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추천 그림책(동화책) 하나 올려요.</div> <div><br></div> <div>도서관에서 빌렸는데, 그림체가 소개해 준 블로그에 나온 것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르더라구요...</span></div> <div>(근데, 내용은 똑같아... ㅡㅡ;)</div> <div><br></div> <div>어린이 열람실 가서 다시 보니 '북극곰 코다'로 책이 한 권 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있었네요. ^^; (북극곰 코다 = 까만 코다)</span></div> <div><br></div> <div>알고보니 이루리 작가가 배우리 그림작가와 먼저 작<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업하고,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림작가와 나중에 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번 더 작품을 낸 것이라네요.</span></div> <div><br></div> <div>그림체만 따지면 전 배우리 작가 것이 더 와 닿는 것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같지만(특히 마지막 부분... ^^) 엠마누엘레 베르토</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 작가 것도 따뜻한 그림체가 인상적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둘 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추천하는 바입니다.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774586iOy17Me9is1uO6zkPtmR.png" width="460" height="552" alt="북극곰 코다.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774599D5FaimiPsiHLPuicmm2W.png" width="460" height="539" alt="까만 코다.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줄거리></div> <div><br></div> <div>사냥꾼 '보바'는 오늘이야말로 '검은 코'를 가진 북<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극곰 사냥에 성공할 태세로 나타나요.</span></div> <div><br></div> <div>아기 북극곰 코다는 엄마곰과 즐겁게 놀고 있어요.</div> <div><br></div> <div>앗! 엄마곰은 사냥꾼을 발견하고 '코다'의 까만코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려주어요.</span></div> <div><br></div> <div>갑자기 코가 하나 사라져서 이상한 느낌의 '보바'</div> <div><br></div> <div>그래도 다시 남은 코를 저격하는데요...</div> <div><br></div> <div>과연 이 북극곰 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엄마곰과 아기곰의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었을때 일어<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어떤 기적!!</span></div> <div><br></div> <div>우리는 이런 기적을 당연한 듯이 생각하고 있던 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닐까요?</span></div> <div><br></div> <div>이 그림책으로 다시 한 번 사랑의 감동을 느껴보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건 어떨까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영상으로도 제작되었어요. ^^</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pE1U0n3H2Ho">https://www.youtube.com/watch?v=pE1U0n3H2Ho</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