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포켓몬고 플러스는 간단히 말하면 전투 스킵 아이템을 현질하는겁니다.</div> <div> </div> <div>단점이 은근히 많은데요.</div> <div> </div> <div>매칭이 되려면 게임 화면에서 포켓몬이나 포켓스탑이 나온 다음에 10초 정도는 있어야 인식을 하기 시작 합니다.</div> <div> </div> <div>포켓몬을 잡을때도 거의 10초 정도는 걸리고요.</div> <div> </div> <div>한마리당 10초는 은근히 긴 시간이죠..</div> <div> </div> <div>거기다 포켓 스탑은 인식한 포켓몬을 모두 잡던지 도망가던지 해야 눌러집니다. </div> <div> </div> <div>그래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누르기만 하면 포켓스탑의 아이템은 못먹고 지나가는 일이 많습니다.</div> <div> </div> <div>사냥 성공률도 낮고, 일반몬스터볼만 사용하는데다가 계속 누르다보면 금방 몬스터볼을 다 사용합니다.</div> <div> </div> <div>생각없이 누르고 있기만 하면 새로운 포켓몬을 놓치는 일도 많고요.</div> <div> </div> <div>새로운 포켓몬은 노란색에 진동도 3번씩인가로 다르게 울리는데 그냥 무심코 눌렀다가 놓치기라도 하면...그게 망나뇽이나 라프라스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렇게 단점이 많은 포켓몬고 플러스지만 그래도 구입하기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자유를 얻었다는점입니다.</div> <div> </div> <div>구입 전에는 돌아다니면서 계속 게임 화면을 보면서 다녔어야 했는데</div> <div> </div> <div>지금은 이북이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거든요.</div> <div> </div> <div>회사에서도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같이 식사하러 이동할때도 전에는 한두번씩 화면을 봤었는데</div> <div> </div> <div>지금은 그냥 진동이 울리면 한번 누르면 되니까 같이 대화 하면서 다닐수가 있네요.</div> <div> </div> <div>그리고 위에서는 단점을 나열했지만 그래도 사냥 속도는 빠르고 많이 잡습니다.</div> <div> </div> <div>생각없이 누르고 다니다 보면 100마리 늘어나있는 경우도 많아요.</div> <div> </div> <div>경험치도 어느정도 이득이 있고요.</div> <div> </div> <div>전에는 행복의 알쓰고 진화하다가 맵으로 이동해서 잡고 포켓몬 리스트 열어서 진화하다가 잡다가 했는데 </div> <div> </div> <div>맵에서 사냥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포켓몬 리스트에서 다음 진화할 포켓몬을 선택하는데도 은근히 시간이 걸리죠.</div> <div> </div> <div>지금은 잡는건 플러스가 해주니까 그냥 진화만 계속 하면서 이동하면 되는거죠.</div> <div> </div> <div>그러다 알도 까고요.</div> <div> </div> <div> </div> <div>중요한건 포켓몬고 플러스를 사용하려면 돌아다녀야 한다는겁니다.</div> <div> </div> <div>사봤자 돌아다니지 않으면 못잡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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