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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oop_11986
    작성자 : 성성2
    추천 : 18
    조회수 : 1477
    IP : 223.62.***.49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5/08/10 18:00:41
    http://todayhumor.com/?poop_11986 모바일
    똥게 아이콘 리뉴얼 기념 역사 스페샬
    옵션
    • 창작글
    <div>세상에는 없는 분홍 똥으로 거듭난 똥게 아이콘의 재탄생을 축하합니다. </div><div><br></div>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하다 '아르키메데스의 원칙'을 발견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에서 그는 목욕하다 <div>물속에 들어갔을 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속에서 자기의 몸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것을 알아내고 발가벗은 상태로 유레카를 외치며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르키메데스</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의 원칙'을 발견했다고 하지만 똥게의 성격에 맞춰 각색을 해보겠다. </span></div><div><br></div><div>'긴 지렛대와 지렛목만 있으면 지구라도 움직이겠다.'라고 장담한 아르키메데스는 정작 중요한 순간에 히에론왕 앞에서 긴장한 탓에 항상 자신의</div><div>능력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다. 히에론왕 앞에서 지렛대의 원리로 군함을 물에 띄우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지렛대를 잡고 있는 힘을 쓰는데</div><div>그만 바지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똥을 싸는 큰 실수를 하면서 아르키메데스</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에 대한 히에론왕의 신뢰는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span></div><div><br></div><div>주변 사람들은</div><div><br></div><div>"알렉산드리아 무세이온에서 유학 갔다 오면 뭐해요. 가방끈 긴 똥쟁이일 뿐인데요... 후훗.." 이런 식으로 그를 놀려댔다. </div><div><br></div><div>아르키메데스는 좌절하고 화장실에서 사람들 앞에서 실수를 생각하며 그 사건 이후 받은 스트레스로 설사하고 있었다. </div><div><br></div><div>'유레카카카캌카카. 유레카카카캌카카...' </div><div><br></div><div>'후.. 알아내긴 뭘 알아내.. '그는 알아냈다는 뜻의 유레카로 들리는 격렬한 설사 소리가 오히려 짜증이 날 뿐이었다.</div><div><br></div><div>그때였다. </div><div><br></div><div>"거기 안에 누구 있소? 지금 똥을 퍼야 되니 나오시오. 당장 들어간 지 언젠데 아직도 그러고 있는 것이오!"</div><div><br></div><div>마을에서 분뇨처리업을 하는 피타구리스가 분노한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다. 결국, 아르키메데스는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밖에 나와</div><div>분뇨를 수거하는 광경을 보고 있었다. 피타구리스는 커다란 통을 천장의 도르래에 연결해 분뇨통에서 분뇨를 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div><div>아르키메데스의 눈이 반짝 빛났다. </div><div><br></div><div>"그래! 바로 그것이었어!!" </div><div><br></div><div>아르키메데스는 피타구리스의 손을 잡고 "고맙소! 당신 덕분에 고맙소!"를 연신 외쳤다. 그런 그에게 피타구리스는</div><div><br></div><div>"뭐야.. 이 더러운 똥쟁이가 손도 안 닦고 뭐라는거야?" 라며 분노했다. </div><div><br></div><div>아르키메데스는 그 길로 왕과 군함이 있는 바다로 달려갔다. 달려가는 도중 해결하지 못한 잔똥이 그의 배를 괴롭혔지만, 지렛대와 </div><div>도르래를 이용하면 군함을 바다에 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그는 쉬지 않고 달렸다. 그리고 그를 비웃었던 왕과 군대 앞에 다시 섰다.</div><div>히에론왕과 군인들은 똥을 참고 달려온 그를 조롱하기 시작했다.</div><div><br></div><div>"이번에는 어떤 자세로 똥을 누러 왔소? 하하핫."</div><div><br></div><div>주변의 조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르키메데스는 묵묵히 지렛대에 큰 도르래를 연결했다. 그리고 누구도 믿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다. </div><div>지렛대와 연결된 도르래는 거대한 군함을 많은 사람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도 물에 띄웠다. </div><div>히에론왕을 비롯한 군인들은 대과학자이자 수학자인 그를 조롱한 것에 대해 정중한 사과를 했다. 그리고 히에론왕은 누구도 다시는 </div><div>아르키메데스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똥쟁이라 놀리지 말 것을 엄명했다. 그러나 아르키메데스의 얼굴을 결코 밝지는 않았다. 그동안 받은 설움 때문인지 그의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리 사이에서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황갈색의 물이 흐르고 있었다. </span></div><div><br></div><div>그 뒤 아르키메데스는 왕의 총애를 받았다. 왕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투석기와 기중기 등 다양한 신형 무기들을 개발해냈고, 주변 사람들도 </div><div>이제 그를 똥쟁이가 아닌 대학자로 인정해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왕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div><div>바로 왕관이 순금이 아닌 은이 섞여 있다는 소문이었다. 진노한 왕은 가장 아끼던 학자인 아르키메데스에게 왕관의 감정을 지시했다.</div><div><br></div><div>아르키메데스는 고민에 빠졌다. </div><div><br></div><div>"흠.. 이건 지렛대와 도르래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어떻게 왕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div><div><br></div><div>아르키메데스는 고민에 빠지면 화장실에서 사색 된 얼굴로 사색에 잠기거나<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탕 안에 몸을 담그고 머리를 비우는 습관이 있었다. </span></div><div>왕관의 감정에 대한 고민은 화장실에서도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오늘 할 고민은 내일로 미루자' 라는 생각과 함께 </div><div>탕 속에 몸을 담갔다. 항상 변비로 고생하던 그가 따뜻한 탕 속에 들어오니 괄약근을 포함한 온몸의 근육이 나른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div><div><br></div><div>"뿌우우웅"</div><div><br></div><div>그는 물속에서 방귀를 뀌었다. 물 위로 거품이 왕관의 모양을 하며 퐁~하고 터졌다. </div><div><br></div><div>"거품이 터지는 모습은 마치 왕관 같다! 뭔가 생각이 날 것 같아! 이번에는 3연속으로 해볼까?"</div><div><br></div><div>"뿌웅. 뿌우웅, 뿌웅"</div><div><br></div><div>이윽고 물 위에는 거품이 왕관의 모습을 하며 3연속으로 터졌다. 좀만 더 하면 왕관의 비밀을 알 수 있을 거 같아 아르키메데스는 있는 힘껏</div><div>방귀를 뀌기 위해 있는 힘껏 배에 힘을 줬다.</div><div><br></div><div>"부우우우욱..."</div><div><br></div><div>아.뿔.싸 그가 원한 방귀가 아닌 걸쭉한 액체가 탕 안에 은은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div><div><br></div><div>"아이 X발!! 더러워.." </div><div><br></div><div>더러움을 느끼는 순간 아르키메데스의 머리에 번뜩이는 무언가가 지나갔다. </div><div><br></div><div>"그래! 물속에서는 자기 몸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 무게가 가벼워져! 그리고 내 똥이 추가되었을 때는 그 양만큼의 물이 넘쳐나는 것이야!"</div><div><br></div><div>아르키메데스는 옷도 입지 않은 채, 그리고 몸에 똥을 묻힌 채 "유레카! 유레카!"를 외치며 달려갔다. 그를 본 시민들은 </div><div><br></div><div>"역시 한 번 똥쟁이는 영원한 똥쟁이구나." 라고 하며 달려가는 그를 보며 코를 막았다. </div><div><br></div><div>그리고 아르키메데스는 똥이 묻은 손으로 왕 앞에서 왕관과 같은 분량의 순금덩이를 물속에서 달아 왕관이 은이 섞인 것을 알아냈다. </div><div>그 모습을 보고 기뻐한 왕이 아르키메데스에게 말했다.</div><div><br></div><div>"너 가져..."</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순금은 내놓고..</div>
    출처 어제 오래간만에 목욕하다 생각나서..

    어젯밤 꿈에서 당사자 아르키메데스 님에게 써도 된다는 허락 받음.
    성성2의 꼬릿말입니다
    아르키메데스 선생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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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0 18:17:08  118.44.***.53  별명없는1人  6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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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8/10 21:05:05  175.112.***.12  뽀룹뽀룹  546772
    [4] 2015/08/10 22:39:16  175.223.***.219  전략적인선택  564538
    [5] 2015/08/10 23:31:46  121.172.***.189  바보만들기  12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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