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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29186
    작성자 : alouette
    추천 : 2
    조회수 : 346
    IP : 211.44.***.16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8/05 12:08:50
    http://todayhumor.com/?readers_29186 모바일
    지금 나 여기에 머무르다
    <div>지나는 길에 도서관에 들렸다</div> <div><br></div> <div>[니체, 자서전]과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임솔아 시집]을 빌렸다</div> <div><br></div> <div>나는 애써 니체를 고민하고 싶었고</div> <div>아무렇게나 집어든 시집을 헤메이고 싶었다</div> <div><br></div> <div>지하철을 탄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람이 드문 시간</span></div> <div>더운 여름 이곳은 선선하다</div> <div><br></div> <div>시집을 펼친다</div> <div>몇 개를 읽어보고</div> <div>시인의 이름을 다시 본다</div> <div>나는 이 사람의 시가 마음에 든다</div> <div><br></div> <div>내려야 할 곳을 지나쳤다</div> <div>상관없다</div> <div>음악을 한 곡 반복으로 바꾸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조용하게</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다시..</div> <div>그 세계로 침잠해 간다</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XvWKnkJrx4"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시인의 말</div> <div><br></div><font color="#c00000">내 방에선 끔찍한 다툼들이 얽혀</font> <div><font color="#c00000">겨우겨우 박자를 만들어내</font></div> <div><br></div> <div>언니는 말했지</div> <div>이런 세계는 풀 수 없는 암호 같고,</div> <div>그런 건 낙서만큼의 가치도 없다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모래</div> <div><br></div> <div>오늘은 내가 수두룩 했다</div> <div><br></div> <div>잊는 방법을 잊어버려</div> <div>어쩔 줄 모르게 된다</div> <div><br></div> <div>오늘은 내가 무수했다</div> <div>나를 모래처럼 수북하게 쌓아두고 끝까지 세어보았다</div> <div><font color="#c00000">혼자가 아니라는 말은 얼마나 오래 혼자였던 것일까</font></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두꺼비와 나</div> <div><br></div> <div>내가 많아지는 게 좋아서</div> <div>기어이 나는 커다래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오월</div> <div><br></div> <div>꽃들은 오월에 쏟아졌고 오월에 다 웃었다. 꽃들은 오월에 완벽했고 오월에 다 죽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여분</div> <div><br></div> <div>나를 살게 하는 것들과</div> <div>나는 만나본 적이 없다</div> <div><br></div> <div>내 심장은 어떻게 생겼을까</div> <div>빨갛고 예쁠까</div> <div><br></div> <div>무릎에 눈꽃이 피고 있다</div> <div>코트를 열어 무릎을 집어넣고 감싼다</div> <div><br></div> <div>코트 안쪽에 달려 있는 여분의 단추에</div> <div>나와 닮은 얼굴이 있다</div> <div><br></div> <div>까맣고 동그랗구나</div> <div>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같은</div> <div><br></div> <div>모래 위의 게들은 모래색이다. 종일 바다를 바라보다가 먼 발소리가 들리면</div> <div>구멍을 파고 내려간다</div> <div><br></div> <div>물방울도 구름을 버려야 할 때가 온다. 바지만 입고 사는 소년들도 모래색 게들처럼 불빛 없는 집 속으로 숨어들어야 할 때가 온다</div> <div><br></div> <div><font color="#c00000">그럴 수밖에 없기 때문에</font></div> <div>노인은 비를 맞으며 서슴서슴 바늘에 낚싯줄을 꿰고</div> <div>은색 정처리는 서슴없이 녹슨 바늘에 입술을 꿴다</div> <div><br></div> <div>바닷속에도 지난한 나라가 있다 발소리가 목숨처럼 따라오는 나라가 있다</div> <div>몸안에 가시를 키워야 물고기들을 살 수가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악수</div> <div><br></div> <div>공원에 앉아 돌을 따라 한다. 바짝바짝 팔다리를 끌어안는다. 비가 내려도 속살은 젖지 않으려 한다.</div> <div>이것을 마중이라 부르자.</div> <div>참새가 날아와 돌을 쫀다. 입술을 화살같이 모으고 입맞춤을 한다. </div> <div>이것을 악수라고 생각하자.</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구멍 뚫린 돌을 만난다면 구멍마다 담긴 안부를 꺼내 읽을 수 있을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바람이 분다. 혼자 굴러가는 배드민턴공이 혼자서 굴러간다. 새를 기억하는 돌이 되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래바람이 분다. 돌의 부스러기가 내 눈을 쫀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처럼 나는 헝클어지며 바람의 방향으로 따라간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새의 부리가 돌의 깨어짐을 응원하고 있다. 입안에서 모래가 서걱인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것을 약속이라 부르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내 몸의 구멍마다 모래가 차오른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나를</div> <div><br></div> <div>내 그림자로 인해 나는 나를 구경할 수 있다. 그물처럼 서로의 그림자가 겹쳐질 때 그곳은 우리의 집이 된다.</div> <div>아무나 밟고 지나갔으나 아무리 밟아도 무사해지는 집이 느리게 방바닥에서 움직인다.</div> <div><br></div> <div>구름 그림자가 방 안으로 들어오면 창밖의 먼 곳에서 바람이 분다. 구름 그림자는 발끝부터 나를 지나간다.</div> <div>날벌레 한 마리가 구름 그림자를 드나들고 먼 것들이 틈틈이 나를 뒤덮는다.</div> <div><br></div> <div>나는 오랫동안 있다.</div> <div>그림자는 목숨보다 목숨 같다. 나는 아무것에나 그림자를 나눠 준다.</div> <div>아무와 나는 겹쳐 살고 아무도 나를 만진 적은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중계천</div> <div><br></div> <div>의자가 모두 젖어 있어서 걸을 수밖에 없었다</div> <div><br></div> <div>왕십리역 중계천, 물속을 헤엄치는 잉어를 따라 쥐 한 마리가 헤엄치는 것을 보았다. 대가리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누구는 잉어 같고 누구는 쥐새끼 같겠지</font></div> <div><font color="#c00000">사람들을 따라갈수록 나는 거짓말이 되어가</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물 밖으로 나온 쥐의 머리처럼 나는 헉헉거렸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나는 자꾸 나를 배제한다. 흔들리는 것은 모두 손짓 같았다.</font></div> <div><br></div> <div>나는 의자들과 함께 젖었고 드디어 걸어갔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승강장</div></div> <div><br></div> <div>아이는 빨간 신 한짝을 잃어버려서 찾아다니다가 집을 잃어버렸다고 했다</div> <div><br></div> <div>신도 인간을 일허게 계속 찾아다닐 것이다 그래서 집을 잃어버렸을 것이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어째서</div></div> <div><br></div> <div>꽃들의 모가지가 일제히</div> <div>햇빛을 향해 비틀리고 있는지</div> <div>경이로움은 어째서 징그러운지</div> <div><br></div> <div> <div>꽃무늬 원피스를 입고</div> <div>꽃 없는 꽃밭에 철퍼덕 앉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하얀</div></div> <div><br></div> <div>불을 끄니</div> <div>불을 켜고 있을 때의 내 생각을 누군가</div> <div>훤히 읽기 시작한다</div> <div><br></div> <div>낮에 만난 이야기들은 햇빛에 닿아</div> <div>타버렸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멍</div></div> <div><br></div> <div>사랑받고 싶은 날에는 사람들에게 그 어린 나를 내세운다. 사람들이 나를 안아준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동시에</div></div> <div><br></div> <div> 자판기 불빛을 마시러 갔다. 만지작대던 동전을</div> <div>넣으면 금세 환해지는 게 좋았다. 종이컵과 악수를</div> <div>하는 게 좋았다. 갓 태어난 메추라기처럼 따듯한 종</div> <div>이컵. 테두리에 이빨 자국을 새기는 게 좋았다. 의자</div> <div>위에 세워두었다. 내가 버린 컵은 편지가 되었다.</div> <div><br></div> <div> 비바람이 치는 밤에는 빗방울들이 악착같이 나를 부</div> <div>르는 게 좋다. 발음이 어려운 내 이름을 두 번 부르</div> <div>게 하는 게 좋다. 내 이름을 모른 체하느라 벗어놓은</div> <div>옷을 내가 뒤집어쓰는 게 좋다. 폭우에 몸을 녹이느</div> <div>라 폭우를 맞는 게 좋다. 성당의 첨탑 아래에서는 악</div> <div>마와 천사가 공평하게 부식되는 게 좋다.</div> <div><br></div> <div> 종이컵 편지에 빗방울이 모여들 것이다. 빗방울이 </div> <div>모여 구름을 새길 것이다. 연녹색 손바닥이 버즘나</div> <div>무 가득 퍼드덕거릴 것이다. 잘 가라는 손짓이면서</div> <div>동시에 잘 있으라는 손짓일 것이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뒷면</div></div> <div><br></div> <div>가로수의 조용함이 뾰족해진다</div> <div><br></div> <div>모퉁이에서 뒤돌아선다</div> <div><br></div> <div>내가 모르는 내 비밀이 발끝에 엉겨붙는다 내가 모르는 비밀이 덥석 자라난다 내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그래서 그랬다</div></div> <div><br></div> <div>할 말 없니</div> <div>그 말이 내 말문을 닫는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가장 남쪽</div></div> <div><br></div> <div>몸 바깥으로 피가 쏟아지는 일</div> <div>악몽이 몸 바깥으로 질질 흘러내리는 일</div> <div>아침이 세상으로 나를 내쫓는 일</div> <div><br></div> <div>깨어나는 꿈을 꾸고 싶다 나쁜 꿈이 놀아달라 번번이 칭얼댔고 같은 놀이를 반복했다</div> <div><br></div> <div>매번 얼굴을 바꿧고 매번 이유를 바꿨다 너 같은 아이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나쁜 꿈에게 나는</div> <div><br></div> <div>말해주지 않을 수 있다 끝까지 그 말을 들어줄 수 있다 똑같은 자세에서 끝나버리는 실뜨기처럼 멍청해 보여도 기꺼이 처음을 반복할 수 있다</div> <div><br></div> <div>버려진 기억에게서 버려진 기억으로부터 다시 버려지는 기억이 될 때까지</div> <div><br></div> <div>작은 눈사람을 손 위에 올려보았다</div> <div>차가운 사람은 차가운 곳에 있어야 하지</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빨간</div></div> <div><br></div> <div>눈물을 흘리면 눈알이 붉어진다 고통에 색이 있다면 그 색으로 나는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말할 수 없는 고통들이 말해지는 동안</div> <div><br></div> <div>빨간 촛불을 켜고 노래를 부른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노래의 일</div></div> <div><br></div> <div>손가락 두 개로</div> <div>빈 몸을 깨뜨린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룸메이트</div></div> <div><br></div> <div>방 안에 방이 하나 생겨나고 있다</div> <div><br></div> <div>허락받지 못한 것들이 외풍처럼 드나든다</div> <div><br></div> <div>골목의 테두리를 골똘히 헤매인다</div> <div><br></div> <div>테두리가 어둠 속에서 빛난다</div> <div><br></div> <div><br></div>
    출처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임솔아 시집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05 12:49:56  122.43.***.29  petrichor  540299
    [2] 2017/08/06 13:03:16  119.205.***.161  rainoct  65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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