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div>오늘은 웃기기는 한데 웃을수가 없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div> <div>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체제 경쟁에서 붉은 진영이 패배를 하자, 전 세계적으로 자본주의만이 </div> <div>유일한 인류의 생존 수단인줄 아는 백치들이 늘어 났다고 하더군요.</div> <div>체제는 어짜피 인간이 만들어 낸건데 , 자본주의는 굉장이 위험한 수준에 이르러서, </div> <div>인간을 기계에 예속시키고, 다양한 생각을 자본의 논리가 통하는 하나의 세계로, 부의 99%를 오직 1%가 소유하는 </div> <div>괴랄한 구조로 만들고 점점 더 시멘트가 굳어가듯 단단해 진다한답니다. </div> <div>이 자본세계의 노동자들은 필연적으로 불행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사회에 나가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을 수치화 시킨다음 그것에 맞춰 최상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높은 확률로 일이 재미 없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게다가 이나라 특유의 사회문화까지 겹처서 잠도 설치며 일하고, 집에와선 또 자기계발이다 뭐다 해서 쉬지도 못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런 힘든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의 대부분은 결국 사장의 손으로 돌아가고 돌아오는건 쥐꼬리 만한 상여금정도 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러니 당연히 일도 싫고 삶이 공허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직접 손을 놀려 생산물을 만들어 내는것은 노동자인데, 일들을 계획하는건 돈을 가진 자본가 이고, 결과를 가져가는 것도 자본가 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누구도 컴퓨터를 뚜드리거나 용접을하거나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그림을 그리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인간이면 이 모든것들을 골고루 할 수 있고, 배워야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지만 그게 않되면 적어도 한가지 일을 할 수 밖에 없을 때는 그걸 하는 동안 행복하지는 못해도 불행하지는 말야합니다. </span></div> <div>즉 일을 자신이 계획하고, 자신이 하고 결과도 자신이 가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div> <div>많은 사람들이 북유럽 복지 제도 가 좋다고 하던데, </div> <div>저는 않살아봐서 몰라 이렇게 쓰기가 더 불안합니다. </div> <div>제가 모은 정보를 보면, 그들은 적게 일하고 적게 쓰지만, 많이 내고, 많은 시간을 가집니다. </div> <div>만일 우리가 평생 하루에 4시간만 일해도 죽을 떄까지 안정이 보장된 사회에서 살면, 남은 시간에는 무었을 할까요?</div> <div>이제 두바리의 토끼를 잡을때가 왔습니다. </div> <div>자신의 행복을 찾아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불합리한 구조를 고처 나가야 합니다.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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