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는 사람이죠. 그리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p><p>그 시간이 많으면 좀 문제가 있죠. 사회적 시선으로 ㅇㅇ...</p><p><br></p><p>자신의 지금 사회에서 어느 계층이냐에 따라 자기의 시간이 생길지 안생길지가 결정됩니다.</p><p>자신의 시간이 생긴다면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죠.</p><p><br></p><p>행복은 무엇이고 나는 왜 사는가? 내 목표는 무엇인가.</p><p>정말 내가 숨쉬는 가치는 있는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p><p>그리고 여러 사이트나 자필로 써서 기록을 합니다.</p><p><br></p><p>반면 시간이 없는 힘든 일을 하고 매일 기계같이 사는 사람들은 그럴 여유도 이유도 없죠.</p><p>항상 반복되는 일 그리고 사고 터지면 듣는 소리 등으로 스트레스만 늘어갑니다.</p><p>그런데 행복은 무엇이며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고찰을 할 수 있을까요?</p><p>그럴리 없죠. 그 사람들은 말합니다.</p><p><br></p><p>"행복이 뭐? 그딴거 내가 어떻게 알아!"</p><p><br></p><p>자신의 처한 상황 그리고 미래에 있을 기계같은 삶.</p><p>힘들지만 자신이 떠안은 가족 그리고 자신의 속에서만 발버둥칠 꿈이라는 씨앗.</p><p>쌓인 스트레스를 남들과 대화하면서 풀어가면 그나마 좋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게 심화되서 결국 자살까지도 합니다.</p><p>물론 노동자만 그렇다는게 아니라 사무직이라도 남이 보면 좀 한가해 보일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도 쌓인게 많고 매일 잘 안 풀리고 스스로 미래를 버리게 만드는 자살을 시도할 수 있죠.</p><p><br></p><p>같이 세상에서 숨을 쉬고 같이 움직이는 사람으로써 작은 도움은 줄 수 있습니다.</p><p>'우리'가 맞다면 같은 사람을 도와주세요. 주위에 얼마든지 힘든 이웃이 있습니다.</p><p>약간의 관심만 갖는다면 내일 죽을 운명인 사람도 살릴 수 있습니다.</p><p>다른 계층이라고 깔보지 않고 존중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p><p>매일 기계같이 일을 하는 사람도 자신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p><p>가서 대화를 하기만 해도 충분히 그 사람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p><p>행복이란 아주 작은 것이면서 큰것이지요.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의 행복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p><p>이런 작은 행복 시작은 나라의 큰 행복으로 커집니다.</p><p><br></p><p><br></p><p>뭔가 애매한 글인데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패턴적인 사람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좋겠다 입니다.</p><p><br></p><p>제가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웹상에서 만난 사람인데 자주 대화를 해야 했습니다.</p><p>그래서 세상과 이별하지 않도록 해야 했는데...</p><p>이별하고 나서야 대화를 왜 자주 해주지 못해서 그 사람을 고독하게 만들었는가? 라고 스스로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p><p>만약 얼굴은 보지 않았어도. 자주 대화를 하고 힘든 일은 서로 공유 했다면 그 사람은 지금도 숨을 쉬었을지 않을까 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