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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탐구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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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15632
    작성자 : 문명탐구자
    추천 : 1
    조회수 : 263
    IP : 121.173.***.2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8/02 19:16:47
    http://todayhumor.com/?phil_15632 모바일
    돈을 철학하다 -4- 내가 경제무관념자가 된 까닭.3
    <div><font size="3">내가 경제무관념자가 된 까닭.3</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게임에 로그인하니 현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나는 게임에 관해서는 단 하나도 모르는 초짜였기에 그 청년이 내게 기초적인 조작법, 아이템 수거 및 판매, 방 만들기, 암호걸기, 친구 초대하기 등에 관해 알려주었다. 그리고 내가 몹(게임 안에서 캐릭터가 제거해야 할 ‘움직이는 대상’. 몹을 제거함으로써 점수를 획득하거나, 경험치를 쌓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을 잡아 아이템을 획득하면 그 중 고가의 아이템을 나 대신 매매해 주곤 했다. 이 청년은 당시에 이미 결혼한 상황이었으므로 처음 며칠을 제외하면 하루에 아주 잠깐씩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아예 그 PC방 자체를 떠나 다른 PC 방으로 옮겼고 이후로는 다시 오지 않았다. 기초를 겨우 안다고 해서 그 세계에서 바로 고수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아는 것은 적고 모르는 것 투성이였던 까닭에 이것 저것 궁금해진 나는 길 가는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곤 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저기, 보스 몬스터 클리어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br>"저기, 초보라서 그런데 좀 여쭙겠습니다. 매매할 때 사기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 상대가 내게 사기 치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게임 속 유저들은 대개 내 허름한 옷과 무기 등을 보고는 다음과 같이 채팅창에 적고는 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초보 즐~"<br>"즐~"<br>"재수 없어. 즐~"<br>"웬일이니, 즐~ 즐~"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처음에는 유저들이 흔히 사용하는 이 "즐~"이라는 말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 나중에서야 이 "즐~"이라는 말이 "응 안돼 꺼져, 저리가.' 등으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용도로 쓰이는 신조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font><font size="3">나는 유저들의 실제 성별, 연령 조차 파악할 수 없었다. 게임 속에서는 모두들 캐릭터와 아이디, 레벨, 장비 등으로 서로가 서로를 평가할 수 밖에 없었다. 어느 날은 유저 중에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어 기분 좋게 대화를 진행하는데, 갑자기 상대 유저가 나에게 이런 말을 건넨 적도 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나 유치원 가야 해서 이만"</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또, 내게 매우 친절하게 접근해서 이것 저것 알려주고는 매매창을 띄운 후 내 옷과 갑옷, 보석 등을 보자고 하고서는 사기 수법을 통해 물품을 가져가는 유저들도 있었다. 또 한번은 한쪽 구석에서 아이템을 버렸다 주웠다 하는 유저를 볼 수 있었는데, 호기심이 발동해 무척 궁금하긴 했으나 하도 게임 세상에서 사기 당한 일이 많아 감히 다가가서 그 이유를 물어보지 못했다. 게임 속 세상은 현실 세계의 축소판이었다. 정말 별에 별 인간  군상이 다 있었다. 이렇게 내가 맨 땅에 헤딩하며 게임 세계에서 온갖 경험을 겪고 있을 때, 누군가 내게 이렇게 조언해 주는 이가 있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블리자드 홈페이지 들어가면 게시판들 있어요. 나는 거기서 어지간한 정보를 확인해요. 한번 가보세요. 여기서 헤매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나는 이 조언자의 말에 따라 블리자드 홈페이지를 찾아보았다. 거기에는 수 많은 게시판과 셀 수 없이 많은 글들이 있었다. 나는 게임을 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한편, 게시판 글을 읽고 분석하고 또 분석해 그 중에서 양질의 정보를 추려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대체 어디서 부터 이 작업을 시작해야 좋을 지 좀처럼 감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고레벨 유저, 즉 게임 속 고수로 보이는 유저들의 글을 틈나는 대로 읽으며 게임에 대한 전체 개요 및 개념에 관해 대략적인 감을 잡고서야 본격적인 게임 분석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게임을 시작한지 약 6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 내 메인 케릭터는 레벨99가 되었고 보조 캐릭터도 레벨 80이 넘게 되었다. 또, 매매기법을 활용하는 법도 익숙해졌다. 게임 속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이나 그 가격에 대해서도 대략 알게 되었다. 또 그동안 매매를 하면서 가격도 정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자들을 몇 알게 되었다. 이들은 나와 같은 PC방 죽돌이가 아니라 학교, 직장 등을 마치고 하루에 1~2 시간 정도 투자해 아이템 앵벌이 하는 전문 앵벌이 유저들이었다. 그리고 나는 시스템을 분석하고 분석해 드디어 게임의 핵심 비밀 하나를 알게 되었다. 이것으로 나는 한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아무리 순위가 떨어져도 늘 랭킹 10위 안쪽은 유지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세계 랭킹 1위를 내가 한동안 유지하자, 내 아이디를 전세계 유저들이 기억하게 되었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에 눈 뜨게 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의 <브랜드화>였다. 나는 어느새 게임의 해당 서버를 대표하는 랭커요 하나의 브랜드 그 자체가 되어 있었다. 전세계 유저들은 나와 함께 한번이라도 게임을 같이 해보기를 기대했고, 나와 대화를 나누고자 수 없이 시도해 왔으며, 내가 장비한 무기나 갑옷이 그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하곤 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불과 6개월 만에 나는 유저들의 기피 대상에서 선호 대상으로 탈바꿈했던 것이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내가 길드 마스터로 있던 길드원들과 게임을 하고자 잡은 방에 한 이탈리아 소녀가 나를 찾아온 일이 있었다. 이 이국 소녀는 내게 자신이 얼마나 많은 조던링(당시 게임 속 화폐 단위로 그 당시 한개에 5000원 정도에 거래되곤 했다. 지금으로 부터 거의 20년 전이니, 현재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이 있는지 내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내게 칭찬을 듣기를 원했다. 나는 이때 부터 게임 그 자체 보다는 게임 속 내 평판과 인지도 등 내 <브랜드>를 활용해 국가간 아이템 매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외국 유저들은 내 아이디와 캐릭터를 신뢰했고, 나는 어려움 없이 국가간 매매를 지속해 나갈 수 있었다. <브랜드화>된 내 캐릭터와 아이디는 게임 세계에서 그 어떤 다른 것 보다 더 뿌리칠 수 없는 특권 중에 특권 그 자체였다. 당시 싯가 5000원 짜리 게임 속 화폐 하나를 얻기까지 거의 몇 개월이 걸렸는데, 이제는 하루에도 수십개의 조던링을 매매로만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후로도 다양한 게임을 접했고 대개 그 게임에서 최고가의 아이템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또, 아이템 강화 등에 성공해 당시 현금으로 개당 수백만원짜리 장비를 풀셋으로 갖춰입기도 하였다. 할 때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물러날 때에는 미련 없이 다 나눠주고 떠나곤 했다. 내가 결정적으로 게임 세계를 떠나게 된 일이 어느 날 발생했다. 나는 이 게임에서도 아이템 하나당 적어도 100만원 이상 가는 장비를 갖추고 있었고, 게임 세계에서 나름의 소득도 얻었고 더는 게임 세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기에 주변에 나눠주고 홀가분하게 떠나고자 하였는데, 이러한 내 의도와 행위는 그 동안 친했던 유저들로 하여금 큰 불화와 갈등을 불러 일으켰다. 아이템을 일괄 판매하여 동일한 현금을 나눠준 것이 아니다 보니, 검, 투구, 장갑, 상의, 하의, 신발 등 그 가격이 제각각이었던 것이다. 제일 비싼 것이 검으로 당시 수백만원에 현거래 되고 있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헌데, 당시의 내 신조는 게임 화폐나 아이템을 현금화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게임은 그저 게임으로 즐긴다는 것이 내 기본 입장이었다. 나의 이러한 기본 입장과 저마다 다른 아이템 가격으로 인해 그렇게 친하게 지냈던 동료들(물론 이들은 모두 성인들이었다. 대학원생, 직장인 등등)이 서로를 향해 원망하고 욕하는 것을 보고 환멸을 느껴 게임 캐릭터를 삭제하고 그 세계를 떠나버렸다. 하루 18시간 이상을 게임에 투자했고, 가능하면 초집중을 하고는 했다. 이 세계를 떠난 후 정보 세계에 가서도 톱랭커가 되었고 나를 많이 따라주었던 한 여중생에게 아무 조건 없이 거액을 넘겨주고는 미련 없이 그 세계를 떠났다. 나는 이 세계들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다. 돈 주고도 결코 살 수 없는 그 무엇들을 나는 얻을 수 있었다. 인간의 적나라한 본성도 배울 수 있었고, 시스템의 가능성과 한계 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사유할 수 있었다. 또, 권력이란 사람들이 그것이 있다고 믿는 바로 그곳에 존재한다는 권력의 속성 또한 깨칠 수 있었다. 또, 사람들은 덕을 나눠주기 보다는 저마다 남에 덕 보려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충분한 시간 등을 투자해 착실히 갈고 닦아 고수가 되기 보다는 <빨리 빨리> 라는 식으로 일확천금과 요행을 바라는 인간의 보편 심리 또한 깨닫게 되었다. 또 인간이 익명성 안에서 그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또 그 얼마나 초라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무엇 보다 <인간 됨됨이>, <열정>, <브랜드화>의 중요성에 새삼 눈 뜨게 되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지금으로 부터 거의 20년 전 게임 아이템 하나 하나가 내 현재 통장 잔고와 맞먹는다. 나의 이러한 경제무관념은 정말 대체 그 어디서 왔을까? 계용묵의 소설 <백치 아다다>의 여주인공 아다다야 말로 경제 관념에 관한 내 거울이자 자화상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font><br></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07 01:24:16  218.39.***.95  돌산도  75719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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