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설정 짜맞추기 놀이임. 안맞는데 있어도 양해좀</p><p><p>셀레스티아의 학교 입학시험 때,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이 폭주하는 모습을 보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습니다. 트와일라잇이 자신의 자리를 이을 새로운 공주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p><p>이미 불로불사의 몸을 가진 셀레스티아는 그걸 넘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이 커서 자신을 쫓아낼 수 있기에, 트와일라잇을 자신의 직속제자라는 명분 하에</p><p>지속적으로 감시, 관찰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트와일라잇의 성장을 방해하기 시작합니다.</p><p>트와일라잇이 나이트메어 문에 대한 비밀을 알아냈고, 트와일라잇이 나이트메어 문과 대적하다가 죽어버리기를 셀레스티아는 내심 바랬지만, 나이트메어 문을 이긴다면 트와일라잇은</p><p>이퀘스트리아의 영웅으로 받들여질수 있게 되기 때문에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을 그 문제에서 최대한 떨어뜨려 놓고 자신의 선에서 그것을 해결하고 민심을 얻으려 했습니다.</p><p>하지만 정작 자신이 나이트메어 문에게 당하고, 트와일라잇은 좌천된 곳, 포니빌에서 다섯 친구를 만나고 하필 그들이 재수없게 조화의 원소의 정신을 알려주는 바람에</p><p>트와일라잇이 나이트메어 문을 물리칩니다. 그리고 가장 강한 마법, 조화의 원소가 트와일라잇의 손에 넘어가게 됩니다. 이 일 후로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을 제거할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p><p>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이 나이트메어 문을 물리쳤다는 사실을 덮고, 포니빌에 사는 한낱 시민에 불과하게 만들어 버립니다.</p><p>캔틀롯으로 불러온다면 보다 똑똑한 캔틀롯 사람들이 트와일라잇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죠. 포니빌 시민들은 그런것에 관심도 없고 알아보려 하지도 않습니다.</p><p>포니빌 시민들의 활약아닌 활약으로 트와일라잇은 자신 스스로 자신을 그냥 포니빌 시민으로 인식하게 됩니다.</p><p>그리고 포니빌에 사는 그녀를 감시하기 위해 화면을 통해 계속 지켜보고, 그녀의 속마음을 알아내기 위해 편지를 받습니다.</p><p>조화의 원소가 다섯 친구들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낸 셀레스티아는 그들을 분란시키기 위해 티켓을 두장만 보냅니다. 예상대로 그들은 싸우는가 싶더만, 화해해 버리고 말죠.</p><p>셀레스티아는 계속해서 그들이 그녀를 현명하고 사려심깊은 공주로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티켓을 그들에게 모두 줍니다. 물론 행사에는 함정을 설치해 놓습니다.</p><p>행사 날, 지속적으로 받은 편지들을 보고, 그들 각자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아낸 셀레스티아는, 포니들에게 애플잭의 음식에 독이 들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p><p>그녀의 조카에게 메인6에게 못되게 굴도록 명령하고, 파티 사람들에게 핑키를 무시하라고 명령하고, 동물들에게 마법을 걸어 모든 포니를 기피하게 만들고, 직접 손님을 맞으며 트와일라잇과 대화할 기회를 없앱니다.</p><p>셀레스티아의 목적은 그녀들의 멘탈을 산산조각내는 것이었지만, 그녀들은 멀쩡했고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셀레스티아는 계속 트와일라잇을 괴롭힐겁니다.</p><p>시즌2에서 계속-</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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