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그 유명하다는 드래곤 라자를 읽고 눈마새를 읽기 시작한지 2년여만에 완독을 하였습니다.</div> <div>드래곤 라자때는 백수 였는데, 이제는 직장인에 결혼에 딸까지 생겨서 읽을 시간이 모자라 하루에 한시간씩 투자해서 끝을 맺어서 너무 기쁩니다.</div> <div><br></div> <div>이제 끝을 보았으니 다시 시작을 해야 할거 같아서 질문을 드리자 이렇게 적어봅니다.</div> <div>현재 가지고 있는 책들을 나열해보겠으니 추천이나 간단 후기를 좀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마음같아서는 빨리 다 읽고 싶은데..하루에 읽을수 있는 시간이 한시간 남짓이라..그리고 눈마새가 이렇게 길지 몰르고 시작하였는데 읽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ㅎㅎㅎ</div> <div><br></div> <div>이영도 - 피마새, 퓨쳐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영도 눈마새를 너무 길게 읽었는데 폴라리스 랩소디는 너무 재미있다 하여서 아마 이영도 책을 읽게 되면 폴라리스 랩소디를 읽고 싶기는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하루키 (1Q84, 해변의 카프카, 노르웨이의 숲 재미있게 읽었음)</div> <div><br></div> <div>개미 - 베르나르 베르베르 (언젠간 읽는다 하는데 아직 못 읽고 있음..베르나르 좋아해서 뇌랑 개미 빼고는 다 읽었음)</div> <div><br></div> <div>왕과 나 - 이덕일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사서 조금 읽다 말음)</div> <div><br></div> <div>꿈꾸는 다락방 - (선물 받았는데 뭔 내용인지 모릅니다, 자기 발전 책/시크릿 이런종류는 안 좋아하는데 약간 그런 냄새가 나는 책)</div> <div><br></div> <div>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선물 받음)</div> <div><br></div> <div>기욤뮈소 - 구해줘 (조금 읽다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멈춰버리고 눈마새를 읽기 시작했음)</div> <div><br></div> <div>알랭드 보통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드 보통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식인지 모름)</div> <div><br></div> <div>1984 - 조지 오웰 (영어본 - 미국 살고 있어서 영어는 문제 없음 근데 책은 한국책이 더 잘 읽힘)</div> <div><br></div> <div>분노의 포도(grapes of wrath) - (위와 같음)</div> <div><br></div> <div>파리대왕 - (위와 같음, 근데 책이 얇아서 금방 읽을듯?)</div> <div><br></div> <div>호밀밭의 파수꾼 - (위와 같음)</div> <div><br></div> <div>이렇게 있네요. 여러분들의 추천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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