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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ony_94027
    작성자 : AkiP (가입일자:2018-12-04 방문횟수:207)
    추천 : 1
    조회수 : 286
    IP : 114.207.***.24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9/01/27 21:19:48
    http://todayhumor.com/?pony_94027 모바일
    팬픽 질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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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의: 약간 선셋→핑키←아다지오 입니다, 캐릭터붕괴입니다</p> <p><br></p> <p>"좋아, 이번엔 못 막아 핑키!" 레인보우 대쉬는 공을 힘껏 차며 골대에 있는 핑크색 머리를 한 소녀에게 말했다.<br>골대에 있던 핑키 파이는 그 말이 우습듯 아주 손쉽게 공을 잡아냈다.<br>그 광경을 본 레인보우 대쉬와 지켜보던 그녀의 친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br>"아니?! 어떻게?! 이!" 레인보우 대쉬는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br>"시합종료! 0:2로 핑키의 승리!" 선셋은 호루라기를 불며 시합 종료를 알렸다. <br>시합이 끝나자 레인보우와 핑키는 친구들이 앉아있는 벤치에 갔다.</p> <p><br>"아니 진짜!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잡을 수 있냐? 내가 있는 힘껏 차면 거의 다 못 잡았단말야!"<br>레인보우 대쉬는 살짝 분해하며 물을 벌컥 마셨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오히려 핑키의 말도 안 되는 수비에 감탄해했다.<br>"아까 그 공을 어떻게 잡은거야? 쉽지 않을텐데." "맞아! 방금 그건 정말 대단했어, 레인보우는 선수지만 핑키는 일반인이잖아."<br>선셋과 트와일라잇은 핑키의 운동신경을 궁금해하며 말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황당했다.<br>"어? 너희 모르는구나? 핑키가 레인보우를 이긴 횟수가 이젠 20번 넘을걸?"<br>애플잭은 핑키에게 수건을 갖다 주며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나머지 4명은 고개를 끄덕였다.<br>"맞아, 하지만 대쉬가 한 번이라도 이기고 싶어서 계속 도전하는 중이야" 플러터샤이는 눈치를 보며 살며시 말했다.<br>"하지만 계속 졌지, 종목들도 번갈아가면서 했는데도 말이야, 그래서 이번엔 자신 있는 운동으로 했는데 또 졌어,<br>그래도 핑키는 이걸 시합이라 생각하지 않아, 오히려 친구들과 놀아서 재밌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져도 기분이 나쁘진 않아."<br>레인보우는 미소를 지으며 땀을 닦고 있는 핑키를 바라봤다, 그 말에 동의하듯 래리티도 말하기 시작했다.<br>"맞아 자기야, 핑키가 나한테 장난을 조금 치긴 하지만 내가 일하고 있을 때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을 때는<br>오히려 배려해주고 선물도 보내주는걸, 정말 미워할 수 없는 애라니까."<br>애플잭과 플러터샤이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했다, 그 말을 들은 선셋과 트와일라잇도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br>항상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생각을 하고 실천해주는 건 핑키였기 때문이다, 설령 그게 친구가 아니더라도.<br>"얘들아, 다들 뭐하고 있어?" 핑키는 이미 벤치에서 떨어져 탈의실로 들어가고 있었다.<br>그 모습을 본 모두는 이야기를 마치고 탈의실로 향했다.</p> <p><br>"이번에 졌으니까, 대쉬가 쏘는 거다?" 핑키는 학교에서 나오면서 친구들과 근처 카페로 가고있었다.<br>"내기한 적은 없지만 안내면 기분이 찝찝하니까 내는 거야." 레인보우는 툴툴거리며 핑키에게 말했다.<br>"근데 핑키, 오늘은 알바 안가?" 선셋은 걱정하며 말했다, 하지만 핑키는 웃으며 말했다.<br>"오늘은 토요일이잖아, 물론 주말이 손님이 많아서 돈을 더 벌지만 나는 주말은 빼고 일해."<br>"그러게, 방학을 했으니까 나도 여유가 있어서 동물보호소에 맨날 가." 플러터샤이도 조심스레 끄덕이며 말했다.<br>"확실히 나도 항상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거든." 트와일라잇도 동의하며 말했다.<br>"아니, 너는 항상 학교 도서관에서 책 보잖아." 선셋은 어이없어하면서 트와일라잇의 말을 반박했다.<br>"학교 도서관이랑 다른 책들이 많단 말이야, 내가 못 본 것도 있어서 엄연히 달라." 트와일라잇은 농담이라 생각하며 웃어넘겼다.<br>"얘들아 다 왔어, 수다는 안에서 떠들자." 애플잭은 중재를 하며 카페 입구를 가리켰다.<br>친구들은 카페를 보자 더욱 신나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카페 안은 예상치 못한 인물이 있었다.</p> <p><br>"어서 오세요 오늘의 추천 메뉴는 딸기라떼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 업무용 미소를 지으며 소개를 하던 아다지오는 <br>카페에 들어온 일행들을 보자 말문이 막혔다, 물론 들어온 친구들도 포함해서 한 명만 빼고<br>"안녕! 아다지오 오랜만이야, 오늘은 대쉬가 쏘기로 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왔어, 나는 추천 메뉴 먹어볼래<br>얘들아 어서 들어와." 핑키는 멍하니 있는 일행들을 부추기며 빈자리가 있는지 카페를 둘러보고 있다.<br>"이거 어떡해야 돼? 이제 와서 나갈 수도 없고" 애플잭은 선셋에게 귓속말로 불안하며 말했다.<br>"글쎄? 일단 펜던트는 없으니까 힘을 쓸 수는 없을 거야, 하지만 방심은 하지 말자." 선셋은 모두에게 조용히 말했다,<br>하지만 그 모습이 불편한 아다지오는 계산대 앞에있는 핑키에게 물었다.<br>"너네 친구들은 항상 저런 식이야? 편집증이라도 걸린 것처럼 행동하는 거 너무 거슬린단 말이지."<br>"이해해줘, 우린 항상 나쁜 사람들을 만나봤고 너희들도 그중 하나였잖아?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오! 이거 맛있겠다,<br>하지만 이러면 주문은 내가 해야겠네, 잠깐만 기다려봐." 그렇게 말하고 핑키는 친구들에게 돌아갔다.<br>"얘들아 주문은 내가 할게, 먼저 자리에 앉아있어 뭐 먹고 싶어?" 핑키는 웃으며 물었지만 친구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했다.<br>"핑키 꼭 여기서 마셔야 해? 여기 아니어도 조금만 가면 다른 카페 있어." 선셋은 애써 웃으며 핑키를 설득하려 했지만 시도는 실패했다.<br>"아니, 난 여기가 좋은데? 여기 꽤  좋은 곳이야, 나름 단골인 걸 너희들도 마시면 좋아할 거야 자! 계속 서있기도 뭐 하니까<br>빨리 주문해야지 뭐 먹을래?" 그 말을 들은 일행들은 나름 맞는 말이라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br>핑키에게 주문할 음료를 말한 뒤 빈자리로 향했다 그리고 핑키는 주문을 하러 다시 아다지오에게 다가갔다.<br>"드디어 나타나셨군, 뭐 시킨대? 사실 그냥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다지오는 핑키에게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br>"그런 말 하지 마, 사실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어쨌든 아메리카노 뜨거운 걸로 2잔, 차가운 걸로 1잔, 애플잭은 안 마신다고 했고,<br>또 라떼 뜨거운 걸로 2잔, 나는 딸기라떼랑 여기 마카롱 6개 줘." 핑키는 아다지오의 농담을 가볍게 받아치면서 주문을 했다.<br>"주문 확인했고 여기서 기다릴 거야? 친구들이 기다릴 텐데, 질문이 엄청 많을 거야." 아다지오는 계산을 마치고 핑키에게 벨을 주면서 말했다.<br>"그러겠지? 일단 가볼게." 핑키는 벨을 받으며 긴장한 표정으로 친구들이 앉아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돌렸다.</p> <p><br>아다지오가 말했듯 핑키가 자리에 앉자마자 질문 세례를 받아야 했다.<br>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그리고 쟤랑 어떻게 친해진 거고!? 기타 등등 흥분한 친구들은 반복된 질문을 말하기 시작했다.<br>"진짜 어떻게 된 거야 핑키? 설명 좀 해봐, 일단 아디지오와 어떻게 친해진 거야? 쉽게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인데."<br>제일 처음으로 진정한 트와일라잇은 모두가 궁금하던 첫 번째 질문을 핑키에게 말했다.<br>"엄.. 그게," 핑키는 곤란해있을 때 때마침 벨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핑키는 일단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br>"벌써 만들었나 보네, 내가 갈게 너희들은 앉아있어!" 핑키는 황급히 벨을 들고 자리를 떠나고 있었다.<br>그 모습을 본 친구들은 아쉬워하며 핑키가 돌아올때를 기다리고 있었다.<br>"주문하신 음료와 마카롱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말한 대로 됐지?" 아다지오는 살짝 으쓱거리며 음료들이 있는 쟁반을 핑키에게 주었다.<br>"이렇게 질문을 많이 할 줄은 몰랐는데, 나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핑키는 쟁반을 받으면서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가기 싫은 눈치였다.<br>"어쩔 수 없잖아? 원래 저렇게 편집증이 걸린 놈들이라니까, 피곤하겠어." 이런 상황이 재밌는 아다지오는 패닉 된 핑키를 구경하고 있다.<br>"알바시간 끝나가는데, 내가 도와줄까? 한가하기도 하고." 아다지오는 무심한 듯 핑키에게 곁눈질로 일행들을 보며 말했다.<br>"정말? 하지만 네가 도와주는 거는 대가가 따르지 않아? 공짜로 안 해주잖아." 핑키에게 구원이 왔으나 아다지오의 성격을 아니 막상 다가가진 못했다.<br>"당연하지, 세상에 공짜가 어딨겠어? 하지만 너무 무리한 조건을 걸진 않을게,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어때? 도와줄까?"<br>아다지오는 손을 핑키에게 내밀며 끈적이는 표정을 지었다, 핑키는 숨을 크게 들이쉬다가 결국 눈을 꼭 감은 채 아다지오의 제안을 수락했다.</p> <p><br>핑키와 아다지오는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을때, 그녀의 친구들은 온갖 추측들과 논쟁을 하고 있기에 눈치를 못 채고 있었다.<br>"저놈이 핑키한테 협박한 거 아냐?! 저 녀석이면 그런 짓도 할만한 놈이라고!" 레인보우 대쉬는 테이블에 손을 쾅 치며 흥분해 하고 있었다.<br>"진정해 자기야,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직 확증이 나온 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괜한 의심하지 말자 응?"<br>래리티는 레인보우를 진정시키지만 자기도 그다지 확실한 대답을 할 순 없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br>아다지오 일행들이 친구들을 갈라지게 만들고 학교를 장악할 뻔했으니까, 믿음이 안 갈수밖에.<br>친구들은 래리티의 말을 듣고 진정을 하나 그다지 효과는 없었다, 단지 조용해지고 핑키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었다.<br>"얘들아 나 왔어! 근데 왜 이렇게 조용해?" 핑키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녀의 친구들은 고개를 돌려 핑키의 모습을 보자 경악을 했다.<br>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핑키는 어색한 공기 속에 있을 때 다행히 먼저 대쉬가 반응을 했다.<br>"얜 또 왜 데려왔어!" 물론 좋은 반응은 아니지만, 손님들은 계속된 큰 소음에 이젠 체념까지 해야 했다.</p> <p><br>"너무 시끄럽네, 오버하는 거 아니니? 그리고 예의도 없고." 아다지오는 핑키 어깨 위에 손을 얹으며 태연하게 말했다.<br>"핑키! 이건 또 무슨 경우야?!" 대쉬가 어벙해졌을 때, 선셋이 반격에 나섰다.<br>"이건 그게..." 핑키는 너무나 상황이 급속도로 변하니 어쩔 줄 모르고 있으며 아다지오는 오히려 화를 돋우고 있었다.<br>"오랜만이네 선셋 쉬머, 무슨 경우? 내가 핑키랑 친구라도 하면 안 돼? 너희들은 별로 맘에 안 들지만 핑키는 나름 괜찮거든"<br>"핑키한테 떨어져 아다지오, 그리고 넌 역시 변한 게 없구나?" 선셋은 자리에서 일어나 아다지오에게 다가갔다.<br>"내가 왜? 그리고 너도 별로 변한 거 없어 선셋." 아다지오는 핑키의 어깨를 더 꽉 잡으며 지켜보고 있었다.<br>모두가 숨을 죽이고 핑키는 선셋과 아다지오 사이에 껴있을 때 속으로 생각했다.<br>'내가 왜 아다지오한테 도움을 요청했을까? 그리고 선셋도 너무 흥분했고 이렇게까지 안 해도 괜찮은데.."<br>하지만 핑키의 마음을 모르는 아다지오는 왜 이렇게 선셋이 흥분한지 궁금해했다.<br>'도발을 하긴 했지만 저 무지개 놈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 녀석이 제정신이 아니네,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br>한번 실험해봐야겠어.' 생각을 마친 아다지오는 어깨에 있는 손을 떼며 선셋의 얼굴을 살폈다.<br>핑키 어깨에 손을 떼자 선셋의 얼굴에 안도가 비쳐졌다, 그리고 아다지오는 확신을 하며 더욱 도발을 하기 시작했다.<br>핑키는 어깨에 있던 손의 감촉이 사라지자 조금 긴장을 풀렸지만 오히려 등에 위화감이 들기 시작했다.<br>'오 이런, 내가 진짜 왜 도움을 요청했을까?' 후회를 하고 있지만 너무나 늦어버렸다.<br>아다지오는 선셋에게 보란 듯이 핑키의 몸을 끌어당겨 안았다, 그리고 태연하게 말하기 시작했다.<br>"워우, 꽤나 푹신하네. 핑키 무슨 샴푸 써? 솜사탕 같은 냄새가 나네."<br>"어? 그거 내가 좋아하는 제품이라, 근데 지금 뭐 하는 거야?" 핑키는 지금 무슨 상황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br>"지금? 네 친구 도발하고 있는 중, 몸도 꽤 튼튼하네 핑키." 아다지오는 핑키의 팔을 만지며 감상하고 있었다.<br>"지금 도대체 뭐 하는 거야? 그만해." 핑키는 경악을 하며 선셋의 표정을 살폈다, 그리고 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졌다. <br>"떨어지라고 했다, 망할 년아." 선셋은 아다지오의 팔을 잡으며 한 대 칠 것 같은 표정으로 째려보고 있기 때문이다.</p> <p><br></p> <p>또 핑키가 살짝 고통받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선셋 팬들께 미리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심하거든요</p> <p>오늘은 이퀘걸로 써봤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 ) </p>
    AkiP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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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28 02:11:01  221.162.***.239  Techpriest  56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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