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론 삶이나 인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하고있긴한데<br>가끔가다가 생각하는건 굳이 인간이 자기 인생에 대해서 이렇게 뜻깊게 성찰하고 고민해야 성숙한걸까?<br>라는생각을 해보네요<br>그냥 웃어넘기면 안되나? <br>예를들어 인생을 재미없는 책으로 비유하자면<br>책을 읽다가 그책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한다 라고한다면 그 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가치를 매겨야만 하는가?<br>라는생각을 해보게되네요<br>삶의 목적은 행복인데 그냥 웃을순없을까요?<br>여기서 제가 말하는건 긍정주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br>그니까 인간이 자기인생을 고민한다는거 밑바닥에는 인생이란게 가치있다라는 전제가 깔려있는건데<br>저는 이 전제자체가 마음에 안드네요<br>사실 별 가치없지않나요? 미디어에서는 물론 인간의 인생은 존엄하고 고귀하다라고 가르치지만요<br>인간의 인생이 가치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왜 가치있는건지 궁금하네요<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6" height="1048"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581838lsNUOYUFIE4LFU2L.png" alt="1.png" style="border:medium none;"><br>이런 유형과<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6" height="1048"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581838HoF3MyNR6FPcSLM1W817uGCZZ.png" alt="2.png" style="border:medium none;"><br>철학게시판에 많이 분포하고있는 이런 유형<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6" height="1048"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581839vWW5eXQLjH718GQmN3hO3loaF3.png" alt="3.png" style="border:medium none;"><br>그리고 이상적인 이런 유형<br><br>말로는 충분치않아서 그림을 끄적여봤습니다<br></div><br><br>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