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악, 도덕, 규칙, 상식, 배려, 금욕, 종교 <span style="font-size:9pt;">매우매우 버러지 같은 단어들이다.</span> <div><span style="font-size:9pt;">자유, 무법, 이익, 강함과약함, 욕망 </span><span style="font-size:9pt;">골라잡아 고민하고 행해 보아야 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무엇보다 교육받은 내용, 고정관념을 버려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행동에 대한 책임이 두렵다면 적어도 마음속으로 모든 원하는 것을 상상함으로 시작하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신을 모르고, 자신을 가두고, 행동할 용기가 없는데 저 맨위의 것들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가족이, 사회가, 국가가, 인류사회가, 무슨 중요성을 갖는가?</span></div> <div><br></div> <div>길가다 땅밑에 보이는 개미, 나무, 하늘, 달, 별, 해, 벽돌, 빌딩, 버스. 이런것들이 바로 자연이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인간의식 이외의 모든 것들이 자연이다. 그것들은 움직임과 변화의 원리가 인간에 의해 해석 되던 해석 되어 지지 못 했던 그대로 흘러간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직 인간만이, 자연에 관여하며 타인에 관여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스스로의 자연성을 발견하지 못한자는 선과악, 도덕, 규칙, 상식, 배려, 금욕, 종교를 논할 단계가 아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것들은 모두 배워야 알 수 있는 것들. 진정한 배움은 적어도 스스로 그것들을 하나씩 깨달아왔거나 내가 누구인지 정도는 느껴본 사람만이 시작할 수 있다.</span></div> <div><br></div> <div>삶속에서 타인과의 부딛힘에서 느껴지는 온갖 감정들과</div> <div>내가 생각하기 싫거나 좋거나 상관 없이 드는 모든 상상들을 편하게 놓아주어라. 해보라.</div> <div>그래야 철학이 살고 의미가 있어진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