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포켓스탑 있는 데까지 가능한 빨리 밟아서 도착하고 포켓볼 충전하고 몬스터 포획하고 그랬는데 <div><br></div> <div>자전거로 30km/h 이하로만 이동하면 알 부화에 필요한 이동 거리에 적용이 거의 되는 줄 알았어요.</div> <div><br></div> <div>(참고로 포켓몬고를 할 땐 마실용 하이브리드를 타고 포세권으로 이동하는 편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좀 빨리 밟는다 싶으면, 예를 들어 대략 느낌상 20km/h 초~중반대랄까요?</div> <div><br></div> <div>마실용 잔차엔 속도계를 안 달아서 정확한 속도는 모르겠지만 체감속도가 그랬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정도면 충분히 2km는 이동한 걸로 표시되겠지?' 했는데 정말 처~ㄴ천히 밟는다 싶은... 조깅 수준의 속도에 맞춰 주행했을 때,</div> <div><br></div> <div>나중에 폰 잠금해제 하고 확인해보면 이동거리로 인정해주더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어떨 땐 끽해야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집까지 10여 미터를 왔다갔다만 해도 100m 가까이 이동한 것처럼 나올 때도 있는데</div> <div><br></div> <div>페달을 좀 밟는다 싶으면 어플에서 운전하는 걸로 오인하고 인정을 안하는 것같은 느낌입니다.</div> <div><br></div> <div>그 후론 자전거 타면서 알 부화 시킬 때 (좀 답답한 감은 있지만) 운동하듯 안 타고 가급적 느긋한 맘으로 살살 밟고 있네요. ㅎ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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