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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15614
    작성자 : 문명탐구자
    추천 : 0
    조회수 : 332
    IP : 121.173.***.24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7/30 17:49:09
    http://todayhumor.com/?phil_15614 모바일
    현대인들을 위한 철학적 처방전 -1-
    옵션
    • 창작글
    <div><font size="3">현대인들을 위한 철학적 처방전 -1-</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자신이나 타인에게 깨우침을 주고 싶은 분들을 위한 처방:</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 지 조차 모르는 이들에게 침묵과 각성, 충격, 전율, 깨우침 등을 선물할 수 있는 만능의 언어. 최소한 스승과 제자인 관계, 스스로가 스승이 되고 또 제자도 되는 자문자답의 관계, 서로 배우고 가르침을 받는 겸허한 관계에서 아름답게 성립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정말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상대방이 다음과 같이 대응할 수 있으니 부디 명심하자. <남의 삶에 간섭하지 말고 너나 똑바로 살아>, <웬 오지랖? 네가 뭔데? 너나 잘해></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신경 쓰는 까닭에 수치심 잘 느끼는 이들을 위한 처방: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디오게네스: 광장이든 지하철이든 도서관이든 그 어디서든 도덕이니 윤리, 관습 따위 과감히 내려놓고 자신의 자연스런 욕구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 자위, 트림, 방귀, 식사, 취침, 연설, 배설 등 그 어떤 행위나 욕구도 감추지 않고 공공연하게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다면 견유학파 철학자라고 할 수 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주의 사항: 주변의 손가락질을 받을 수 있고 왕따 등 집단따돌림, 사회로 부터의 추방 등을 경험할 수도 있으며 나라에 따라서는 형사 기소나 형사 입건, 정신 병원 강제 입원 등에 처해질 수 있다. 또, 각 나라의 유명인사, 대통령, 황제 등의 깜짝 방문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추종자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 각자 잘 알아서 하자.</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나체주의 내지 자연주의: 그 어디서든 당당하게 입은 옷을 벗을 수 있다면, 수치심 따위에 인생 저당 잡히는 일은 여러분의 인생 사전에서 사라질 것이다. 단, 사회 운동이나 예술로 까지 승화시키지 못한다면 나라에 따라서는 형사 입건 및 기소에 처해질 수도 있다.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용자에 등극한다. 관련 영역의 능력 각성도 뒤따른다. 주의할 점은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후폭풍은 부메랑이 되어 여러분에게 고스란히 되돌아갈 거라는 사실이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철학의 현실적 가치에 관해 단박에 확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한 처방: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소크라테스:사유하고 묻고 답하고 살았을 뿐인데, 서양철학사 제1인물이 되었고 세계 4대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아리스토 텔레스: 철학 하나 제대로 통달하니 당대 세계 제1 인물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 되었다. <br></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석가: 당대 제일 미인이 결혼을 청하고, 당대 왕들이 자문을 청하곤 하였다. 사후에, 인도 아쇼카 대왕이라는 팬을 거느렸다. 세계 4대 성인 등극.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노자: 사상 하나 집대성하고 책 한 권 썼을 뿐인데, 도교의 태상노군에 등극했고 또 당나라 추존 황제로 등극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워렌 버핏: 불가지론을 선택하고 확실한 숫자, 돈 철학에 철저하게 매진했을 뿐인데 <증권분석>, <안전마진>, <가치투자> 등을 통해 자기 만의 투자철학과 기법 등을 대성하여 역사상 최고 부자 중 한 명이 되었다. 심지어<오마하의 현인>으로까지 칭송받고 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공자: 당시 손가락질 받는 야합으로 출생했으나 자기 철학과 사상을 잘 가르치고 여러 훌륭한 제자들을 두니 몇 몇 왕조가 통치 이념으로 유학을 받아들였고, 현재의 중국도 유학을 통해 인민을 통합하고자 한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마르크스 - 레닌: 사상 하나 잘 정립했을 뿐인데, 이것이 역사의 대변혁기와 맞물리며 인류사에 혁명을 가져왔다. 큰 그림 그리는 데는 철학만한 것도 딱히 없다는 사실을 입증.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영웅문 저자 신필 김용: 소설책 하나 잘 썼을 뿐인데, 소설이 내포한 철학으로 인해 시진핑, 마윈 등으로 부터 선생님으로 떠받들여지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조지.r.r.마틴: <반지 전쟁>, <나니아 연대기> 등 어린이용 판타지의 안티테제인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로 천문학적인 돈도 벌고 전세계에 걸쳐 수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그저 디즈니 애니풍의 판타지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일정한 역사성이 가미 된 성인용 회색주의 판타지를 쓰고 출간했을 뿐인데 이것이 HBO에서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며 전 미합중국 대통령 오바마 까지 팬으로 거느리고 있다. 판타지는 어린이 독자 전용이고 이 특정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글을 써야만 잘 팔린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했다. 판타지 소설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메이웨더, 맥그리거: 운동 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된다.는 기존의 고정 관념 타파.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에 돈도 몰린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 운동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저 심심풀이로 가볍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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