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있었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핵심교훈(?)이 잘 드러난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div><br></div> <div>AJ : "Thanks you all. I guess I just go so used to doing everything a certain way, I didn't realize there were any problems"</div> <div>         (고마워, 항상 했던 방식으로 하는것에 익숙해져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 같아)</div> <div>TS :<b> "Having a friend look at what you're doing with an outside eye can really help!"</b></div> <div>          (네가 하는 일을 외부의 관점에서 보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도움이 되지)</div> <div><br></div> <div> AJ는 기존 방식에 익숙해져서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는 스파포니들을 보고 답답해 하며 직접 나서서 문제를 고칩니다. </div> <div>그러나 정작 본인이 가진 문제는 파악하지 못합니다. 불필요한 기존의 방식을 고집하느라 잡일을 할 시간이 늘어나고<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Rarity와 함께 보낼 시간이</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줄어든거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를 본 트왈라와 레리티는 그 점을 지적해 주고 애플잭은 기존에 방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과연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얼마나 의식하고 있을까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의 문제를 지적해 주고 깨닫게 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운일까요? </span></div> <div>오랫만에 여운이 남는 에피소드였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45391444a37c94cdea6411bb4d0f1723441171e__mn658822__w408__h550__f24022__Ym201605.jpg" width="408" height="550" alt="캡처.JPG" style="border:none;" filesize="24022"></div></div> <div><br></div> <div><br></div> <div> p.s. 대쉬 목소리 변했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