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주말은 왠지 바쁠 거 같아서 미리 올려요. ㅋ)</div> <div><br></div> <div><br></div> <div>전 보통 주말에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빌리곤 합니다.</div><br>근데 도서관 대출증을 실수로 안 가져와서 위치만 봐 두고 다음날에야 빌렸네요. ㅠㅠ <br> <br>하루 기다린만큼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가 더 아름다워 보인 그림책이었습니다. ^^ <br> <br>이 작품은 부부가 함께 작업해서 그런지 그림도 사랑스럽고 글도 다정스럽습니다. <br> <br>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122294lkoje2FAsk7Ok.jpg" width="550" height="550" alt="15395521_L1.jpg" style="border:none;"></div><br><줄거리> <br> <br>리디아는 가정 사정이 좋지 않게 되자, 도시에서 빵가게를 하는 짐 외삼촌의 집으로 가게 되요. <br> <br>원예를 즐겨하는 리디아 아가씨는 겨우내 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꽃을 심기 시작해요. <br> <br>리디아 아가씨의 귀여운 원예활동으로 주위 사람들의 마음도 점점 밝아지는데요... <br> <br>그리고 짐 외삼촌을 깜짝 놀라게 해 줄 특별이벤트를 준비하는 리디아 아가씨. <br> <br>과연 성공할까요??? <br> <br> <br>편지글로 이어나가는 이야기들이 정답습니다.<br>(키다리 아저씨를 생각나게 하네요. ^^) <br> <br>꼬마 아가씨의 따뜻한 편지글과 향기로운 그림들에 흠뻑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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