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는 댓글 알림이 없어서, 새 글로 질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려봅니다 :D <div>(글이라는게 말투가 딱딱해보일 수 있어서, 시비를 걸거나 격양되어 있거나 짜증나하는 어투로 보일까봐 조심스럽습니다. ㅠㅠ 절대 아님니다... 저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쉼니다....ㅠㅠ)</div> <div><div><br><div><br></div> <div>1.</div> <div><br></div> <div>연예인의 행위능력을 상품화 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보구 궁금한 것이 더 생겨서 질문 드리고 싶어요.</div></div> <div>연예인들이 리얼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자신을 홍보하고, 온전한 나의 존재로서 사람들이 좋아해 줄 수 있지 않은가</div> <div>라는 말을 항상 하는데요 (설정일 수도 있지만요...ㅠ) 그런 행위 자체가 저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상품화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div> <div><br></div> <div>영화나 드라마 같은 연기의 영역에서 배우는 다른 인격을 연기하는 기술자의 측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가수도..)</div> <div>현대의 광고나 행사 (기업 런치행사나 시즌 행사 등)에 초대되서 행사에 참여하고 기업과 물건을 홍보하는 그 존재를 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등 기술직의 노동자로 사람들은 의미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요.. 자신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그걸 바라보는 사람은 "무엇을 연기한 누구" "어떤 유행어가 있는 누구" 가 사용하는 어떤 제품, 기업 이라고 생각하는데 극 중의 배역이 이 제품을 사용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 연예인은 기업이나 사람들로부터 그 사람 자체가 상품화 되어있는 건데(그게 자의가 되었든 타의가 되었든간에) 행위의 결과가 자신을 상품화 하는 결과를 낳은 연예게 생활을 그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이나 기업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div></div> <div><br></div> <div>1-2.</div> <div><br></div> <div><br></div> <div>간혹 연예인이 자기 자신을 적극적으로 상품화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그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div> <div><br></div> <div>앤디워홀은 팝아트에서 작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행위를 한 것이 누구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였는데</div> <div>행위자의 주체의식에 따라 정당한게 바뀐다면 그것을 판단하는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div> <div><br></div> <div>2.</div> <div>첫 질문 글에서, 피쉬님께서 (닉언 죄송해요 ㅇ>_<ㅇ;;; 생각지도 못한 의견이라 생각에 많이 남았었어요.)</div> <div>의미를 국가가 나서 규정하고 계도하는 것이 타당한가의 문제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div> <div>여러분은 타당하시다고 생각하시는지, 안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div> <div><br></div> <div>2-1.</div> <div><br></div> <div>만약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div> <div>불법으로 정의하든, 합법으로 정의 하든 잘못된거 아니인가요? 이 부분이 조금 헷갈립니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되게 사소한 것에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 할때가 많은데요</div> <div>딱히 질문 할 곳이 없었어요 ^^;; 질문하면 다들 이상한 사람 취급을해서;; ㅎㅎ올해 시작부터 좋은 곳을 찾은 것 같아요 ㅎㅎ</div> <div>답변을 해주시지 않더라도,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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