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면 사죄하겠습니다. 그런데 저 제목에 딱 맞는 내용의 소설을 찾는 중이라서요...</div> <div><br /></div>라노베나 장르 소설은 아니고 순수문학인데요 <div>장편은 아니고 아마 단편이나 중편이었을 거에요</div> <div><br /></div> <div>소설가는 아마 전상국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전혀 확실하지 않고요.</div> <div><br /></div> <div>배경은 아마도 6.25 전쟁 직후? 막 무너진 건물 나오고 그러니까 그때쯤인거 같고요</div> <div><br /></div> <div>주인공은 어린 남자애에요 초등학교 갓들어간 아니면 아직 안들어간 그런 나이고요</div> <div><br /></div> <div>처음읽었을때가 어린나이라 결말이 좀 충격적이어서 아직 까지 기억을 하고 있는데,</div> <div><br /></div> <div>주인공에게 잘 대해주는 중고등학생 쯤 되는 누나가 있어요. </div> <div><br /></div> <div>근데 주인공의 친형인지 아니면 그냥 동네형인지 형과 그 형의 친구들 여러명이 발정이 나서 그 누나를 집단성폭행을 하려고 벼르고 있다가</div> <div><br /></div> <div>결국 날을 잡아서 어린아이인 주인공에게 먹을거를 주면서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 누나를 자신들이 집단으로 강간을 하려고 모의중인 무너진 건물터까지 오라고 부탁해요</span></div> <div><br /></div> <div>그런데 그 어린 주인공은 그 누나를 그 사람들이 있는데로 데려가면 그 누나가 철저하게 짓밟힐 것을 알면서도 그 누나를 그 형드링 시키는 대로 불러내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그 형들이 말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거짓말로 덧붙여서 그 누나를 불러내요. 그래서 그 소설의 제일 마지막이 그 누나가 그쪽으로 가능 장면일거에요.</div> <div><br /></div> <div>소설의 주제는 먹을것같은 간단한 유혹에 인륜을 저버리는 인간의 본성을 나타낸다는 것이었을거에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나름 유명한 한국단편소설집에서 읽은 내용이라서 요즘에 전상국의 우상의 눈물 이랑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그 소설들이랑 비교하면서 같이 읽어보려는데 내용만 기억나고 제목하고 작가가 기억이 안나서 답답하네요.</div> <div><br /></div> <div>책게 능력자분들이면 분명 찾아주실거라고 믿습니다. 부탁드립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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