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컴퓨터의 역사를 바라보면 소프트웨어는 항상 그 발전 속도가 느렸습니다. </p> <p>반면 하드웨어의 속도는 언제나 빨랐죠. </p> <p>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보안이란 측면이 발전의 영향을 미쳐온것 같습니다.</p> <p>하드웨어의 경우는 눈에 보이고 사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만, </p> <p>소프트웨어의 경우는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하고 핵이란 이름으로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p> <p><br></p> <p>사람의 정신문화나 물질문화를 대입해 봐도 비슷해 보입니다. </p> <p>발전 속도를 봐도 정신문화를 1 올리는것 보다는 물질 문화를 100올리는게 더 빠릅니다. </p> <p>사회가 혼란스럽다면 정신문화를 1 올리는것도 불가능해 보이고요.</p> <p><br></p> <p>전 가끔 친일파의 후손들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잘 차려진 회관에서 점잖게 앉아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p> <p>과거의 일을 토론하는 점잖은 분위기를 그려 봅니다. </p> <p><br></p> <p>우리의 정신 문화가 발전되어서 조건이 충분해야 가능한 일이겠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 생각하거든요.</p> <p>지금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결국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느려서 라고 보고 있습니다. </p> <p>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뉴라이트란 이름으로 정신문화의 발전을 대 놓고 방해해 왔습니다. </p> <p><br></p> <p>사실 뉴라이트란 사상만 보면, 우리 모두가 뉴라이트 사상에 쩌들어 있습니다. </p> <p>이미 그들은 인터넷은 물론 온라인까지 모든 분야에 퍼트려 놓은 물질문명 우상화 덕분에 자연스레 받아들인거죠.</p> <p>틀린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정신문명이 더 중요한 이유는 발전 속도가 느린 이유도 있지만, 다양한 저해 요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p> <p><br></p> <p>철계는 정신문명 발전에 도움이 될까요? 전혀 안됩니다. 오히려 철계의 논조는 구시대적 발상으로 퇴화 시킬뿐입니다. </p> <p>그렇지만 뉴라이트 사상이란 측면에서 보면, 그러니깐 잘못된걸 바로 잡는다는 측면에서 보면, 철계는 아주 중요해 보입니다. </p> <p>프래임전쟁과 이름없는 비난, 거짓과 거짓을 잡기위한 거짓, 그리고 무시와 경시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부조화는 잘못된 것들을 만들어 내거든요.</p> <p><br></p> <p>사람들이 대화를 하기 위해선 서로 기본적으로 주고 받아야 하는 입장이 있습니다.</p> <p>이런 기본을 무시한체 서로 대화를 한다면 싸울 수 밖엔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p> <p>기본 조차도 보는 입장이 전혀 다르거든요.</p> <p><br></p> <p>이미 2005년도부터 온라인에선 물질 문명을 앞세운 사람들이 기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p> <p>몇번이나 대항해 봤고, 그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반박했지만, 언제가부터 하나둘 사라지더니, 나중엔 저 혼자만 남더군요.</p> <p>물질 문명과 정신문명은 둘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정신 문화에 힘을 실어야 하는 이유는 발전 속도도 느린데다 저해 요소들이 많거든요.</p> <p>그렇지만 그들은 물질 문명만을 내세우다 보니 불리한 싸움이 될수 밖엔 없습니다. </p> <p><br></p> <p>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사람은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다고 하죠? </p> <p>시대가 바뀌고 정신문명이 발전한다면, 우린 두마리가 아니라 10마리도 넘는 토끼를 기르고 키울수가 있게 됩니다. </p> <p>그래서 그들은 정신문명의 발전을 저해해 왓습니다.</p> <p><br></p> <p>철계에 바랍니다. 철계의 진리로 사람들을 이끌라는 말은 아닙니다.</p> <p>그렇지만 여러분들의 진리로 뉴라이트가 심어 놓은 사상을 뿌리 뽑아 주신다면</p> <p>적패 청산은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것 입니다.</p> <p><br></p> <p>여러분들이 만들어갈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개념은 정신문명을 이루는 발판이 될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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