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프롤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19&s_no=51219&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19&s_no=51219&page=1</a><br />1화 고대 군락의 자매 성: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25&s_no=51225&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25&s_no=51225&page=1</a><br />2화 고대 군락의 자매 성: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38&s_no=51238&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38&s_no=51238&page=1</a><br />3화 목걸이: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46&s_no=51246&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46&s_no=51246&page=1</a><br />4화 목걸이: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48&s_no=51248&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48&s_no=51248&page=1</a><br />5화 캔틀랏: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61&s_no=51261&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61&s_no=51261&page=1</a></div> <div> </div> <div>죄송합니다. 그냥 초기에 영어이름으로 바꿀려고 했으나 그냥 한국식이름으로 가야겠네요.</div> <div> </div> <div>6화 포니빌에서의 파티</div> <div> </div> <div> "미안해. 그만 트릭시 네가 괴롭히는 줄만 알고 미안해. 사과의 표시로 애플사이다를 공짜로 한 잔을 줄께."</div> <div> </div> <div> 지금 사과를 한 포니는 애플잭이라고 하는 포니였다. 아까 박영웅이 당하던 사건을 착각해서 사과를 던졌지만 그의 말에 트</div> <div>릭시에게 사과를 하게됬었다는 것이다. 트릭시는 음료수를 띄워 한 모금을 마시고 또 다시 잘란체할려는 듯이 고개를 치켜세</div> <div>웠다.</div> <div> </div> <div> "이 위대하고..."</div> <div> </div> <div>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기 애플잭양?"</div> <div> </div> <div> "그냥 애플잭이라고 불러. 나도 그냥 영웅이라고 부를테니깐."</div> <div> </div> <div> "그래. 그럼 애플잭 이 애플사이다는 어떻게 만드는 거야?"</div> <div> </div> <div> 애플잭은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사과나무 쪽으로 달려가 뒷발로 나무를 쳐 사과 하나는 떨어트려 앞발로 잡아 한입 배어</div> <div>물고는 입을 열었다.</div> <div> </div> <div> "우리는 애플가문만의 특별한 비법을 사용하지. 완벽한 사과와 모든 것이 수동으로 만들어지지."</div> <div> </div> <div> 영웅은 그저 감탄사만 터트렸고 잠시후 애플잭이 그의 앞으로 다가왔다.</div> <div> </div> <div> "큐티마크크리세이더!!!"</div> <div> </div> <div> 세 마리의 목소리가 스위트 애플 에이커를 뒤흔들어 놓았다. 잠시 후 그의 앞에 주황색의 털을 가진 페가수스와 순백의 털을 </div> <div>가진 유니콘, 마지막으로 애플잭과 비슷한 느낌의 어스포니가 눈 앞에 나타났다. 그들의 몸에는 빨강색의 천에 파랑색의 신기</div> <div>한 문양을 한 것이 목에 걸려 있었다. 어스포니로 보이는 한 포니가 애플잭 앞으로 다가왔다.</div> <div> </div> <div> "언니. 저 사람은 뭐야? 엉덩이에 큐티마크가 없어."</div> <div> </div> <div> 애플잭은 언니라고 부른 포니의 말에 '그게 무슨 말이냐'는 듯이 그의 엉덩이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큐티마크가 있어야할 자</div> <div>리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민궁딩이만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트릭시 또한 놀랐는지 그의 엉덩이를 쳐다보았고 그러고는 </div> <div>자신의 마차로 달려갔다. 박영웅은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위해 그저 고개만 움직이고 있었고 어느새 그곳에 있는 </div> <div>모든 포니가 자신을 보고있다는 것을 안 그는 애플잭을 향해 물었다.</div> <div> </div> <div> "저기... 큐티마크가 뭐야?"</div> <div> </div> <div> "큐티마크란, 포니가 가진 재능을 보여주는 마크야. 너에게 그 마크가 없다는 건 설마..."</div> <div> </div> <div> "정말?"</div> <div> </div> <div> "애플블룸. 그럼 저 포니도 큐티마크크루세이더가 될 수 있다는 거네."</div> <div> </div> <div> "응. 큐티마크크루세이더!!"</div> <div> </div> <div>  애플잭은 말을 끝낼 수 없어고 그 옆에 있던 세 마리의 포니가 큰 소리로 차례대로 말했다. 처음에는 페가수스가 두 번쨰는 </div> <div>유니콘이 마지막은 애플블룸이라고 불린 포니가 대답했다. 애플잭은 그 모습을 보고는 한숨을 쉬었지만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div> <div>.</div> <div> </div> <div> "영웅. 아마 넌 아직 재능을 찾지 못할 걸 꺼야. 이마 언젠간 찾을 수 있을꺼야."</div> <div> </div> <div> 박영웅은 아직 상황파악이 덜됬는지 그저 고개만 끄덕였고 트릭시가 나간 방향만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후 트릭시가 그에게 </div> <div>다가와 입을 열었다.</div> <div> </div> <div> "영웅. 넌 아마 아니다. 나중에 말해 줄께요. 이곳에서 말하면 안될것 같네요."</div> <div> </div> <div> "그래. 무슨 중요한 일인가보네."</div> <div> </div> <div> 어느새 박영웅의 주위에 있던 세 마리의 어린 포니들은 없었다. 애플잭은 애플사이다를 두 잔을 더 꺼내더니 그들에게 내밀</div> <div>었다.</div> <div> </div> <div> "자. 이거마셔. 이제 난 일하러 가야하니깐. 다음에 또 보자."</div> <div> </div> <div> 애플잭은 음료수를 주고는 사과나무가 많아 보이는 뒷 산으로 향했다. 그녀를 뒷따라 빨강색의 털과 목에는 무언가를 끌 수 </div> <div>있게 만든 것을 착용한 포니가 따라갔다. 그는 트릭시가 있던 자리를 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 자리에 없었고 마차 쪽으로 </div> <div>걸어가고 있었다. 박영웅은 그녀를 따라잡기위해 달렸다.</div> <div> </div> <div> "트릭시! 나 버리지마."</div> <div> </div> <div> 트릭시와 박영웅이 관장에 도착했을 때 분홍색의 포니가 그들 앞에 나타났다가 '헉'소리를 내며 사라졌다. 트릭시의 표정에</div> <div>는 조금 껄끄러운 것을 만났다는 듯이 인상을 구기고 있었고 그는 방금 뭐가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그렇게 까지는 신경을 쓰</div> <div>지 않고 있었다.</div> <div> </div> <div> "이 위대하고 강력한 트릭시가 말한다. 이제 빨리 기차역으로 가요. 시간도 다된것 같은데..."</div> <div> </div> <div> "그래. 가자."</div> <div> </div> <div>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 스위트 애플 에이커에서 봤던 작은 포니들이 눈 앞에 나타났다. 그들은 동시에 큰소리로 '큐티마크크</div> <div>루세이더'라며 말했다. 트릭시는 꼬마 아이들을 띄워 뒤로 보내고는 빠르게 기차에 탈 준비를 했다. 하지만 큐티마크크루세이</div> <div>더는 박영웅에게 달려가 울것 같은 고양이의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았고 그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애플블룸이라는 아이의 </div> <div>말을 듣고는 트릭시를 설득하기위해 다가갔다. 그녀는 그의 말을 계속 무시 했지만 그가 그냥 그자리에서 떠나 큐티마크크루</div> <div>세이더를 따라가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숙이고 따라갔다. 잠시후 큐티마크크루세이더는 한 과자의 집처럼 보이는 집</div> <div>앞에 멈췄고 애플블룸이 입을 열었다.</div> <div> </div> <div> "난 애플블룸. 애플잭언니의 동생이야. 그리고 내 오른쪽 편에 있는 페가수스는 스크툴루, 마지막으로 래리티언니의 동생인 </div> <div>스위티벨. 이제 슈가큐브점에 들어가자."</div> <div> </div> <div> "그래."</div> <div> </div> <div> 그는 큐티마크크루세이더를 따라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트릭시는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지 않았고 그저 입구에 멈춰 </div> <div>그르 지켜볼 뿐이였다. 박영웅은 가게에 들어갈려다 그녀에게 다가 갔고 그녀를 뒤에서 밀며 말했다.</div> <div> </div> <div> "트릭시. 무슨 문제 있어. 아까도 그냥 안가다고만 말하고 정말 이번에 이유를 말해줘."</div> <div> </div> <div> "... 그냥 옛날에 많은 일이 있어서 사과는 했지만 아직 조금 껄끄러워서..."</div> <div> </div> <div> "괜찮아. 사과했자나. 그럼 된거야. 가자."</div> <div> </div> <div> "그..그렇까?"</div> <div> </div> <div> 트릭시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움직이며 박영웅을 뒷 따라갔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모든 것이 안볼일 정도로 어두웠다</div> <div>. 하지만 곧 펑하는 소리와 함께 수 많은 목소리가 그들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가장 먼저 아까 보았던 분홍색의 포</div> <div>니가 그의 앞으로 다가와 악수를 청했고 그 또한 그 청에 응했다.</div> <div> </div> <div> "난 핑키파이. 모두들 날 핑키라고 불러 너도 핑키라고 불러 그리고, 아까 내가 '헉'이라고 했자나. 그건..."</div> <div> </div> <div> "핑키!!"</div> <div> </div> <div> 보라색의 털을 가진 포니가 핑키의 말을 막았다. 그때 막지 않으며 계속해서 말을 이어갈거라고 생각했던것 같았다. 그녀는 </div> <div>박영웅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파랑색의 털과 무지개빛을 가진 갈기를 가진 페가수스와 스위트 애플 에이커에</div> <div>서 본 애플잭, 화려한 갈기에 하얀털을 가진 유니콘 마지막으로 노랑색 털과 분홍색의 갈기를 가진 페가수스가 왔지만 그 페</div> <div>가수스는 부끄러움이 많은지 보라색 포니 뒤에 숨어있었다. 보라색 포니가 입을 열었다.</div> <div> </div> <div> "난 트와일나잇 스파클. 지금 화려하게 날고 있는 페가수스는 레인보우 대쉬, 애플잭은 알지?"</div> <div> </div> <div> "응."</div> <div> </div> <div> 옆에 있던 하얀색 포니가 그에게 다가와 화려하고 멋진 패션모델같은 포즈를 지었다. 그 순간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div> <div>만 아기 용으로 보이는 한 용이 그의 앞을 막았다.</div> <div> </div> <div> "래리티에게는 손하나 까닥대지마."</div> <div> </div> <div> "스파이크. 괜찮아. 그냥 포즈를 취한것 뿐이니깐."</div> <div> </div> <div> "응. 래리티"</div> <div> </div> <div> 트와일라잇은 헛기침을 한번하고 다시 친구들을 설명해 주었다.</div> <div> </div> <div> "방금 이름들었지. 마지막으로 저기 숨어있는 포니는 플러터샤이. 걔가 부끄러움이 좀 많아."</div> <div> </div> <div> "응... 잠깐만 너희들 역시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그래 트릭시가 보여준 영상에서 너희들을 보았어. 맞지. 트릭시?"</div> <div> </div> <div> 다음에 계속...</div> <div> </div> <div>역시 길면 저의 필력은 계속 떨어지네요. 죄송합니다.<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