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고통을 싫어 합니다. <div>하지만 죽음을 더 싫어 합니다.</div> <div>죽도록, 죽을때까지 죽기 전까지 싫어하는 죽음,</div> <div>죽지 않기 위해서는 기꺼이 고통을 받아들이는게 사람이죠.</div> <div><br></div> <div>사람들은 언제나 고통을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사실.</div> <div>몸이 죽음으로 부터 안전할때 고통이 없어도 안전하리라는 판단이 설때에 한해서 고통을 싫어 합니다.</div> <div><br></div> <div>죽을래? 고통 느낄래? 이렇게 물어보면 결국 대부분 죽지 않는대신 고통을 느낄테다는 답을 할것입니다.</div> <div>우선 고통은 일반적인 다반사로 일어나는 지속되게 격었던 경험들이지만 죽음은 경험하지 않은 경험이 없는 무에 세계.</div> <div><br></div> <div>이렇게 인간에 기피도는 당연히 고통보다 휠신 죽음이 높으며.</div> <div>또 언제나 죽음을 기피하고 두려워 하는 것은 생명에 기본 성향으로 수억년이 지나온 전통적인 성질 입니다.</div> <div>자세히 보면 고통은 사실 죽음을 피하기 위한 감각 수단일 뿐이죠.</div> <div><br></div> <div>다시말하지만 인간은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div> <div>하지만 고통을 피하고 싶다는 이유로 결코 네버 죽음을 택하지 않습니다. </div> <div>그런데도 고통을 피하는게 좋으니까 우리는 죽음의 상태가 좋다는 비논리에 빠져 있으면 안됨.</div> <div>죽지 않기 위해 감각이 필요하고 감각중에서도 가장 강한 위험신호인 고통.</div> <div>우리는 고통 노이로제를 벗어나서 무던해지고 대담해지는것이 논리적인 것이고 옳은 것입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