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현실에 구현된 이상.그 이상을 드러내는 것. <div> 이상을 현실에 구현해 내는 활동.</div> <div>_예술이 예술이 되게 하는 것은 예술로 인정하는것.</div> <div> 누군가 이상을 볼때 그 이상을 드러내는 대상은 그에게 예술이 된다.</div> <div><br></div> <div>예술이 뭔가를 생각 해보면 우선 세상에서 원류적이고 항상성을 가진 이상적인 무엇을 느낄때 </div> <div>그걸 느낀 대상에 대해서 예술이라고 부르는 것 같음.</div> <div>그 이상은 진실일수도 본질일수도 완벽한 조화 일수도 있고 미 일수도 압도적인 절대성일수도 있고..</div> <div><br></div> <div>우리는 자연에서도 이상적인 무엇에 대한 감동을 느끼는데 흔히 이것은 예술이 아니라고 여기는것은 잘못 이라고 봅니다.</div> <div>문론 그자연 자체로 다 예술이 되지는 않지만 예술이 될수도 있슴.</div> <div>예술은 우선 구현된 대상으로 그 구현하는 이상적인 무엇이 갇혀있는 것으로 흐르는 자연과는 구별하게 됩니다. </div> <div>하지만 예술품 역시 정말 정지한 것도 아니고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실상 예술이 자연과 구별되지 않음.</div> <div>다만 예술인듯이 보인다면 족한것. 그리하여 예술로 여기는 자에게 예술이 되면 족한 것 입니다.</div> <div>그예로,수석은 예술 입니다. 수석을 몇개 모아서 디오라마 처럼 만들면 아 수석은 예술 맞구나 할것이기에 수석은 예술.</div> <div>그렇다면 산은 예술인가. 이산이 누군가에게 이상적인 감응을 일으키고 있다면 역할이 우선 예술이고,그가 예술이라고 인정 하면 예술.</div> <div><br></div> <div>흔히 예술을 인간의 작품으로만 한정하려 하지만, </div> <div>뒤샹의 선택이 예술이고 찍사가 누르고 고르는 것이 예술일때 이미</div> <div>예술은 원래부터 인간이 선택한것 즉 예술로 선택한것 예술로 인정한것이 예술이라는 것을 받아들인 것 입니다.</div> <div>그러니 주워다 놓은 수석이 예술이 되고 가져오지 못해도 가서 보는 산이 사실은 예술이 되는 것 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덧붙여 말을 하겠습니다.</div> <div>흔히 무엇이든 예술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div> <div>이말은 절말 맞습니다만, 이게 뭐든 예술가가 예술이다라고 하거나 예술로 종사자들이 인정 해주면 예술인것이 아니고!!</div> <div>(이게 참 마음에 안듬. 예술을 자신들이 창조한다는 오판. 창조 할수도 있겠지만 그 창조가 그러니까 일상에 벌어지는 일이라는 말임.</div> <div>그리고 예술은 흔히 말하는 창조에 그 이상 구현 활동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상을 느끼는 순간 인간 의식안에 있는 것임.)</div> <div>누구든 예술의 영향을 받아서 그것을 예술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그에게 예술이 되는 것 입니다.</div> <div>영향을 받아도 예술인지 모르면 예술이 아님니다. 그가 예술 딱지 붙이면 이름을 불러주면 예술 입니다.(타인 보기엔 예술 이지만)</div> <div>예술 딱지 안붙어서 서운한것도 없지만 그냥 말하자면 예술 영향이 있는것도 예술이라 부르지 않으면 아니고 부르면 예술이다..</div> <div>예술가는 그러면 뭘까.</div> <div>예술가는 예술을 의식적으로 추구하는 사람 입니다.</div> <div>우리는 일상에서 예술을 대합니다 .이것은 사실 예술을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이것이 그야말로 창조.</div> <div>우리는 대상에서 이상을 발견하고 감흥을 받고 그 대상을 그 이상의 구현체로 대합니다. </div> <div>이때 예술품이 하나 발생 한것이고 창조 된 것 입니다.</div> <div>예술가는 그 예술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엊어 놓으려는 사람 입니다.</div> <div>적극적이지 않아도 사실 우리는 예술 작품을 만들며 살고 있지만,</div> <div>이게 전문적으로 의욕을 가질만하니까 그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나름의 노하우 나름의 가치유통 체계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이글에 요점은 그래서 예술에 탄생과 그역할에 핵심은 발견에 있다는 것 입니다.</div> <div>대상에서 이상적인 무엇을 발견하는 의식활동에 일어나는 반전, 이것이 예술 입니다.</div> <div><br></div> <div>(제 글에서 단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예술은 인간이 만든것에 한정 되지 않는다는 것 인데요.</div> <div>그 이유로 들어서 뒤샹에 선택이 작품이 된것을 말한것입니다.나아가 수석과 산을 예술로 말한 것임.</div> <div>여기서 뒤샹이 선택해서 내놓았기 때문에 예술이 된것이다 그것이 인간이 예술을 만들어내는 활동 이라고도 반박을 할수 있겠죠.</div> <div>하지만 여기서 예술로 화한 순간을 보면 정확히 예술로 선택한 순간인데, </div> <div>이것은 그 예비 예술품이 가진 그 내부의 예술적인 무엇을 발견한 순간 입니다.</div> <div>그러니 뒤샹의 예술 활동은 바로 그 선택이면서 예술적 발견인, 그 순간이란 말 입니다.</div> <div>예술 활동이 바로 발견이고 그리하여 선택하는 것 입니다.</div> <div>그리고 그 예술 활동은 예술가의 창작활동에 한정된것이 아니고 </div> <div>오히려 엄밀히 하자면 감상자의 예술적 발견과 예술로의 인정과 선택에서 일어납니다.</div> <div>뒤샹이 물건을 고를때 감상자의 발견이 그의 예술의 핵심적인 과정 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div> <div>즉 예술활동은 사실 감상에 측면에서 일어나는 활동 이란 말 입니다.</div> <div>그런데 예술가라는 자들은 예술을 할때의 자신을 파악 하지도 못하고 </div> <div>예술을 자신이 만들어 낸것마냥 직접 예술생산을 하는냥 오해를 하고 있슴.예술은 감상자의 발견에 있는데 말이죠.</div> <div>암튼 당연히 예술은 감상자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div> <div>그렇기 때문에 감상자 라고 해서 이것이 수동적인것이 전혀 아니란것을 알아야함. 감상자는 오히려 생각하는 자에 가까울것.</div> <div>예술가는 이후에 그것을 그대로 내놓을건지 구현을 어렵사리 할것인지 </div> <div>이런것은 모두 부차적인 것으로 용도와 그에 맞는 기술들이 더해진 것들임.</div> <div>그렇게 제작된 소위 예술품은 예술적 감흥을 부추기는 것이지 예술이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니다.</div> <div>즉 예술을 만든것이 아니고 예술적인 용도를 위한 물건이 만들어 진것 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니 당연하게도 예술의 주체는 감상에 있고 감상자에 있습니다.</div> <div>감상에서 탄생하는 예술을 자신들이 생산능력을 가지고 생산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div> <div>사실 그것은 예술적인 구현체를 제작하는 기술일뿐 예술은 감상자의 의식 작용 입니다.예술품 제작이 어렵긴 하지만요.</div> <div>게다가 가치평가 까지 자기영역에 권위를 한정하려하는 오만..</div> <div>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며 가치매긴다는 일방적인 흐름으로 생각 하는 것은</div> <div>각자의 예술을 탄생 시키는 활동이 있다는 것 그것이 주체 라는것을 생각도 하지 못하는 정말 어리석은 생각 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기과잉 능력으로 예술적인 주체로써의 자각 그것이 예술적우월성인냥 달성하고 획득하면 예술가가 된다는 생각은 망상 인데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은연중에 권장되는것은 참 이상 하게 보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론 예술 주체로써의 자각은 정말 중요 합니다만, 이게 범인간적인 문제라는것을 잊으면 안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주체가 있고 소비하는 수동적인 대중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각자의 주체인식이 중요한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신이 주체가 되고 때리는 망치가 되리라는 생각이 마음에 안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게 원래 각자가 예술에 주체이기 때문이라는 말 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예술은 무엇인가 당신 마음에 있는것이 예술. 거기에서 피어난것이 예술.</div> <div>이것을 왜 주체와 수용체로 나눠서 각자의 주체성을 무시하고 외면 하려고 하는가, </div> <div>적어도 그게 예술가가 할짓은 아니지.</div> <div><br></div> <div>라고 말하지만, 예술품과 그 생산자가 각자의 예술활동의 중심적인 매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고 이게 경쟁이 심하니</div> <div>예술에 대한 또 예술적 구현과 성공에 관련되어 편리한 주장이 예술규정의 주된 흐름이었으리라 생각함.</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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