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난 달에 새로 모임에 온 사람이. 과거 그<span style="font-size:9pt;"> 사람의 잘못으로 제가 피해를 입었었고, 피하고 싶던 관계였던 사람이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그 사람을 보는 것 조차 싫었고, 그 동안 친해졌던 옆 사람과 모임 리더에게 저의 과거 있었던 이야기를 했는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사람이 저보다 사회적인 형편이 더 좋았기 때문일까요? 제 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오히려 </span><span style="font-size:9pt;">그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 애쓰는 것을 보았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후로 2번 더 가고 그 모임은 이제 안나가고 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외에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여럿 있는데 몇 년전에 모 학원을 수강하며 내용도 잘 알지 못하면서 제가 거짓말 한 상담실장으로 인해 <span style="font-size:9pt;">수백만원을 손해봤고, 제가 증거까지 보여줬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손해배상도 없었으며 저를 오히려 진상취급하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그 후로 그 학원이 망했으면 제가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텐데, 학원 크기도 커지고 돈도 많이 버나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살면서 스트레스 요인이 여럿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저의 억울함을 주위에 이야기 했을때, 주위에서 제게 피해를 준 사람을 오히려 옹호하거나 하는 경우 특히나 억울함 감정이 들고 스트레스로 체한 느낌이 계속 지속이 되어 약을 먹습니다.</div> <div><br></div> <div>이게 다 마음쓰기 나름이겠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이런 일에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저에게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이럴때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는게 좋을까요?</span></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