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재미있었던 점은 주인공이 미쓰다 신조 자신이라는것 그리고 진실과 거짓을 </p> <p>교묘히 잘 섞어놓았다는것입니다 ㅎㅎ </p> <p><br></p> <p>대략적인 스토리는 미쓰다 신조라는 작가가 우연히 괴기소설 연재를 부탁받게 되면서</p> <p>공포소설의 무대로 쓸만한 집을 찾다가 낡아보이는 서양식 건물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리고 </p> <p>그 집에 살면서 공포소설을 쓰기 시작한다는 스토리입니다 </p> <p><br></p> <p>작가가 연재하는 소설과 실제로 겪는 이상한 일들이 번갈아 나오는데 </p> <p>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p> <p><br></p> <p>그리고 작가 자신이 좋아하는 공포소설과 공포영화 제목이 책에 엄청 많이 나오는데요 </p> <p>진짜 있는 책과 자신이 지어낸 제목의 책이 섞여있어 진짜 책을 검색해보며 찾는 것도 </p> <p>재밌었습니다 ㅎㅎ 막 검색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면 아 속았구나 ㅋㅋㅋ 이러고 ㅋㅋ </p> <p><br></p> <p>별점은 ★★★★◐ 5점만점에 4.5점입니다! </p> <p>5점에서 4.5로 깎인 이유는 범인에 관해 약간 억지인 부분이 소설에 있어서 그게 옥에 티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ㅎㅎ </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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