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름이나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만 <div>그냥 이 기분을 방출하고 싶네영</div> <div><br></div> <div>맨 처음엔 제 자캐라고 할 만한 캐릭터의 세계를 그려내고 싶을 뿐이었습니다</div> <div>처음에는 게임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는데</div> <div>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주의라서 게임적 재미까지 추구하고 컨텐츠 넣고 음악 고르고 그림 찾고 배경 따고</div> <div>힘들더군요</div> <div><br></div> <div>요즘 책을 읽기 시작한 거는 순전히 재미로 라이트노벨을 읽은 것 뿐입니다</div> <div>예전에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를 보고 원작 소설도 읽었는데 별로 지금이랑 연관은 없고</div> <div>지금 읽고 있는 소설이 꽤나 라노벨치곤 잘 썼기에, 그럼에도 저도 해볼 정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div> <div>나도 소설 쓸 수 있겠는데? 하고 생각한 것 자체는 꽤 오래 전입니다만</div> <div><br></div> <div>아무튼 그리하여 소설을 써서 올리기 시작한 것이 22일, 약 1주일 전이군요</div> <div>처음에는 조아라에 올렸는데, 조회수가 영 올라가지 않더랍니다.</div> <div>지금도 프롤로그 2회에 나머지 0회 총 2회의 어마무시한 수치를 자랑합니다</div> <div>게다가 그 중 하나는 접니다</div> <div>아는 사이트가 조아라 뿐이었거든요.</div> <div><br></div> <div>그래서 27일, 1부 1화를 쓴 다음 날에 문피아에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div> <div>그리고 결과는, 성공적입니다.</div> <div><br></div> <div>조아라는 워낙 많은 습작이 올라오기에 그럴지도 모르겠군요</div> <div>주로 새벽에 올리는데, 그때봐도 한 3분 지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있습니다.</div> <div>반면 문피아는 30분이 지나도 첫 화면 안에 보이고, 목록 자체가 되게 길어서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div> <div>자유연재가 그런 수준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하여 조아라랑 문피아 앙쪽 모두 올리고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문피아 한 쪽만 올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문피아나 조아라 모두 '선작'이라고 해서 새로운 연재분이 올라오면 알림이 가도록 하는 게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문피아에서 선작이 하나 생겼습니다!</div> <div><br></div> <div>네. 팬이 생겼습니다.</div> <div>사실 순전히 취미로 쓰는 소설이지만, 좋아해주시는 독자가 있다는 것은 기쁘네요.</div> <div>아직 프롤로그, 1부 1/2화가 전부지만 그럼에도...</div> <div>솔직히 선작은 재미있는 부분이 나오고 나서 생겼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div> <div>그래도 좋은건 좋은거군요</div> <div>그때가면 더 늘면 되는거 아니겠습ㄴ까!</div> <div><br></div> <div>일단 시간이 늦어서 가보겠씁니다</div> <div>슬슬 꼬릿말을 바꿀 때도 되었으려나요</div> <div>소설이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