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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sy_2020
    작성자 : 쥬빌레
    추천 : 0
    조회수 : 727
    IP : 222.120.***.17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0/05 02:15:26
    http://todayhumor.com/?psy_2020 모바일
    이런건 무슨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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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계 보다 심리게시판에 더 맞다고 생각되어 적어요.
    일단 저는 외국에서 청소년기부터 대학까지 유학을 해서 그런지 시집살이 문화가 매우 이해가 가지 않고...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중 제 아들이 결혼을 해도, 며느리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이상 연락 안할 생각이고 굳이 만나러 가지도 오라고 하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 제 부모님과도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며 자주 만나는 편도 아닙니다.
    뭔가 일이 있는게 아니면 만나지 않습니다. 명절에도 안보고 패스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희 친정 어머니의 경우 시집살이를 심하게 하시고 몸조리도 제대로 못했고
    시어머니부터 그리고 시댁으로부터 당한게 많고... 그런걸 전 많이 들었고 그래서 아버지네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트라우마까진 아니더라도... 그게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인간관계에 대해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데
    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5 를 받으면 6 까지는 줄 수 있어. 이런 성격이구요,
    남편은 1 을 받으면 10 을 주는 성격입니다.

    제 남편과는 나이차가 좀 있어서 결혼 초창기에는 저에게 기대하는 바가 많았고 저도 노력을 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점점 시댁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남편이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눈치보지 말고 너 편한대로 하라고 했는데요.
    그래도 남편을 위해 시부모님 뵈거나 할때 국을 챙겨간다든지 뭔가 드릴걸 챙긴다던가 하는데...

    아직도 앙금이 남았는지 사소한것도 거슬립니다.
    예를들어 제가 챙겨주려했는데 먼저 '이거 챙겨가자' 이렇게 말하면 싫구요...
    남편이 귀뜸하듯 '가서 주방 일 도와드려'라고 하는 것도 기분 나빴구요,
    (남편은 일하란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 여자끼리 있으면 덜 심심할거라고 권한거라더군요)
    선물도 준비해갔는데 어짜피드릴건데 남편이 먼저 '가서 선물 가져와서 지금 드려'이렇게 지시하는게 다 싫더라구요.
    시댁 쪽 중 저랑 아주 사이가 안좋으신 분들 (저에게 막말을 해서) 과는 연락을 끊은 상태인데,
    시댁 쪽 중 저랑 문제 없으신 분들 집에 가도 그 분들은 저를 불편하게 안하는데
    남편이 나서서 저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하니까 슬슬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그 당시엔 잘 몰라요.
    생각 없이 남편이 하란대로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기분이 나빠지고
    왜 그런지 밤에 골똘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왜인지 정리가 되고 다음날 일어나면 기분이 정말 안좋은 상태가 되구요.

    남편에게 정리한 걸 얘기하면 남편도 덩달아 기분이 나빠지구요...
    제가 정말 사소한거에 엄청 오바한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약간 오버인건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시댁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어서 예민한 것 같습니다.

    또 한 편으로는 남편이 다른 사람을 챙기거나 신경쓰는 자체가 싫은 것 같아요.
    저는 제 가족 말고는 관심이 없고.. 솔직히 모든 선택이나 상황들에 있어 제 부모보다 남편이 더 일순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제가 일순위라고는 하지만 저를 심적으로 힘들게 하면서까지 시댁사람들을 챙겼었기 때문에,
    지금은 '아니다 너 편한대로 하라'고 해도 쉽사리 믿음이 가지도 않구요. 
    아니. 솔직히 믿었는데 이번에 시댁쪽 가서 저에게 이래저래 귀뜸하면서 시키는 것 보고 마음이 싸해지더라구요.
    남편은 아니라 하지만 남편에게 저는 일순위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건가요....
    제가 남편 이해 못하는 것처럼
    남편도 저를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문제가 있는거라면... 상담과 약을 먹거나 해서 해결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증상이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되는건지 궁금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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