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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5292
    작성자 : 거룩한마약
    추천 : 1
    조회수 : 1424
    IP : 182.172.***.4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4/02 07:19:08
    http://todayhumor.com/?phil_5292 모바일
    (약스압) 귀신의 존재가능성에 대해..
    <P>오유를 즐기다보면 종종 귀신에 대한 공포담이나 귀신의 실재성에 대해 논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곤 했습니다.</P> <P>그럴때면 좀 길다시피한 댓글로 설명 해드리곤 했지요.. </P> <P>< 예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26774"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26774</FONT></U></A> ></P> <P>여튼, 귀신이라는 명사는 인류 출현부터 많은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으로서 지금까지 자리잡아왔지요.</P> <P>위 링크에 쓴 첨삭을 포함하여, 더 구체적인 설명들로 하여금 가능한 이 글을 심도있게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P> <P>무지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부디 얻으시길 바랍니다.</P> <P></P> <P></P> <P> </P> <P>이 귀신이라는 설명되지 못하는(?) 존재를 설명 하기위해서는 </P> <P>먼저 인류 역사의 바탕을 근거하여 기술해야 함으로 역사속의 간단한 철학적인 논증과</P> <P>현대까지 인류가 이룩한 모든 과학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기술해야 할 것입니다.</P> <P>왜냐하면, 이 존재에 대해 근심하는 생물은 지구상에 오직 인간 뿐이며, 사실상</P> <P>이 존재의 가능성이 과학적인 차트자료나 사자, 오리 , 기린 과 같이 생물학적인 명칭으로 증명 된 적이 없기 때문에</P> <P>그다지 관련이 없는 듯 한 서로 다른 학문들의 힘을 빌려 이 존재를 증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P> <P></P> <P> </P> <P>사실, '증명' 이란것은 무엇인가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인데,</P> <P>그들이 증명으로 내세우는 거라곤 대부분이 개인적인 감각경험에 의존하는 것들이라</P> <P>주장하는 내용들이 서로 많이 달랐기 때문에 그 주장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개연성이 적었습니다.</P> <P></P> <P>그러나, 실로 귀신이란 존재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증명되거나 바로 이것이 귀신이다 라고 규명된 존재가 아니기에</P> <P>오히려 그 존재는 인간의 공포심을 원동력삼아 그 존재성이 꽤나 많은 대중들에게 환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P> <P>이것은 존재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여부를 떠나서, 확실히 그 유명함은 그를 존재해도 무방한 듯이, 아니 오히려 존재하는 게 당연한 듯이 보였습니다.</P> <P></P> <P>하지만 귀신이란 존재는 아직까지도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물질의 기본 원자까지 밝혀내는 이 시대인데도 말이죠.</P> <P> </P> <P>자 이만 각설하고 우선 첫 논증들은 위 링크에서 제가 썼던 댓글을 복사한다음,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P> <P>--------------</P> <P>귀신의 존재성에 대해 고찰 하는것은 현대물리학의 간단한 상식과 인간의 심리학적인 논증들로<BR>존재 하지 않다고 판명하거나 존재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결론 지을 수 있겠습니다.<BR><BR>하지만 아직까지 귀신이라는 인간의 대표적 공포물 컨텐츠를 감각경험에 의해 실제로 존재할지도 모른다며 두려워 하는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BR>알아듣기 쉽게 전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BR><BR>우선 귀신의 존재는 무엇으로 이루어 졌는지 규명하는 것이 첫번째 작업입니다.<BR>많은 학자들은 규명할 수 없는 존재에 대해 별로 신경쓰진 않지만,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그 존재는 대략 '영체'라는 비물질(?)로서 분류되며,<BR>이것은 현대 과학이 입증한 물질적 어떤 존재가 아니기에 '믿음' 혹은 자신들의 경험의 기반으로 하여금 대중에게 전파됩니다.<BR><BR>그렇다면 영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이어져 나오는데, 영체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대로<BR>'어떠한 물질이 없이 원한, 증오와 같은 감정적 정신으로만 이루어진 관념체'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BR>(철학이란 학문중 이렇게 정신과 육신을 구분지어 따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원론' 입니다.)<BR><BR>간단히 생각해보죠. 어떠한 물질도 없이 생각과 사고력을 가진 정신체가 존재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BR>뇌과학을 조금만 공부해 보아도 당연히 그럴 수 없다고 판단 하실 것입니다.<BR><BR>생각과 사고력을 가질 수 있는 물질들의 집합, 세포의 집합 체로 가장 정교한 물질체인 '뇌'에서 처리하는 사고와 직관들이<BR>그 '가장 정교한 물질'이 없는 상태로 , 어떤 알고리즘이나 메카니즘으로 전개할 수 도 없는데도 그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BR><BR>그래도 아직까지 감각경험의 공포로 인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귀신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례들을 수렴하여<BR>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BR><BR>귀신은 대개 음지나 어두운 곳에서 출몰한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고 입니다. 실제로 귀신을 봤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대개 그런 곳에서 봤다니까.<BR>귀신은 대략적으로 인간에게 공포심을 주기에, 그 믿음 그대로 인간에게 어떠한 해를 가할 수도 있는 공포의 대상입니다.<BR>그렇기 때문에 공포영화의 소재로 주로 귀신이란 컨텐츠를 이용하지, 인자하고 사랑스러운 귀신이란 컨텐츠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BR>귀신이기 전에 그들은 인간이었던 적이 있으며, 주로 억울히 죽어서 원한이 있는 혼령들로 많이 묘사됩니다.<BR><BR>이제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수렴하여 다른 것들에 적용시켜 봅시다.<BR>실제로 과학 논문들은 다른 사례를 적용하여도 그것이 들어맞고 설명이 가능할때야 하나의 이론으로 주장 가능하게 되니까요.<BR><BR>1. 어둡고 음침한 곳에 주로 사는 귀신<BR>귀신은 인간이었던 적이 있었다 하니 성격도 역시 다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죽어서 귀신이 되면 왜 꼭 어둡고 음침한 곳에만 상주할까요?<BR>아인슈타인은 만물이론을 설명하겠다는 꿈을 다 이루지 못한 채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사후세계 따윈 전혀 믿지 않던 그가<BR>귀신이 되어 그 생각과 사고가 계속해서 육신과 따로 존재하고 있다면, 아인슈타인의 귀신은 무엇을 할까요??<BR>인간보다 뛰어난 어떤 초능력이나 염력 같은 것으로 인간에게 공포를 안겨다 주는 귀신이란 영역으로 진화(?)했는데 , 구지 어둡고 음침한 곳에만<BR>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거 많은 학자들이 귀신이 되었다면, 사람이 많은 곳에서 귀신이 된 모습으로 나타나서<BR>" 현대 과학이론은 틀렸어 !! 사실 귀신은 있었다구 !! 이것봐 ! 내가 귀신(혹은 혼령)이 되었어 !!!! " 라고 정말 간절히 외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BR>하지만 아쉽게도 귀신은 주로 어둡고 음침한 곳에서만 살고, 이제까지 사람 많은 곳에 연예인 마냥 뚜둥 ~ 나좀 보셈 ~ 하고 나오지 않았습니다...<BR><BR>그렇다는것은 결국, 인간이 어둡고 음침한 곳을 싫어하고, 그곳에 있어서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주로 어떤 사물이나 형상을 착각하거나<BR>불안해진 정신이 하나의 공포적인 감각을 그저 자신의 착각이아닌 진짜 무서운 존재 때문에 무서워 했음이 정당하기에 귀신을 긍정하는 것으로<BR>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자기 합리화죠. 아무것도 없는데 괜시리 무서워 하는건 겁쟁이 같은데, 진짜 귀신이 있어서 무서워 하는 것은 그 두려움이<BR>확실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보장해주는 셈이 되니까요.<BR><BR>계속해서 더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귀찮아 졌네요... 하지만 이정도 설명에서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제게 피드백을 주시면<BR>나중에 시간내서 아예 게시글로 더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다음 설명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와 물질(중력 , 전자기력 , 강력 , 약력)을 설명해서 알려드릴게요.<BR>뭔가 복잡한 설명이 될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과학자가 아니에요. 전문용어따위 하나도 모릅니다.<BR>여러분들과 같은 일반인일 뿐입니다. 현대적 사고를 가진 일반인 이라면 몇가지 사실과 논증들로도 충분히 귀신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BR><BR>하지만 그렇다고 귀신이 무섭지 않다는건 아니에요. 귀신은 열라 무섭습니다..<BR>귀신이 없든 있든, 중요한건 귀신은 무서운 컨텐츠라는 것이니까요 ㅋㅋ 하지만 실제로 없다고 판단하면,<BR>실생활에서도 그 공포에 대한 속박은 상당히 없어지고 자유로워 질 수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그런 공포에서 벗어나시길 바래서 길게 썼습니다.<BR><BR>더 재밌고 통쾌한 설명은 나중에 댓글 반응좀 보고 쓸게요 ㅋㅋㅋ<BR>----</P> <P>여기까지가 댓글 내용이었습니다. 댓글 반응은 뭐 거의 무반응 이었습니다만(ㅠㅠ), 무튼 더 써보겠습니다.</P> <P></P> <P></P> <P>지구상에 현재 크로마뇽(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인과 비슷한 지능을 가진 인류가 출현 한 이래로,</P> <P>지금까지의 생물학적으로 이루어지는 점진적 진화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또다른 방식의 진화(?)가 이루어 졌는데,</P> <P>그것은 바로 '지식'입니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여유로워진 두팔로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P> <P>'자식'만이 아닌 '지식'을 후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P> <P> </P> <P>논점과 그리 관련이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거의 인류 시초인 이러한 시기부터 귀신이란 존재는 인간에게 있어서</P> <P>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혹은 섬김의 대상이 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P> <P></P> <P> </P> <P>초기 인류는 사냥을 하고, 과일을 따먹는 반복적 생존방식을 조금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P> <P>먼저 도구를 만들고, 더나아가 적이 아닌 자신의 편을 만듭니다.</P> <P>즉 , 부족을 형성하고 그 무리를 이끌 지도자를 만들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정도 사고는 다른 많은 짐승에게도 볼 수 있습니다.</P> <P>그리하여 어느정도 많은 짐승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게 되고, 이제는 그 지배하는 대상을 조금 더 자신의 땅에 저장해 두기 시작합니다.</P> <P>식물이라면 재배, 동물이라면 가축이죠. 먹이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나는 많은 날짐승과 같이 유목하며 고생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P> <P>토착민족의 탄생입니다. (후에 인간은 이동수단이 발전하면서 다시한번 혹은 계속해서 유목생활을 하는 부족도 있었습니다.)</P> <P> </P> <P>결국 더이상 왠만한 짐승은 인간에게 적이 아닌 지배의 대상이 되었지요.</P> <P>하지만 인간에게는 아직 가장 큰 적이 많았습니다.</P> <P>바로 '대 자연'이죠. </P> <P> </P> <P>가끔씩 나의 농작물들을 모조리 앗아가는 홍수나 가뭄.. 추위와 배고픔, 알 수 없는 질병, 사납게 내리치는 번개들..</P> <P>인간의 마음은 당연히 이 자연재해들을 어떻게든 막고 싶겠지요.</P> <P>하지만 지식도, 방법도 없습니다. 인간에겐 아직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P> <P>매일 동쪽에서 떠오르는 하염없이 밝은 구체(태양)가 만물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P> <P>가끔 하늘에서 내려오는 물방울(비)들은 우리의 메마른 목을 적셔주고, 농작물들을 성장시켜줍니다.</P> <P>하지만 때로는 매섭게 모든 것을 앗아가기도 하는 알다가도 모를 자연 속에서</P> <P>인간 무리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무리들을 조금 더 안정적이고 풍요롭게 해주고 싶어합니다.</P> <P>또는 그 무리의 지도자들이 받는 혜택 혹은 명예를 조금 더 유지시키고 싶어합니다.</P> <P>동기가 어찌 돼었든, 이 자연 재해를 막기위해서는 그 자연을 숭배하고 섬겨야 한다는 사상이 생겨납니다.</P> <P>바로 어찌 할 수 없는 대 자연을 '우러러'보는 것이죠. 한 수 접고 들어간달까요? 자연의 힘에 굴복하고, 자신의 덧없음을 인정합니다.</P> <P>또 더나아 구체적으로 막연하게 우리의 바람만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대가가 필요합니다.</P> <P>이 자연 재해를 막기위한 대가인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상으로 발전합니다.</P> <P>그것이 고생해서 잡은 사냥감이 되기도 하거나, 심하게는 가장 귀한 물건이나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P> <P>'제물' 시스템의 탄생입니다.</P> <P></P> <P> </P> <P>수많은 인간에게 해가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누군가(또다른 인격체)가 들어주길 원합니다. </P> <P>인간들은 하나같이 그러기를 바라지만 똑같은 힘없는 인간에게는 당연히 이 삶을 개선시켜줄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하겠지요. </P> <P>어느 인간이든 먹고살기 바쁘니까요. 따라서 초기 우리 조상은 우리와같은 인간보다 격이 다를 정도로 우위에 있는, 더욱 힘있는 존재를 상상합니다.</P> <P>바로 '신'이죠. </P> <P> </P> <P>신이란 존재는 인간의 바람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래서 우리 인간을 손쉽게 구해주고도 남을</P> <P>존재라고 생각합니다. </P> <P>모든것을 원하는대로 할 수 있고, 모든것을 알고 있는 존재라니... 정말이지 경외감이 듭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P> <P>그렇다면, 서로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마음이 공유가 되고 있습니다. 같은 마음을 가진 , 같은 바램을 가진 단체.</P> <P>바로 '종교'의 탄생입니다.</P> <P> </P> <P>이렇게 하나의 사상을 공통된 교리를 가지고 더더욱 인간 부족은 유대가 강화가 되고 하나의 믿음을 두면서</P> <P>지도자를 아예 이러한 쪽으로 두기도 합니다.</P> <P>'성직자'의 탄생입니다. 인류 초기 시대이니 '신탁' 이라고 하죠.</P> <P> </P> <P>이들은 자신들이 믿는 신의 계시를 받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진짜 신의 계시를 받았다기 보단,</P> <P>그들이 지도자가 가져야할 특별한 능력을 신과의 영접 혹은 대화의 능력으로 판단하여</P> <P>지도자의 말은 곧 신의 말씀으로 여기게 하면 지도자가 통치하여 질서를 유지시키기는 훨씬 편했을 겁니다.</P> <P>지도자는 이제 더욱더 효과적으로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규칙들을 만들게 됩니다.</P> <P>'법'의 시초이죠.</P> <P></P> <P> </P> <P>평범한 백성들은 '신'의 생각을 모르니, 신과 대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에 따르는 것이 합당하다 생각합니다.</P> <P>혹시나 의심을 가지면 불경한 태도로 낙인 찍혀 죽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쉽게 의심 할 수가 없고, 도리어</P> <P>지도자의 명령을 따라서 어느정도 이익을 얻게 되면, 쉽게 믿게 됩니다. 결국 당시에는 차라리 믿는 편이 속편한 거죠.</P> <P>결국 무리는 더더욱 질서를 유지케 되고, 우리 한없이 유약한 인간이 전혀 알 수 없는 위대한 존재를 섬김으로 인해서</P> <P>어떠한 보호나 축복을 바라게 되었습니다.</P> <P></P> <P>여기까지는 대략적인 인류 초기의 '무지에 대한 공포'를 대하는 자세를 보았습니다.</P> <P>귀신의 존재성을 증명하기엔 왠지 한없이 동떨어진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있을 설명들을 보조하기 위한 근본적 설명입니다.</P> <P>계속해서 보시죠.</P> <P></P> <P> </P> <P>인간은 부흥하고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식료품을 보다 더 확실히 저장 할 수 있게 되고, 이동수단도 더욱 좋아지고,</P> <P>모든 면에서 발전합니다. 결국 이것은 신의 축복 덕의 풍요라고도 여기게 되지요.</P> <P>이런 식으로 인간은 많은 부족이 생겨나고, 또다른 부족과 전쟁을 하거나 화합을 하기도 하면서</P> <P>자신의 재산을 증대하게 됩니다. 또한 그 재산들을 주고받기 위해서 시장이 생겨나고, 물물교환에서 화폐로 발전합니다.</P> <P>점점 부족은 거대해지고 , 이제는 부족이라고 말하기 보단 촌락 , 더더욱 도시화가 되면서 국가라고 해야 할까요?</P> <P>'문명'이 탄생합니다.</P> <P> </P> <P>초기 문명들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황하, 인더스 문명들이 대표적인데 , 우선 논점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기 위해</P> <P>초기 문명보다는 조금 후 그리스 문명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P> <P>이 문명에서는 고대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많이 나온 문명이기 때문입니다.</P> <P></P> <P>의식주가 풍요로워지고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하게 된 인간은 이제 자아를 찾아 사색하기 시작합니다.</P> <P>고대 철학의 시작이죠. </P> <P> </P> <P>인간은 늙어가는 육체와 죽음을 고민하고, 정신이라는 관념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봅니다.</P> <P>위 댓글에서 '이원론' 이라는 이야기를 잠시 했었는데, 이 이원론을 최초로 입각한 사람은</P> <P>고대의 '플라톤' 이라는 철학자입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였는데,</P> <P>'우리 인간은 하늘에서 어떠한 죄를 저질러서 이땅에 내려와 한계가 많은 불완전한 인간의 육신으로 옮겨와 살고 있다'</P> <P>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자면, 뭔가 그럴 듯 한 것이</P> <P>인간의 육신은 다른 많은 짐승들에 비해 한없이 약하기만 하지만 ,</P> <P>그와 어울리지 않듯이 그들의 정신은 짐승들의 지능에 비할 바 없이 높습니다.</P> <P>이것으로 부터 정신과 육신을 구분지어 사용되는 관념이 등장하였고,</P> <P>정신이란 것은 육신 과 별개로 '영혼'의 형태로서 존재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사상이 생겨났습니다.</P> <P>'이원론'의 시초입니다.</P> <P></P> <P> </P> <P>무게가 있고 질량이 존재하는 육신과 반대로</P> <P>영체는 관념만이 존재하므로 무게가 없어 공간을 자유로이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거나</P> <P>인간이 죽는 것은 육신에 상주하던 영체가 완전히 빠져나옴을 의미하게 되기도 했습니다.</P> <P>따라서 후에 육체가 살아있을때 행해오던 과업에 따라서 죽은 후에 다른 공간에서</P> <P>'신'이라는 존재에게 심판 받는다는 사상이 나오기도 했지요.</P> <P>강제적 도덕양심을 형성시키기에 딱 맞는 사상입니다.</P> <P>종교는 이러한 증명되지는 않지만 무지의 공포로서 작용하는 이 사후세계 사상을 잘 이용하여</P> <P>백성들에게 선을 행할 것을 요구하였고 그로인해 더더욱이 질서는 유지됩니다.</P> <P></P> <P>그러나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지만 교리는 다르거나 다른 '신'을 섬기는 부족이나 다른 문명도 존재하였고,</P> <P>그것은 곧 참혹한 전쟁을 낳게 되기도 합니다.</P> <P></P> <P>영체라는 것은 그 증명이 아직까지 불분명 하지만, 그 사상의 시작은</P> <P>인간에게서 나온 어떤 막연한 상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개연성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P> <P></P> <P></P> <P></P> <P> </P> <P> </P> <P>자 여기까지 역사,철학을 가지고 영체에 대해 접근 해보았습니다.</P> <P>이제는 현대 과학의 지식을 근거로 하여 논파해 봅시다.</P> <P></P> <P></P> <P>현대 물리학의 발전으로 우리는 우주의 기본 4가지 힘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P> <P>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이죠? 잘 아실거라 믿고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네이버에 치면 바로 나옵니다 ㅎㅎ;)</P> <P></P> <P>이중 , 가장 기본적인 중력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P> <P> </P> <P>귀신은 보통 하늘을 날아다닐 수도 있고, 땅에 붙어있을 수도 있고, 등등 인간보다는 무언가 한수 위인 듯한 </P> <P>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목격자들에게 많이 묘사됩니다.</P> <P>반대로 생각 해보면, 인간보다 특수한 능력 따위가 없으면 무서울 게 없기 때문이죠.</P> <P>하지만 모든 질량을 가진 물체에는 중력이 작용 합니다. 가벼운 대기 조차 사실 중력이 있기에 지구에 안전하게 대기층이 붙어있는 것입니다.</P> <P></P> <P>그러나 귀신은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위치에너지를 이동시킬 수 있는 듯이 보입니다.</P> <P>그렇다면, 땅에 온전히 붙어있거나 걸어다니는 형태의 귀신들은 어떤가요?</P> <P>중력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질량이 있다는 뜻 아닙니까? 질량이 있다는 것은 영체화에서 물질을 생성해 낸다는 것인데,</P> <P>이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념으로서 완전히 창조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되겠군요. </P> <P>이것만 봐도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생각인지 어렵지 않게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P> <P> </P> <P>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으로 바라봅시다. 아시다시피 이 지구는 정지해 있는게 아니라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P> <P>인간 A 가 정말로 우주적 관점에서 한곳에 정지해 있다고 한다면, 지구는 불과 수초안에 몇십킬로미터 이상 A 에게서 떨어질 것입니다.</P> <P>중력이라는 안전대가 없는 상태는 곧, 빠른 속도로 달리는 KTX 바깥쪽 위에 서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P> <P>정말 귀신이 나타나 준다면, 과학의 새 발견으로서 쌍수들고 환영해 주어야 합니다.</P> <P></P> <P> </P> <P>전자기력을 무시하고 벽을 자유자재로 통과하는 귀신은</P> <P>양자역학마저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있다는 셈이 되네요. 양자역학은 비전공자인 저로서는 도무지 설명하기 힘든</P> <P>미시적 세계를 설명하는 학문이라 이 관점으로 좀더 통쾌한 설명을 해드리지 못하는 점은 양해바랍니다.</P> <P>마치 신이라는 창조주가 만든 이세계의 법칙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이 귀신이란 존재가 정말 존재한다면,</P> <P>같은 원리로 이 모든 우주를 만든 창조주는 영체로서 존재한다는 것이 되며, 그것이 인격체 일 경우 상당히 분노하겠네요..</P> <P>자신이 만든 법칙을 개 무시하는 종족은 왜 만든 것일까요? 그것도 신의 뜻이라 모른다고 대답한다면,</P> <P>우리는 그 논리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를 섬길 필요는 더더욱 없다라고 대답해주고 싶네요.</P> <P>결국 우리가 섬기는 이유도 우리의 행복을 바라기 때문 아니던가요? </P> <P>명언하나 첨삭하겠습니다. 누가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P> <P>'우리는 대개 신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우리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서 기도한다' </P> <P></P> <P>정말로 자신이 원한 때에는 물질화가 가능하고 원하지 않을때는 영체화로 자유자재로 된다고 한다면,</P> <P>저라면 즉시 안락사를 하여 귀신의 능력을 손에 쥐겠습니다 -_-;;</P> <P></P> <P> </P> <P>또다른 반증을 제시하겠습니다.</P> <P>귀신이라는 명사도 사실 인간이 가지는 하나의 문화적 컨텐츠라는 설명인데요,</P> <P>먼 옛날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 인간이 짐승을 완벽히 지배하지는 못했던 시절을 떠올려 봅시다.</P> <P> </P> <P>그때의 인간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주는 주된 컨텐츠는 귀신보다는 '요괴' 가 주를 이뤘습니다.</P> <P>귀신과 요괴 (혹은 괴물)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귀신은 인간의 모습과 가깝고, 요괴는 조금 더 짐승에 모습에 가깝다는 것입니다.</P> <P>옛날 우리 조상들은 그들의 농작물들을 파헤치고 사라지는 많은 짐승들을 요괴와 같이 묘사했습니다.</P> <P>하지만 인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인간의 적은 더이상 짐승이 아니게 되었습니다.</P> <P>짐승은 이제 인간이 군림하는 세상 밑에서 피지배를 당하는 나약한 생물들이고, 오히려 멸종하게 하지 않기위해</P> <P>우리 인간이 보호해야할 정도로 그 짐승이라는 생물들이 가지는 이름의 권위는 안타깝게도 상당히 낮아졌지요...</P> <P>결국 인간이 무서워 해야 할것은 똑같은 인간의 형상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P> <P>이것은 바로 공포물 컨텐츠도 인간의 유행을 탄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P> <P>시대의 발전에 따른 자연스런 문화적 변동인 것이죠. (농경->도시 / 요괴->귀신)</P> <P> </P> <P>외람된 이야기지만, 성경에서 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다고 쓰여있는 구절이 있는데,</P> <P>저는 반대로 인간이 자신들의 형상대로 신을 상상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논리로요.</P> <P>' 만약 짚신벌레가 지능이 있었다면 자신들과 똑같은 짚신벌레 형태로 신이 존재할거다 라고 생각할것이다 '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죠.</P> <P></P> <P></P> <P> </P> <P> </P> <P>여기까지 전반적인 귀신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 논해 보았습니다.</P> <P>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P> <P>귀신이 있을 것이다 라고 믿는 사람들은 대개 정말 봤다고 주장하거나 오싹한 소름 혹은 믿음이 가는 친구들의 증언으로 접하곤 합니다. </P> <P>그러나 이 증명은 위의 댓글로 써놓은 부분에서 설명을 했습니다.</P> <P>꿈을 꾸고 있을때는 아무리 그 꿈 속 세계가 이상하게 전개되도 대개 깨어나기 전엔 알아채지 못합니다.</P> <P>이 처럼 인간의 감각경험은 그것이 착각이 아니란 것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P> <P></P> <P> </P> <P>물론, 과학에 100%는 없습니다. 귀신이 있다고 주장한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증명한 사례는 전무하고,</P> <P>실제로 증명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마저 있는데, 만약 정말로 실제로 증명이 됬으면 그것을 가만히 놔둘 과학계가 아닙니다 --;</P> <P>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귀신이 정말 나타나 준다면 그에게 지금까지 왜 안나타주었소? </P> <P>라고 반문할 정도로 과학계는 새로운 발견을 언제나 기다립니다.</P> <P></P> <P> </P> <P>여러분, 모르는 것에 대해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시대에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다행히 여기는 것이</P> <P>훨씬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긴 하지만요..</P> <P></P> <P> </P> <P>아직 현대과학이 모르는 것 투성이니 혹시라도 귀신 혹은 영체가 있을지도 모른다 !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P> <P>그런 사람들은 어떠한 문제가 있는데 그것을 풀어보지도 않고 그냥 찍어 맞추는 격입니다.</P> <P>구지 과학적으로까지 논파하지 않아도 위와 같은 역사적인 문명과 종교의 발상, 인간이 공포를 대하는 심리같은 것만 보아도</P> <P>귀신이 우리가 규명할 수 있는 진짜 영체라기보단, 인간의 공포적 망상에 가깝다고 인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사고일 것입니다.</P> <P></P> <P>그래요, 그래도 귀신은 무섭죠? 당연합니다.</P> <P> </P> <P>실체가 있든 없든, 실체가 있으면 있다고 무서워하고, 없으면 없다고 무서워 할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P> <P>'공포'라는 감정 자체가 인간이 극복해야 할 가장 무서운 귀신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P> <P></P> <P> </P> <P>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P> <P></P> <P> </P> <P>여러분 ! 공포를 이겨내세요 !!!</P> <P></P> <P> </P> <P>여러분이 세상에 공포를 느끼면 무서운 세상이 되는 것이고,</P> <P>행복을 느끼면 행복한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ㅎ_ㅎ</P> <P></P> <P></P> <P> </P> <P> </P> <P>-------------</P> <P>오타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오타 찾으시면 지적좀 해주세요 ㅎㅎ</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7/30 04:05:31  220.94.***.239  스티브직업들  42303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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