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지의 공화국 새로운 수도 매인해든에 위치한 총리궁 의회=</P> <P> </P> <P>문일 열리자 건장한 숫컷 포니가 주변의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의회실에 들어온다. 의회실에서는 마생관련으로 회의 중이라 앉아 있는 여러명의 의원들과 장관들은 들어온 젊은 포니를 보고 말을 하는데.</P> <P> </P> <P>"저분인가.."</P> <P> </P> <P>"응..맞아. 강경파 보수당 소속의 의원마 였던 제임스 총리야."</P> <P> </P> <P>"이번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민주당의 푸딩해드의 재선을 꺽어버리고 총리가 된 남자.."</P> <P> </P> <P>"그런데 아직 들어오실려면 멀었는데.."</P> <P> </P> <P>"취임식 하시고 바로 의원들 얼굴 보실려고 하나?"</P> <P> </P> <P>위원들은 취임식을 끝내고 쉴줄 알았던 새총리가 쉴틈없이 바로 의회에 들어온것에 의문을 하는 동안 새총리는 총리의 자리에 앉는다...</P> <P> </P> <P>"......................."</P> <P> </P> <P>"각하....여긴 여인일이신지오.."</P> <P> </P> <P>한 의원이 새총리한테 가서 인사를 올렸다....그리고 그는 조용히 입을 여는데..</P> <P> </P> <P>"지금 마생관련 회의는 잠시 미룬다..."</P> <P> </P> <P>공화국 의회에서는 조용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길다란 책상 맨 끝 화려한 의자에 앉아있는 숫컷 포니는 양옆에 일렬종대로 앉아있는 숫컷들을 입을 연다</P> <P> </P> <P>"왕당파 놈들 소탕은 어지 되었소?"</P> <P> </P> <P>그의 말에 한 포니가 일어나서 대답을 한다.</P> <P> </P> <P>"왕당파는 현제 북쪽 혹한지대로 후퇴를 했으며, 우리 공화국의 장병들이 그 뒤를 쫒고 있습니다!"</P> <P> </P> <P>"음....."</P> <P> </P> <P>"각하! 걱정마십시오! 그들은 병력도 별로 없으니, 바로 진합될것입니다!"</P> <P> </P> <P>국방부 장관이 일어나서 맞장구 치면서 말을했다. 하지만 총독의 표정은 밝지는 않았다...</P> <P> </P> <P>"그 소리 전임 총독 한테도 한거 아닌가!"</P> <P> </P> <P>"아!..."</P> <P> </P> <P>"전임 총독인 푸팅해드 정권 때 도 같은 말한거 기억 안나는가 국방부 장관!!!"</P> <P> </P> <P>"가...각하!"</P> <P> </P> <P>"왕당파 놈들을 그 험한 산맥에 몰아 붙힐려고 3년이나 걸린주제 뭐가 잘났다고 입을 여는거야!!"</P> <P> </P> <P>"며...면목이 없습니다!"</P> <P> </P> <P>국방부 장관 포니는 자신의 실책을 추궁하는 재임스의 호통에 몸을 떨었고, 다른 의원들도 함께 떠는중에 어느 한 의원이 일어나서 국방부 장관을 변호한다.</P> <P> </P> <P>"각하! 요 6년간 이 신대륙으로 수도와 국민들을 옴기는 동안에 발생한 공백으로 병력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국방부 장관도 노력을 해서 왕당파 놈들을 북쪽 험한 산맥으로 후퇴하게 한건 높이 사야합니다!"</P> <P> </P> <P>"음....."</P> <P> </P> <P>"만일 국방부장관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나라도 왕정이 되었고, 우린 모드 왕당파의 포로가 되었을것입니다!"</P> <P> </P> <P>의원을 말을 들은 제임스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호탕하게 웃고는 그 의원의 이름표를 보고 다시 웃는다..</P> <P> </P> <P>"하하하!! 똑똑하군! 푸딩해드 전총리의 신임을 얻은 외교부장관 네놈이군? 스마티?"</P> <P> </P> <P>"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각하"</P> <P> </P> <P>스마티의 행동에 그는 다시 자리에 앉아서 말을 한다</P> <P> </P> <P>"국방부장관"</P> <P> </P> <P>"예! 각하!"</P> <P> </P> <P>"4일 말미 주겠소. 유니콘을 따라하는 왕당파 놈들을 그 산맥의 일부가 되게 만드시오..."</P> <P> </P> <P>"예!"</P> <P> </P> <P>"그리고.....외교부 장관!"</P> <P> </P> <P>"예. 각하"</P> <P> </P> <P>"내가 인수인계 받은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와 외교관계인 탐라와 방위산업관련 일이 있었다고 들었소만.."</P> <P> </P> <P>"예! 전 총리의 명을 받고 2년간 탐라국에서 협상을 했었습니다!"</P> <P> </P> <P>"그 협상물은 어디에?"</P> <P> </P> <P>총리는 외교협상으로 얻은 물건의 행보를 알고 싶어했다.</P> <P> </P> <P>"현제 창고에 장병 5명이 번갈아 가면서 감시중입니다!"</P> <P> </P> <P>"음..그래요? 과학부장관!"</P> <P> </P> <P>"예! 각하!"</P> <P> </P> <P>"지금 당장 외교부 장관이 가져온 물건을 스탈리온그란드로 보내서 분석하고 대지의 공화국 군대에 맞게 개량하시오"</P> <P> </P> <P> </P> <P> </P> <P> </P> <P> </P> <P> </P> <P>생각난게 이정도이네요....;;;;</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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