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sFwB0Ol8k8"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
스마트폰용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Pokemon GO)’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div> <div>전 세계에 ‘포켓몬 붐’이 있고 있죠.

이런 붐을 아이들의 재활치료에 활용하는 아동병원이 눈길을 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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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모트 아동병원(Mott children"s hospital)에서는 
입원 중인 아이들이 원내에서 ‘포켓몬GO’를 즐깁니다.

</div> <div>아이들이 입원 치료를 시작하면 의기소침해져
병실에 틀어박혀있기 일쑨데요.

</div> <div>‘포켓몬GO’를 시작하면서부터
활기찬 표정으로 병원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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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을 함께 즐기며 
아이들끼리 더욱 가까워졌다는데요.

</div> <div>이 병원의 아동 치료 전문가들은
포켓몬을 잡기 위한 활동과 치료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고안해 
더욱 효과적으로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div> <div>
물론 병원 내에서 ‘포켓몬GO" 게임을 금지하는 병원도 있고,
게임을 하다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도 한데요.</div> <div>
그렇지만 적어도 모트 아동병원에서만큼은 
‘포켓몬GO"가 어린 환자들에게 
긍정적 활동과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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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은 무섭지 않아요. 열심히 싸울 거예요."

아이들이 ‘포켓몬GO"를 통해 
병을 이겨낼 용기도 얻는 것 같네요. </div> <div>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UMHealthSystem]</div> <div><br></div> <div><img src="" alt=""></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03240713462e14faaf4d349c697f7820ae7880__mn242824__w540__h405__f41771__Ym201607.jpg" width="540" height="405" alt="IMG_0567.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