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부터 대학교 안에서 일을 하기 시작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대학생들을 매일 보고있습니다. <div>와~ 젊은이들이 가득하구나~신선한구나~ 는 잠시 였죠.<br><div>인간이라면 응가가 마려운건 당연한 섭리이죠.</div> <div>하지만...</div> <div>지금 내 주변의 누군가가 응가가 마려운지는 궁금하지 않아요...</div> <div>여자 화장실을 가면 칸 너머로 여대생들이 얼마나 응가가 마려웠는지! 지금 나오고 있는 중인지!</div> <div>친구들에게 크게 알리더군요..</div> <div>그래요 화장실은 용변 보라고 있는 곳이죠. 그렇지만 굳이 다른 사람이 지금 바로 옆칸에서</div> <div>응가를 외치며 응가ing!! 상태인 것을 인식하고 싶지 않네요.</div> <div>미취학 아동이 엄마에게 하는 행동인줄 알았는데...ㅠㅜ</div> <div>화장실이 아닌 엘레베이터 안에서도</div> <div> "아~똥마려!" </div> <div>안 들을래야 그럴 수 없는 곳인데! 크게 크게 말하네요.</div> <div>친구들끼리는 편해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제3자는 듣기가 너무 거북합니다.</div> <div>속 사정 전혀 궁금하지 않단 말이에욧.</div> <div>공공장소에서 조금만 더 주변사람을 신경써주면 좋겠어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밖에선 남학생이 그러는건 아직 본적이 없네요. 화장실 가면 그들도 그럴려나...알 길이 없군요.</span></div></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