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span></div> <div><br></div> <div>그냥 저라는 사람의 행동과 생각 프로그래밍 자체가 <div><br></div> <div>성선설, 그냥 "사람은 착하다"이 생각의 기초가 되어 태어난 사람 같아요. </div> <div><br></div> <div>성장환경도 그래요. 악, 위험에대한 인지를 했던 경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div> <div><br></div></div> <div><br></div> <div>나름 합리적 의심, 논리를 도구로 생각하는데</div> <div><br></div> <div>내 사람이라 인식되는 사람의 말은 논리 없이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div> <div><br></div> <div>도둑 앞에서 꼬리 흔들고 애교부리는 강아지 마냥요. </div> <div><br></div> <div>참, 싫어요. </div> <div><br></div> <div>정말 싫어요. </div> <div><br></div> <div>지금의 사회 환경에는 너무 힘들어요. </div> <div><br></div> <div>나쁘게 말하면, 성악설, "사람은 악하다"를 베이스로 하는 사람들은, </div> <div><br></div> <div>어떤 방패를 갖고 있는 사람 갖아서 부러워요. </div> <div><br></div> <div>간파하는 능력으로 위기를 예방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습니다.</div> <div><br></div> <div>면역력을 갖춘 사람 같고, 체격차가 크게 나는 운동선수 같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갖고 있는 게 작은게 아니고, 항상 제가 가진것이 더 좋다 생각하지만, </div> <div><br></div> <div>사회생활에선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성선설을 베이스로 하는 사람을 착한사람, 반대가 나쁜사람이라는 게 아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