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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sy_1558
    작성자 : 슬픈구렁이
    추천 : 0
    조회수 : 812
    IP : 121.200.***.16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8/10 23:56:05
    http://todayhumor.com/?psy_1558 모바일
    뒤에가서 화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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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살이구요.
     
    아 오늘은 아버지랑 얘기하다 눈물을 핑 흘렸습니다. 엉엉이 아니라. 걍 한줄 흐르는 그런 눈물..
     
    아침에 은행을 갔는데 아버지가 cd기에 갔다 뛰어오시더니 빨리 돈을 세어보라 하시는 겁니다.
     
    막 세는데 빨리세라고하고 개같은년 하면서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처음엔 10만원자리 40개랑 5만원짜리 2개를 오십이예요. 그랬더니. 다시 세라고 수표만 몇장이냐 하셔서
     
    40개에 5만원짜리 두개라고 .. 또다시 세라 .. 욕먹고 반본.. 그땐 정신없었는데 암튼 나중에 생각하니 4백1십이더군요.
     
     cd기에서 수표 갯수가 많아서 다시 뱉어냈는데. 본인이 집에서 세워온 액수보다 1십이 많다고 하시는겁니다.
     
    그러더니 우리돈을 먹고 다른돈을 cd기가 뱉엇다고 제가 아침에 돈을 세달라고 하면 짜증낼까봐 안시켰더니(아침에 앨리베이터에서 돈 세시더군요)니가 cd기 수표 들어가냐고 물었을떄
     
    된다고 해서 이사단이 났다고 하신는 겁니다. 어쨌든 10만원 더 나온거라고 창구에 말하고 일단 집에 왔습니다. 창구직원은 그럴리 없다고 이상있음 연락주겠다했구요.
     
    그리고 다시 집에오더니 ㄱ계산해보니 내가 4백 2십을 가지고 나왔는데 10만원이 사라졋다고. 너 때문에 10만원 괜히 손해봤다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십만원 더 나온거면 좋은상황 아닌가요 ? 암튼 다시 10만원 손해라고하고..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꼼꼼하지 않으신데 순간적으로 분노를 느끼신거예요. 저도 알수 없는 이유로 욕을먹고..
     
    다른사람들한테는 욕도 안하시고 오히려 위에있는 제 오빠한테 눈치를 볼때도 많으십니다.
     
    유독 저를 자신의 기분에따라 진짜 프로 억울러라고 하죠? 조세현씨를.
     
    정말 제가 건방진 말투가 있을때도 있겠지만, 가끔 마른하늘에 날벼락? 식으로.. 가만히 있는데 제가 욕설과 화와 원망을 퍼부었습니다.
     
    근데 쌍욕을 듣고 나면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아서 저두 걍 반응이 없어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무슨일이냐. 차분히 묻고 방법을 찾거나하고..
     
    화도 안내요..  몇시간이 지나면 막 심장이 쿵쾅쿵쾅뛰고 이나이에 눈물이 주룩 나더군요.   6시가 넘어가자 저에게 뭘 요청하시는데 얘기하다 주륵 ..
     
    진짜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저한테만 그러는거니깐..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해도 절 이상하게 봐요. 어머니한테 욕을 했던것도 아니구.. 제가 어릴때 특별히 반항한것도아니구.. 가출한번 안했구.. ;; 디게 공부못하는 모범생? 얌전했거든요.
    근데 저에대한 분노가 있으세요.
     
     딸인 저한테는 유독 제가 편히 산다고 생각하시고 유독 분노심같은걸 품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게돼요. 제가. 느끼기에는.
     
    직장다니다 집안사정때문에 제 의지와 상관없이 아버지를 돕게됨.. 그후로 저를 못마땅하게 보시는게 심해졌어요.
     
    그리고 저 없을때 유독 동네사람, 오빠 등등 제욕을 가끔 하세요. 제가 어쩔땐 홧병이나서 자다막 이악물고 흐느껴 울 정도로 제 정신은 피폐해 졌어요.
     
    아버지가 60대시라 나이드시고 정신이 좀 불안정해진 탓이 있으니 참는건데...  
     
    그냥 주절이 놓아봅니다.  욕을들으면 왜 심장이 뛸까요.. 과학적으로도 의학적으로도  궁금하네요. 화가 그 상황에선 안오고.. 시간이 흐른뒤에 오는 이유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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