줄 거라고 생각했던 우리와는 달리, 그녀는 삶을 향한 갈망을 잊지 않았던 겁니다. 우리는 두려웠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웠고, 다시 그 지옥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사실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녀 없이 이 임무는 성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실력으로는 그녀를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의 생각을 되돌릴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그리고 우리는 바로 당신을 찾았습니다. 어째서 쓸모도 없는 안경을 그녀가 원했는지 모르지만, 당신이 안경점에서 그녀와 만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당신과의 만남 이후 우리는 그녀와 당신이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감시를 계속했습니다. 이미 그녀의 마음이 당신에게 가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할 일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 다시 내려온 임무수행 날짜에 맞춰, 그녀가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빠져들게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그리고 계획대로 그녀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고, 자신보다 당신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남은 것은 간단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그녀에게서 당신을 빼앗아, 다시금 임무수행을 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우리가 당신을 납치한 그 날, 우리를 죽일 기세로 그녀가 찾아왔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여기서 모든 것이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총을 든 순간, 그녀가 무릎을 꿇고 우리에게 빌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갈망했던 그녀가 당신을 살려달라고 울면서 빌었던 것입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자신의 삶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겨버린 그녀가 할 수 있던 일이라고는 오로지 우리의 계획에 따르는 것 뿐이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그 뒤로는 당신도 알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우리는 임무에 성공을 했고, 작전중 총상을 입고 바다에 빠진 그녀를 제외하고 모두 함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자살을 시도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살아남아 편지를 쓰냐고 묻는다면, 살아남아 이렇게 당신에게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느 것이 적어도 이 끔찍한 짓을 저지른 우리의 잘못에 대한 마지막 속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그녀가 다시 우리를 찾아온 날, 그녀와 단 둘이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도수없는 안경을 쓴 소녀를 안경소녀라고 할 수 있느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녀는 물체를 본다는 안경의 본질을 망각한 채 그저 도수없는 안경을 쓰기만 해서는 안경소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두운 밤 사랑을 노래하는 책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썼던 추억 없이 그저 도수없는 안경을 끼는 것으로 자신의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을 죽이고 온갖 더러운 일을 저질러온 자신이 그저 안경을 끼는 것 만으로 연약한 모습이 되어,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하지만 그 날 안경점에서 당신을 만난 이후로 그녀는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비록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도수없는 안경을 낀 소녀도 안경소녀라는 말에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이 편지가 모든 의문을 풀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이제와서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하지만 꼭 그녀가 당신에게 가졌던 생각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우리의 임무는 끝이 났고, 공식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었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살아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아니면 죽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녀가 이야기 했던 것 처럼, 그리고 당신이 이야기 했던 것 처럼, 도수없는 안경을 낀 소녀도 안경소녀라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태어나서 처음 써 본 편지라 너무 횡설수설한 것 같아 미안합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죽음만이 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꾸게 한 당신에게, 염치없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합니다.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P.B </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span> </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span></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span> </div> <div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1pt;"> 이걸로 뭔가를 써 보고 싶네용.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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