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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15648
    작성자 : 문명탐구자
    추천 : 0
    조회수 : 576
    IP : 121.173.***.24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08/05 15:39:11
    http://todayhumor.com/?phil_15648 모바일
    [공동 번역 성경에 도전하다.]2. 창세기 3장. 무조건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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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3">창세기 3장.</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여러분은 인간에게 끔찍한 저주를 퍼붓는 신을 상상할 수 있는가? 나는 감히 그럴 수 없다. 나는 그런 신을 꿈 속에서도 떠올리기 조차 싫다. 그러나 세상에는 나와 다른 이들도 존재한다. 한용운의 복종이라는 시를 감상해 보자.</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 </font></div><font size="3"> </font> <div><font size="3">         복종<br><br>                              한용운<br><br></font></div><font size="3"> </font> <div><font size="3">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br>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br>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br>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br>복종하고 싶은 데 복종하는 것은 <br>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금합니다 <br>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br><br>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라면 그것은 복종할 수가 없습니다<br>다른 사람에게 복종하려면 <br>당신에게 복종할 수가 없는 까닭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물론 이 시에서 한용운이 <당신>이라 지칭하는 존재는 위에서 말한 그런 존재가 아니다. 다만, 스스로 절대자에게 귀의하고 복종, 순종하고자 하는 이들도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한용운과 그 시를 잠시 언급했을 뿐이다. </font><font size="3">현실에서 종교인들을 상대하게 될 때 가장 처치곤란한 점이 과연 그 무엇일까? 나는 기독교인들이 기본적으로 철저하게 무장하고 있는 다음과 같은 논리체계를 상대하기 곤란한(아니, 상대하기 답답한) 그 무엇이라고 손꼽는다. 무조건 <믿어라.>가 바로 그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br><font size="3">이 책에서 유일무이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은 결코 인간이 아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나, 결국 유일한 주인공은 바로 <신>이다. 이것을 착각하면 안 된다. <신>은 하나의 단어다. 헌데 이 단어는 아직 규정된 그 무엇도 아니요 정의된 그 무엇도 아니다. 그저, 막연히 <신>이요 그저 막연히 <신>으로 군림하고자 한다. <신>은 그 정의 조차 불분명하며 그 존재 조차 증명되지 않았다. 헌데, 갑자기 툭 튀어나온 듣도 보도 못한 이 존재? 아니 이 단어는 이 책을 자기 존재의 증명이라 주장한다. 실로 대단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사실은 그 어떤 것도 증명되지 않았다. 이러한 오류를 순환 논리의 오류라고 한다. 이처럼 순환논리는 증명을 필요로 하는 결론을 슬며시 전제로 사용하는 논법이며. 참, 거짓이 불분명한 결론으로 다시 결론을 논한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현실에서 있을 법한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이해하기에 편하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질문자: 신이 있다는 증거가 있어?<br>답변자: 응, 이 책에 증명되어 있어.<br>질문자: 그 말 정말이야? 어디 보자. 에이~ 뭐야, 그저 신에 대한 일방적 주장과 기술만 있을 뿐이잖아. 이 책에서 말하는 게 사실이라는 증거가 있어? 대체 뭐가 어떻게 증명되었다는 거야?<br>답변자: 응, 신이 그렇게 말씀하셨어. 이건 틀림 없는 사실이야.<br>질문자: 말도 안돼. 책을 쓴 사람은 사람일 거 아냐? <br>답변자: 응, 책을 쓴 사람이 신의 영감을 받아서 적었어. 이건 틀림 없는 사실이야.<br>질문자: 그걸 대체 어떻게 믿어? 네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증명하지 못해. 넌 단 하나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어.<br>답변자: 쳇, 너도 별 수 없네. 너도 다른 불신자들이랑 똑 같구나. 믿어야만 비로소 알 수 있게 돼.<br>질문자: 결국, <믿어라>로 결론내는 거야? 어떠한 증명이나 증거 제시도 없이? 결국, 믿어라. 가 맞잖아?<br>답변자: 응, 심판의 날에야 비로소 너도 알게 될 거야.<br>질문자: 그 심판의 날이라는 게 실재하는거야? 정말 그런 날이 오는 거야, 증명할 수 있어? 증거는 있냐고?<br>답변자: 응, 이 책에 그렇게 써 있어.<br>질문자: 뭐야 아무 것도 증명하지 못하고 있잖아? 증거가 대체 어디 있다는 거야?<br>답변자: 응, 신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br>질문자: 너랑은 정말 말이 안 통한다.거봐 내 말이 맞잖아. 너는 결국 <믿어라>로 결론 내리잖아. 관두자 관둬.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기독교의 이러한 논리 체계는 대체 어디서 출발했고 또 완성되었는지 구체적인 구절을 통해 함께 알아보자.</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야훼 하느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온갖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너는 저주를 받아, 죽기까지 배로 기어 다니며 흙을 먹어야 하리라.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아니, <뱀>이 대체 무슨 잘 못을 저질렀다고  한 책에 의해 저주받은 존재로 낙인찍힌 것도 모자라 지난 수천년 간 가혹하기 짝이 없는 혐오 등의 처분을 받아야했다는 말인가? 뱀고기, 뱀가죽, 뱀독 등은 잘 활용하면 인류의 삶에 얼마든지 큰 보탬이 될 수 있지 않은가.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참으로 교묘하고도 교묘한 장치다. 뱀이란 동물은 그 태생 이나 습성상 인간의 발꿈치 등을 잘 문다. 여기서는 뱀의 이런 태생적 습성을 이용해 여성 전체와 원한 관계를 맺게끔 <신>이 저주하고 있다. 실제로 인간이 뱀을 잡을 때 Y자 모양의 막대기로 뱀대가리를 땅에 고정시켜 붙잡는 것이 일반적 뱀 생포 방식이다. 더욱이 보통 여성들은 뱀이나 쥐는 아주 끔찍하게 싫어하는 보편 경향이 있다. 즉, 신이 저주하기 이전에도 <뱀>과 <여성>은 그닥 사이가 좋았다고는 결코 볼 수 없었다는 얘기고, 이 사실을 교묘하게 <신>이 저주하여 그렇게 된 것 마냥 둔갑시키고 있는 거다. 그래서 나는 실로 교묘하고도 교묘한 장치라고 말하는 거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리고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기를 낳을 때 몹시 고생하리라. 고생하지 않고는 아기를 낳지 못하리라. 남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겠지만, 도리어 남편의 손아귀에 들리라."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것도 참 교묘하기 짝이 없는 장치다. 여성은 본래 아기를 낳을 때 몹시 고생할 수 밖에는 없다. 당연히 고생하지 않고는 아이를 낳기 어렵다. 게다가 결혼한 여성들은 저마다 남편을 자기 뜻대로 다루고 싶어한다. 이것이 뜻대로 잘 될까? 안 될까? 당연히 자기 하나 뜻대로 하지 못하는 게 인간인데, 냉철하게 따져보면 타인에 불과한 남편을 어찌 제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을까? 이러한 장치는 실로 교묘해서 사실을 언급하고 그 위에 <신>이란 존재의 <저주> 및 <처벌> 이라는 논리를 포함시킨다. 정말 거짓말을 잘 하는 이는 사실 가운데 교묘히 거짓을 섞어 놓는다. 이렇게 되면 그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좀처럼 파악할 수 조차 없게 되고, 별 생각 없이 그 말을 받아들이는 이들은 사실 그 자체라 여기게 되는 거다. 오우~ 글쓴이 제법 똑똑한데?</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리고 아담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내의 말에 넘어가 따먹지 말라고 내가 일찍이 일러둔 나무 열매를 따먹었으니, 땅 또한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죽도록 고생해야 먹고 살리라.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것도 정말 교묘하고도 교묘한 장치다. 당시 중동 지역의 기후는 어떠했을까? 사람이 살기에 결코 좋은 조건은 아니었을 거다. 사막이니 말 다했지 않은가? 물도 부족하고 식물이나 가축, 농작물이 자라기에도 기후 조건이 너무 좋지 않다. 역사에서도 아라비아 상인들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던 게 다 이유가 있는 거다. 기후도 열대에 땅도 척박하기 짝이 없는 까닭에 워낙에 먹고 살기가 어렵다 보니 한 사람의 몫을 해내거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먼 상행에 나서야만 했으리라.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현실이 마치 인간이 신에게 순종하지 않아서 신이 처벌하여 그렇다는 식으로 교묘히 주장을 펴고 있다. 정말 글쓴이 똑똑하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자, 이것으로 기독교 최고의 만능 논리체계가 완성되었다. </font></div> <div> </div> <div><br><font size="3">"남편이 왜 네 뜻 대로 따라주지 않는지 아느냐?"<br>"여자가 아이를 낳을 때 왜 고통스럽기 짝이 없는 줄 아느냐?"<br>"왜 삶이 고통스러운지 아느냐?"<br>"밥 벌어먹기가 왜 힘든지 아느냐?"<br>"인류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 줄 아느냐?"<br>"인간이 왜 고통받는지 아느냐?"<br>"지구상에서 대체 왜 재앙이 끊이지 않는지 아느냐?"<br>"네가 왜 가난한지 아느냐?"<br>"네가 왜 약하고 병들었는지 아느냐?"</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 책의 결론은 단순명쾌하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너희가 신을 믿고 순종하지 않아서 그렇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바로 이 만능 논리 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1장, 2장, 3장이 할애되었다. 고대 수준에서는 제법 수준 높은 논리 체계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선악과 이야기에 등장하는 바로 그 신에게 저주를 받는 <뱀>은 인간의 이성, 지성, 지혜, 경험 그 자체 내지 그것들이 고도로 축적된 체계 등을 뜻한다고 보여진다. 즉, <뱀>은 과학, 철학, 학문 등을 뜻한다. <신>이 <신>으로 인간 위에 존재하고 또 군림하기 위해서는 <과학>, <철학>, <학문>을 인류가 필연적으로 멀리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나는 깨닫는다. 이는 현실 역사를 통해서도 거의 진실에 가깝다. <종교>가 현실 권력을 잡았을 때 거의 예외 없이 <과학>, <철학> 등의 발전을 금지하거나 금기시하며 통제해 왔다. 이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종교>는 기본적으로 <신>을 내세워 <과학>, <철학> 등에 대한 절대적 우위를 주장해왔다. 이를 역으로 보면 <과학>, <철학>이 고도로 발달한 문명 안에서는 <신>이 존재하기가 어렵거나 <신> 존재하더라도 더는 인간 위에 군림하기가 어려워진다는 말이 된다. 즉, <종교>는 태생적으로 <과학>, <철학>을 죽여야만 살 수 있는 거다. 이렇게 보면 중세 시대에 행해진 마녀재판, 종교재판 등을 새로운 시야로 바라보게 된다. 얼마나 많은 과학자, 철학자, 지혜인, 학자, 발명 기술인, 민중 등이 종교재판이라는 이름 하에 형장의 이슬로 덧없이 아스라져 갔을까? </font></div> <div><br><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인류의 역사에서 종교라는 이름을 가진 권력과 기존 질서에 의해 생명을 잃거나 무참히 짓밟힌 분들과 그 가족들, 그 후손들을 위하여 이 시를 바친다.</font></div> <div> </div> <div><br><font size="3">절대 고독</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철없는<br>그.<br>누. 군. 가. 는.</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고독은<br>천재의 산실이라<br>하지마는</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앙다문 입술이<br>새파랗게 질린 것도 모자라<br>실핏줄이 쫙쫙 터져나갈 정도로<br>너무나 외롭고 외로웠어.</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곳은<br>잇새를 비집고<br>비명이 튀어나올 정도로<br>끔찍하게 추웠어</font></div> <div><font size="3">끔찍하게.</fon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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