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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마지못해 나는 트와일라잇과 스파이크와 함께 유성우를 보러 간다고 했다. 나는 포토 피니쉬를 피하고자 며칠 동안 남의 시선에 끌지 않도록 주의했었다.
사진작가는 대단히 존나 끈질겼다. 내 귀는 100미터 안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를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하였다. 그러므로 나는 내 물건들을 밤이 되었을 때만 실험했다.
“거기다 망원경이랑, 사과, 바나나, 과일 주스, 그리고 따끈따끈한 바닐라 크림 수제 쿠키도 챙겼어!” 스파이크가 체크 리스트에서 새우며 말했다.
트와일라잇이 피식 웃었다. “하긴 그래서 네가 내 최고의 조수인 거겠지, 스파이크.”
“그럼 나는 뭔데?”
“넌 내 최고의 오싹한 룸메야, 발리언트.”
“좆나 당연하지.”
다른 포니들은 별 밑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들은 스파이크가 가져온 존나 간지나는 물건들에 감명을 받은 것 같았다.
잠시 동안 우린 앉아, 운석이 잠시 동안 지네들이 뭔가 하는 동안 무언가 잠시 동안 했다. 나는 잠시 동안 바닐라 크림 수제 쿠키에 잠시 상관하지 않았는데, 얘들년들이 나한테 말썽을 일으키게 했다. 나머지 포니들은 남아서 유성우를 보는 동안, 나는 아파서 도서관으로 돌아갔다.
트와일라잇과 스파이크가 좀 있다 돌아왔다. 내 호흡기관이 꽉 막힐 뻔했다. “내 생각엔 내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나 봐,” 내가 꺽꺽거리듯 말하다.
“네가 이성애자라서 다행이야,” 스파이크가 말했다. (해외 속어로 nut(견과류)을 고환으로 가르키는 말) 트와일라잇이 마법으로 그를 홱 돌더니 침대로 가는 계단으로 걷게 했다. “입 조심하세요, 작은 드래곤씨.”
“나랑 너무 오래 놀아서 그런가 보지.”
그녀가 쏘아 보았다. “그러셔.”
“오,” 그녀가 덧붙였다. “아까 말해 주려 했는데, 셀레스티아 공주님께 너의 정치이론 몇 개를 개요한 편지를 보냈어. 내 생각엔 혹시 ‘민주주의’에서 몇몇 아이디어를 사용해서 이퀘스트리아의 정치체계를 개조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아마 조금 더 많은 포니를 지역적 수준으로 참여시킬 수 있을 거야.”
기가 막히네 썅, 이제 셀레스티아가 내가 그녀의 정권을 전복시키고 싶다는 걸 알려버렸네. “답장이 뭐래?”
“나중에 답해준다고 말씀하셨어. 이거 참 이상한데, 항상 결정적이시던데.”
어, 근위병에 미리 항복하는 게 좋을 거 같네. 말하자면, 무심결에 비밀을 누설해버렸다. 혁명은 절대로 틀림없이 TV로 방송되지 않을 것이다. 자유시간때 TV를 발명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곧 체포되거나 아니면 결국에 체포될 것이다. 부은 목 때문에 힘든데도 불구하고, 잠자고 싶어졌다.
아침에 깨어났는데 놀랍게도 수갑에 채워지지 않았었다. 난 조금 캑캑거렸지만, 숨쉬기가 쉬워졌다. 깜방도 안가고 죽지도 않았어- 좋은 날이 될 거 같다.
트와일라잇의 책상에서 부엉이가 앉아서 날 노려봤다.
“네 이름이 뭐니?” 내가 물었다.
“누구.”
“아니, 누구 먼저.”
그가 고개를 갸우뚱했다.
“함정에 걸어 들어왔어, 친구.”
“얜 아울로위셔스야,”트와일라잇이 걸어 들어오며 말했다. “내가 새로 임명한 부조수지”
새에게 나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무관심해 보였다. 다른 몇 포니가 그를 만나러 왔다. 다들 그가 쿨하다고 생각한 것 같이 보였다.
그와중에, 나는 비행선에 연료를 채우러 갔다. 시험 비행에 준비가 다 되어 갔다. 모든 것이 괜찮게 돌아가는 것 같았다.
나는 시내로 걸어갔다. 대장장이, 불꽃놀이 상점, 그리고 냥이 공장을 지나쳤다. 그 곳엔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우물이 공중 우물 근처에 있었다. 그것은 채굴하다 실수로 석유를 친 것이다. 포니들에게 가치 없어서, 내가 헐값으로 채굴권을 살 수 있었다. 핑키가 나에게 호의로서 기쁘게 노래해 줬다.
세심한 증류법으로, 석유 한 바가지는 사용 가능한 연료 약 반 바가지와 4분의 1바가지 타르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 나머지는 증기로 없어지지만, 난 채취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이다.
결과로 초래된 연료는 대략 디젤과 휘발유 중간쯤이다. 내가 대충 꿰맞춘 병신 엔진은 그 차이를 구별도 못 한다.
난 바가지를 유해한 탄화수소로 채우고 돌아가기 시작했다. 나이 많은 수말이 내 길을 막았다. “발리언트, 너니?”
나는 멈췄다. 입에 든 바가지 손잡이가 말하는 걸 방해했지만, 나는 끄덕였다.
그가 갑자기 넓게 활짝 웃었다. “드디어 찾아서 기쁘구나, 아들아.”
나는 다음에 그가 뭘 말할지 기다렸다. “너희 엄마와 나는—”
잠깐, 그가 문자 그대로 아들이라고 했어? 나는 놀라서 바가지를 떨어트렸다. “뭐여!”
석유가 땅 위로 널리 퍼졌다. 근처에 있던 대장장이가 내 감정폭발에 놀라 웅덩이에 뜨거운 석탄을 떨어트렸다. 연료에 불이 붙어서 불꽃놀이 상점까지 퍼졌다. 그게 폭발했을 때, 옆 건물도 제거했다. 하늘은 성난 작은 냥이들로 쏟아졌다.
“냥이 공장만은 안 돼!” 누군가가 외쳤다.
“바로 그렇단다,” 나에게 말했던 포니가 말했다. 그는 떨어진 얼룩무늬 고양이가 날 발톱으로 찌르기 전에 어깨에서 쓰려 내렸다. “내가 네 애비다.”
“저는 당신의 이름조차 모르는데요.”
“플리머스. 플리머스 바라쿠다(PlymouthBarracuda).”
“안돼,” 내가 말했다. “말도 안 돼.” 난 머리를 흔들며 엉덩이로 주저앉았다. “이건 불가능해.”
“그래, 88년도에 내가 그 광견병에 걸린 토끼 떼에 죽었다고 믿었겠지만, 난 여기 있단다.”
“난… 안돼. 믿을 수가 없어. 이퀘스트리아에 아버지가 있어선 안 된단 말이야. 난 포니가 아니야!”
“자, 넌 그저 쇼크 먹은 거란다.” 그가 그의 발굽을 내 어깨에 올렸다. “머리가 조금 이상해졌다고 들었단다. 난 도와주러 왔단다.”
나는 그의 접촉을 집어치우고, 일어났다. “난 여기서 빠져나와야겠어.”나는 도서관으로 전속력으로 달렸다.
나는 깃펜과 소파를 파는 깃펜과 소파에서 나오는 스파이크와 마주쳤다. “스파이크, 가자! 시간이 없어.” 나는 그를 내 등에 던졌다.
“무슨 일이야?” 그가 물었다.
“자신을 내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포니가 등장했어. 또한, 냥이 공장이 폭발했어.”
“안돼! 가게에서 내 주문을 곧 끝내려 했단 말이야!”
“뭘 주문했는데?”
“삼색 얼룩 고양이와 스핑크스 고양이.”
“이젠 없어. 그냥 잊어버려. 우리에겐 더 큰 문제가 있어.”
나는 도서관 앞에서 미끄러지며 멈췄고 문을 걷어차 열었다. “트와일라잇은 어딨어?” 내가 아울로위셔스한테 물었다.
“누구, 누구.”
난 빡 쳐서 돌았다. “신경 쓰지 마.” 난 뒤에서 그녀를 발견했다.
“마을에 어떤 포니가 자기가 내 아버지라고 했어.”
“좋은 소식이네!”
“너 지금 장난해? 난 그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발리언트, 내 생각엔 네가 정신 장애가 있다는 현실적인 가능성을 인정해야 할 것 같아. 누가 그분이 누군지 단순히 잊어버렸다고 하니?”
젠장, 훌륭한 지적이다. 하지만 내가 항상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맞나? 내가 진짜 기억 상실증이 있나? 만약 있었다고 하면, 난 있다는 걸 모르겠지. 맞나?
내 머리를 혼란하게 하는 대신에, 내가 말했다.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말해봐.”
그녀가 밝아졌다. “네가 드디어 도움을 청해서 기뻐.”
“사실, 난 그저 네가 뭘 원하는지 알아서 그걸 거꾸로 하려고. 계속해.”
그녀가 얼굴을 찌푸렸지만, 계속 말했다. “넌 가서 그분과 말을 해. 만약 그분이 진짜 아버지라면, 넌 알 거야.”
“만약 아니라면?”
“만약 아니라면 어떤 포니가 왜 네 아버지라고 주장하는데?”
“난 모르겠어.”
“그냥 가봐.” 난 끄덕이고 마지못해 도서관에서 나갔다.
“나도 가도 돼?” 스파이크가 물었다. “아울로위셔스한테 걔가 안 한 끔찍한 범행들을 뒤집어씌우려 했는데, 이게 더 흥미로워서 말이야.”
“자신을 변호 못 하면서 ‘누구’ 외에 말 못하는 어떤 사람에게 주작질하는 천재성은 인정하는데, 내 생각엔 혼자 가는 게 좋겠어.”
“행운을 빌어.”
“고마워 스파이크. 내가 필요할 거라고 느꼈거든.”
이거 참 좆같지 아는가. 나는 혼수상태 중에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이퀘스트리아로 이동되어서 포니로 변했거나, 아니면 그저 항상 포니였고 완전히 미쳤거나 중 하나다. 어느 것도 좋은 옵션은 아니다.
그 포니를 만났던 방향으로 걸어갔다. 난 뭐라 할지 모르겠다. 뭘 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인정해야겠어. 난 궁금하지만 죽을 정도로 무서워. 만약 나쁘게 끝나면 어쩌지? 만약 아니면 어쩌지?
뭐, 적어도 하나는 안다. 아빠가 좋은 변명거리가 있으면 좋을 것이다. 만약 그가 내 아버지라고 납득 못 시킨다면, 그렇다면 그는 곧바로 내 묵시록 맨 위로 올라갈 것이다. 이걸로 턴을 마치겠어, 트와일라잇.
안녕하세요 JKRowling입니다.
화학 중간고사... 하얗게 불태워버렸어....
미친 무슨 문제가 예전 교수님의 문제보다 더 어렵지??? 어??? 하늘과 땅의 차이여!!
어쨌든 생각하면 머리 아프니까 오랜만에 작업했어요. 굳ㅋ
good thing you're straight
네가 이성애자라서 다행이야
남자가 남성의 nut에 알러지가 있으면 이성애자 라고 (게이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뜻하는 겁니다. 이해 하실지 모르겠네요.
한포니 대본에서 아울로위셔스의 Who Who가 누구 누구로 초월번역? 했길래 그걸로 했어요. 말 장난이니 이해 좀 부탁.
발리언트의 정체성 혼란은 저도 혼란스럽네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에 계속!
댓글 재밌게 읽고 있어요. 오늘도 부탁.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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