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도 여러 국가들이 패권을 두고 경재을 벌이고 있다. <div>그런데 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줄어드는 인구와 인재의 유출이었다.</div> <div>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써 국가 기관이 무얼 하든지 일반 시민들은 반발할 수 없는 사회인데</div> <div><br></div> <div>중국은 2035년부터 인공적으로 인구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체외 수정된 태아들을 인공 자궁에 </div> <div>길러서 사람들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 수정체들은 유전자 조작을 거쳐서 국가가 요구하는 </div> <div>인재를 생산하기에 걸맞게 우월한 유전자들을 조합해서 만들어냈다.</div> <div><br></div> <div>국가가 그 사람들을 창조해냈기에 국가가 그 사람들을 소유했다.</div> <div>그들을 예니체리라고 부르자. </div> <div>예니체리들은 어린나이에 정부 기관에서 관리가 되었고 길러졌다. 그들은 성인이 되면 독립을 할 수 있었다.</div> <div>예니체리들은 일반 사람들과 사회에서 섞여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다만 그들의 지능과 육체적인 조건들은 우월했기에 </div> <div>학교에서의 성적은 항상 우월했고, 직장도 훨씬 잘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div> <div>사회의 정상을 장악하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가족의 단위와 개념은 공존했지만, 구시대의 전유물이 되었다.</div> <div>점점 사회의 인구는 예니체리의 비율이 늘어가기만 했다.</div> <div><br></div> <div>예니체리의 사회에는 사회적 문제점들이 적다. 인구문제는 정부가 항상 통제해서</div> <div>어느 해에는 얼마의 인구를 생산해낼 것인지 알아내고 계획한다.</div> <div><br></div> <div>중국은 이것을 기반으로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되었다</div>
출처 |
중국을 미화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다만 만약 이런 일이 실제로 미래에 일어난다면, 인권을 비교적 경시하고 정부의 추진력이 강한 중국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 중국을 이용한 것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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