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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8896
    작성자 : 빛나는길
    추천 : 2
    조회수 : 715
    IP : 118.129.***.3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7/16 10:51:50
    http://todayhumor.com/?panic_98896 모바일
    <소설6월10일> 사라진 최지혜의 흔적들이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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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40. 사라진 최지혜의 흔적들이 나타나다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최지혜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자, 최지혜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날부터 백방으로 딸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다녔다. 그 때문에 아버지가 회사 일에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는 바람에 회사는 부도 직전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 서울 시내 어느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여선생이 있다. 이 여선생이 바로 최지혜의 아버지와 함께 국회의원 권민수 사무실을 방문했던 사람이다.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여자 영어 선생과 최지혜 부모님이 운동장 벤치에 앉아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님을 찾아갔다가, 선생님이 학교 다닐 때 지혜랑 가장 친했던 과 친구라고 해서 찾아 왔습니다. 바쁘신데 미안합니다.”
    아버님, 말씀 낮추세요.”
    내 딸이 미국 대사관에 취직해서 다니다가 861221일부터 집에 안 들어왔어요.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지혜가 근무했던 사무실은 가보셨나요?”
    가봤는데 미국 대사관은 일반인 출입통제구역이라고 지혜가 일했던 사무실을 못 들어가게 합니다.
    여선생이 잠시 고민하다가 감춰뒀던 사실을 밝힌다.
    아버님, 지혜가 학생운동 했던 거 아세요?”
    학생운동이라면 데모?”
    최지혜의 아버지가 깜짝 놀라며 애써 부정한다.
    걔는 절대 그런 거 할 애가 아니에요. 뭐가 부족해서 그런 걸 해요.
    최지혜 부모들이 최지혜의 친구인 영어선생을 만났을 때 한국 대통령이 노태우였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최지혜의 집 거실 TV에서 김영삼 대통령 해외 순방 관련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최지혜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 멍하니 TV만 쳐다보 보고 있다.
    지혜가 살아있으면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했을 텐데……. 당신은 알고 있었어? 지혜가 데모하는 거.”
    아니요. 전혀 몰랐어요. 간혹 옷에서 최루탄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거야 그 당시가 워낙 데모가 심했던 때라
    김영삼이 대통령 되면서 민주 정부가 수립됐다는데, 이게 뭐야? 우리 가족이 왜 이 고통을 받고 있는 거야?
    최지혜의 아버지가 탁자 위에 있는 양주를 벌컥벌컥 마신다.
    당신 먹지도 못하는 술을 그만 드세요.”
    말리지 마! 술이라도 안 마시면 미칠 거 같아서 그래.”
    아버지를 말리던 어머니가 기침을 심하게 한다.
    당신,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니야?”
    괜찮아요. 혹시 우리 지혜가 단순 실종이 아니고 데모 관련이라면 지혜 친구가 말해준 민가협인가 하는 단체를 찾아가 봐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의 제안에 아버지가 골똘히 생각한다.
    그리고 며칠 후, 민가협(민주화 실천 가족 운동협의회) 사무실에서 최지혜와 어머니와 아버지가 협의회 간사와 상담하고 있다.
    서울대 83학번 영문학과 최지혜라고 했죠? 잠시만요 학생운동자료 찾아볼게요.”
    간사가 잠시 자리를 뜨자 최지혜 부모들이 사무실 한쪽 벽에 부착된 민주열사 사진을 보다가 의문사, 실종자 사진에 숨이 터억 막힌다. 특히 어머니는 심장에 마비가 오는지 손바닥으로 자기 가슴을 탁탁 친다. 잠시 후 간사가 돌아온다.
    최지혜 학생이 학생운동을 한 근거가 없네요. 구속이나 구류를 살았던 기록도 없고요.”
    이 말에 아버지는 다행이라면서도 얼굴이 초조해 진다.
    한국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는 2002, 최지혜의 부모 집이 이사를 한다. 부유했던 집이 아버지 사업체의 부도로 은행에 넘어갔다. 최지혜의 방에서 짐을 포장하고 있는 인부들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Be the Reds’ 글씨가 적혀 있다. 짐을 나르는 인부가 최지혜 아버지에게 묻는다.
    여기 책들은 어떻게 할까요?”
    한 권도 빼지 말고 전부 챙겨주세요.”
    따님이 공부를 잘하나 봐요. 서울대학 책이네요?”
    인부가 최지혜 방 책꽂이에 빽빽이 꽂혀있는 책을 보고 말한다. 최지혜의 방에서 짐을 싸는 인부들을 쳐다보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러다가 인부가 대형 책꽂이를 잡아 당기는데 뒤쪽에 공간이 보인다. 그리고, 거기서 두툼한 서류봉투가 발견된다. 누가 봐도 숨겨놓은 모양새다.
    책꽂이 뒤에 이런 게 있네요.”
    인부가 서류 봉투를 아버지에게 건네준다. 아버지가 서류 봉투를 열어본다. 그 안에는 미국 대사관 점거 농성 약도와 이정훈이 스케치한 최지혜를 포함한 사회문화연구회 회원들의 얼굴 이 그려진 그림이 들어있다. 서류봉투를 들고 있는 아버지의 손이 덜덜 떨린다. 1986년에 미국 대사관 점거 농성 직전 이정훈이 최지혜에게 맡겨놓은 것이다.
    최지혜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사간 곳은 단칸방이다. 그 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최지혜의 대학 시절 전공 서적이다. 켜놓은 TV에서 2002년 서울 월드컵 개막식을 중계하고 있다. TV 카메라가 관중석에 앉아 있는 김대중 대통령을 비추고 있다. 그 걸 보고 최지혜 아버지가 비웃듯 조롱한다.
    세상 좋구나, 빨갱이 김대중이가 대통령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월드컵까지 하다니…… 그런데 세상은 좋아졌는데, 왜 내 딸은 돌아오지 않는 거야.”
    아버지가 울분을 토하지만, 어머니는 말할 기력도 없다. 병색이 완연하다. 아버지는 이사할 때 발견한 서류봉투 안에 있던 최지혜가 포함된 사람들의 그림을 유심히 쳐다본다.
    우리 지혜랑 같이 있는 이 친구들이 누구지? 얘들이 누군지만 알면 지혜를 찾을 거 같은데…….”
    그거 갖고 민가협에 다시 한번 가보죠?”
    최지혜의 아버지가 그 그림을 소중하게 다시 서류봉투 안에 넣는다.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월드컵 축구 중계를 TV로 보면서 단체 응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짝짝짝!!!”
    응원하는 사람들 옆을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최지혜의 부모들이 힘들게 어디론가 걸어간다. 민주화 운동 실천 가족 협의회 사무실에 또 다시 나타난 최지혜 부모를 간사가 알아보고 반갑게 맞아준다.
    또 오셨네요?”
    바쁘신데 우리가 귀찮게 해서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저 혹시……. 이 그림 가운데 있는 애가 제 딸인데요. 옆에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최지혜의 아버지가 서류 봉투 안의 그림을 간사에게 보여준다. 간사가 그 그림을 자세히 보다가 눈이 동그래진다.
    따님이 서울대학교 다녔죠?”
    , 맞습니다.”
    따님 옆에 있는 사람이 김영철 열사 같은데요?”
    누구요? 김영철 열사요?!”
    아버지는 자기 딸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게되서 기뻐하다가 열사라는 단어에 팔 다리가 떨려 온다..
    “1986년에 고문치사 당한 김영철 열사가 맞는 거 같습니다. 저기 사진 보세요.”
    상담 간사가 가리킨 벽에 걸려있는 김영철 열사 사진과 똑같다. 최지혜 어머니는 반가운 마음에 김영철 사진을 자세히 보러 가다가 쓰러진다.
    119 구급대 차량에 실려 최지혜 어머니가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다. 응급 치료 후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한다. 최지혜 아버지가 옆에서 병간호 하고 있다. 6인용 입원실 TV에는 전직 대통령 전두환이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동반자들과 희희덕 거리는 장면이 나온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절망적으로 묻는다.
    우리 딸과 친했던 영문학과 후배라는 김영철이 고문당해서 죽었으니 이제 어디 가서 알아봐야 하지?”
    여보
    어머니가 아버지 물음에는 대답하지 않고 차분하게 입술을 오무렸다가 말을 한다.
    그러고 보니 김영철 학생 죽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나라가 온통 데모하느라 들끓었는데 우리는 그때 일본에 가족 여행 갔잖아요
    어머니의 기억에 아버지가 그때를 힘겹게 떠올린다.
    지혜가 그때 호텔 방에서 울고 있기에 내가 왜 그러니 하고 물으니깐, 아는 사람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는거에요. 왜 우리가 그때 지혜 얘기를 들어 주지 않고 야단을 쳤을까요.
    아버지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가 입에서 흘러 나온다.
    그러네. 그때 내가 화만 냈던 거 같아. 우리 지혜가 얼마나 속으로 아팠을까. 광주에서 사람도 죽이고 나쁜 짓을 많이 한 전두환은 지금도 떵떵거리고 살면서 골프 치면서 가진 돈이 29만 원밖에 없다고 하는데, 착한 젊은이들이 민주주의 하자고 저항하다가 감옥 가서 죽고 그럴 때 나는 뭘 하고 있었던 거야.”
    아버지가 주먹까지 움켜쥔다. 아버지의 두 눈이 붉어진다.
    2015년의 서울대학교 교정, 학생회관 건물에는 취업특강, 재즈 페스티벌 등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 건물을 둘러보는 70대 중반의 노인이 있다. 최지혜의 아버지다.
    입학할 때 지혜랑 여기서 사진도 찍었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종된 딸의 흔적을 찾아 헤매는 최지혜 아버지가 걷다가 교정 한구석에 있는 묘비를 발견하고 그 묘비를 쳐다본다. 그 묘비에는 이정훈 열사’, ‘김영철 열사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아버지가 그 묘비 앞에서 모자를 벗고 고개를 숙인다. 눈을 감으며 두 젊은이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준다. 그리고 일주일 후 최지혜 어머니가 사망했다. 병원 영안실에서 최지혜 아버지가 조문객을 혼자 맞고 있다. 최지혜의 영문학과 동기인 여고 선생이 조의를 표한다.
    아버님, 제가 알아봤는데요. 국회의원 중에 권민수라고 있어요. 그 사람이 지혜랑 같은 조직에서 학생운동을 했다고 하네요. 그 사람은 지금 힘이 있으니깐 지혜가 왜 사라졌는지 알아낼 수 있을 거예요.”
    이 말에 아버지의 귀가 번쩍 뜨인다.
    박근혜가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구속되어 서울 구치소에 갇힌 날, 최지혜 아버지가 여자 선생과 함께 권민수 의원을 찾아간다. 그리고 여자 선생이 권민수에게 물어본다.
    의원님! 제가 궁금하게 있는데요. 1986년에 남영동 대공분실 앞에서 김영철 열사 추모 집회를 하기로 했다가 왜 갑자기 미국 대사관 점거 농성을 한 거죠?
    여자 선생의 질문에 권민수가 바로 답을 해준다.
    이게 다 정훈이가 만들어낸 상상을 초월한 전술이에요.”
    정훈이면 서울대 이정훈인가요?”
    권민수가 맞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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