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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 '포니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워싱턴-연합뉴스】류채림 기자 =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에 대한 연설 중
버락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이 마이리틀포니(My little pony)라는 아동용 만화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만화가 더욱 많이 생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마이리틀포니는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는 만화"라며
마이리틀포니의 등장 캐릭터 중 하나인 '스위티 벨'의 인형을 들어올린 후,
"우리에게는 이런 교훈과 희망을 주는 만화들이 더욱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후 미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불치병에 걸린 아동들에게 마이리틀포니를 비롯한 만화 DVD들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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