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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9077
    작성자 : Pbee
    추천 : 11
    조회수 : 1188
    IP : 110.11.***.118
    댓글 : 43개
    등록시간 : 2014/06/02 21:36:31
    http://todayhumor.com/?phil_9077 모바일
    간단히 철학책을 추천해보면...
    <div><br></div> <div>가입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div> <div><br></div> <div>그래서 글을 남겨 봅니다. </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1. 소피의 세계</b></div> <div><br></div> <div>미스테리 소설 형식을  띄고 있으며, </div> <div><br></div> <div>아이가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div> <div>개괄적으로 철학자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대학교에서도 교양서로 많이들 봅니다. (철학 개론 같은 수업 들을 때)</div> <div>읽기에도 부담이 적지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2. 철학의 뒤안길</b></div> <div><br></div> <div>보통 철학 개론서와는 다르게 </div> <div>철학자들의 실질적인 삶을 다루면서 </div> <div>그들의 사상, 가치 등에 대해 언급합니다. </div> <div><br></div> <div>약간 전문적인(?) 용어를 써보면 해석학적 접근 방법이</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첨가된 철학자 소개서 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소중히 생각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div> <div>왜냐하면 위대한 이름을 남긴 철학자라 하더라도 </div> <div>그의 실제적인 삶은 대단치 않았다는 현실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div> <div><br></div> <div>ex) 찌질남의 대표, 니췌~ ㅎ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3. 철학이 필요한 시간 </b></span></div> <div><br></div> <div>근래에는 이름이 많이 알려진 강신주 박사의 저서입니다. </div> <div><br></div> <div>보통의 개론서보다 다루는 철학자의 수가 많고, </div> <div>동양의 철학자도 등장하여 다양성의 확보에서 높은 점수를 줍니다. </div> <div><br></div> <div>또한 테마별로 나누어 저술한 점도 독자가 책을 읽을 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 지 안내하고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화장실 갈 때마다 소개되는 철학자 한 명씩 읽어도 좋지용.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4. 도덕 철학의 기초</b></span></div> <div><br></div> <div>이 책은 철학의 기초라는 이름을 지녔지만, </div> <div>사실 시대적인 '논쟁'이 어떻게 변화했으며, 진행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div> <div><br></div> <div>앞에 제시한 3권의 책과는 다르게 '논박을 좋아하는 사람' 이라면</div> <div>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겠지요. </div> <div><br></div> <div>물론 다소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div> <div>스무살 어느 즘에 불타오르는 '전투력 상승'에는 매우 도움 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이름이 알려진 철학자의 저서를 골랐다가 피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는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르크가 떠오르는 군요. </div> <div><br></div> <div>어떤 책을 보다 제대로 읽고자 한다면, </div> <div><br></div> <div>01. 저자의 가치관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내 가치관이 어느 정도 비스무리 하던지, </span></div> <div><br></div> <div>02.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니면 나 자신이 여러 사람들의 얘기를 충분히 듣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해할 수 있을만큼의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그 전에는 제 아무리 훌륭한 사상가의 생각이라 할지라도</div> <div>독자의 가슴에는 그저 커다란 벽만 세우고 말 것이기 때문이지용. </div> <div><br></div> <div>뭐.... 그래도 어느어느 철학자의 요런저런 멘트 한 두개를 </div> <div>건져서, 아는 '척' 하는 재미도 있겠지용. ㅎㅎㅎ</div> <div><br></div> <div>뭐...... 그것두.....나름 괜찮겠지만~ </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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