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글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건의 성격상 성적, 비인륜적 내용이 들어있습니다.</div> <div>이런 내용의 글을 싫어하시는 분들과 미성년자분들께서는 이글을 읽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이번에 소개해 드릴 사건은 자신의 친딸을 6여년 간 성폭행해온 사건입니다.</div> <div>특이한 점은 피해자를 성폭행 하는데 부부가 같이 연관된 특이한 케이스의 사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이사건은 2011년 경기도 양주의 모여고에서 평범한 여고생이 </div> <div>상담교사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div> <div>당시 17살인 A양은 학교 담임을 통해 학교의 상담교사의 상담을 받게 되는데</div> <div>훗날 상담교사가 법정에서 이야기 하기를 </div> <div>평범한 여고생의 입에서 나오는 내용이 엄청난 내용이라 처음에는 자신도 반신반의해</div> <div>A양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들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평범한 여고생이 (이제부터는 A양) 이야기한 사건의 시작은 5년 전인 2006년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div> <div>A양은 경기도 양주에서 가족 가해자 아버지 B씨 와 어머니 C씨 그리고 두 동생들과 함께 살았습니다.</div> <div> </div> <div>2006년 여름경에 A양은(당시 11세) 집 거실에서 잠을 자던중 아빠 B씨가 다가와 </div> <div>"아빠 사랑하지?"라고 물으며 피해자의 손을 자신의 성기에 가져다 댑니다.</div> <div>놀란 A양은 손을 빼려고 했지만 아버지 B씨는 더 세게 잡아당겨 자신의 성기에 갖다대곤</div> <div>괜찮으니 만져보라고 하며 A양의 손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빨아보라며 </div> <div>입으로 해줄것을 요구를 하며 A양의 입에 강제로 집어넣고 자신의 욕망을 채움니다.</div> <div> </div> <div>그리곤 며칠이 지난 후 친부 B씨는 A양을 PC방을 가자며 데리고 나와 차에 태워 운전하던중</div> <div>차량의 통행이 뜸한 곳에  차를 세우곤 A양에게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면 누구와 살거냐고 물어보곤</div> <div>엄마와 살거라는 A양의 대답에 며칠 전 입으로 해준건 억지로 한거냐며 다시한번 해달라고 하고선 </div> <div>가슴을 만지며 A양의입에 넣어 욕망을 채웁니다.</div> <div> </div> <div>며칠후 B씨는 집에서 자고있던 A양의 방에 들어가 자고있는 A양을 깨워 강제로 하고는 삼키게 합니다.</div> <div> </div> <div>몇달 뒤 초겨울 경 B씨는 자고있던 A양의 방에들어가 강제로 입에 넣으려 하지만 </div> <div>A양이 " 학교에서 제 몸은 제가 지켜야 된다" 고 했다며 거부하자 시끄럽다며 욕을하고는</div> <div>하의를 벗겨 자신의 욕망을 채움니다.</div> <div> </div> <div>이듬해 2007년 여름경 B씨는  태권도를 마치고 돌아가는 A양을 기다렸다가 근처의 공터에 정차시켜놓은 후</div> <div>생리중이라 않된다고 말하는 A양의 거부에도  차에서 자신의 욕망을 채움니다.</div> <div> </div> <div>같은해 가을 밖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온 B씨가 화장실에서 구토를 할때 걱정이되 따라들어온 <br>A양이 등을 두드려주자 입으로 빨게끔 한 후 변기를 잡고 업드리게 한 후 피해자의 하의를 벗겨 </div> <div>항문XX를 하고선 등에 사정합니다.</div> <div> </div> <div>2008년 여름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던 A양을 깨워 하려고 하지만 싫다고 반항하는 것을</div> <div>완력으로 제압하고 입에 강제로 집어넣습니다. </div> <div> </div> <div>2010년(당시 16세) 늦여름 A양이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된 B시는 자신이 운영하던 사무실에 데리고와</div> <div>억지로 담배를 피우게 하는데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는 A양을 사무실에서 강X합니다.</div> <div> </div> <div>2011년 (당시 17세)여름 경 A양의 방으로 들어와 A양을 강간하려고 하지만 A양의 반항이 거세</div> <div>목표를 이루지 못하자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들어와 식칼로 피해자 A양을 위협해 강제로 XX합니다. </div> <div> </div> <div>며칠뒤 집에 혼자만 있던 A양에게 입으로 해줄것을 요구했고  볼일을 본 후 </div> <div>같이 씼자며 화장실로 데리고가 피해자의 A양의 옷을 벗긴 후 다시 강X합니다...</div> <div> </div> <div>며칠뒤  </div> <div>B씨는 자고 있는 A양을 깨워 엄마C씨가 자고 있던 안방으로 데리고 갑니다.</div> <div>엄마가 있는 방에 들어가기를 주저하던 A양을 안방에 밀어 넣고 남편 B씨는 자고 있던 부인 C씨에게</div> <div>"해도 괜찮지?" 라고 물어봅니다.</div> <div>C씨의 대답이 없자 남편 B씨는 누워있는 부인C씨 옆에 누워 A양에게 강제로 입으로 XX하게 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곤 또 며칠뒤 </div> <div>B씨는 자려고 준비하던 A양을 안방으로 데리고가 엄마C씨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div> <div>A양의 옷을 모두 벗긴후 자신도 옷을 벗고 3명이 나체로 한침대에 나란히 누워 </div> <div>A양을 성추행하고는 A양이 옆에 누워있게 한 후 </div> <div>부인 C씨와 성관계를 하다 옆에 누워서 지켜보고 있던 A양을 쳐다보며 </div> <div>C씨게 A양을 가르키며 " XX랑 해도 되지"? 라고 물어봅니다.</div> <div>이에 C씨는 "그냥 하던거 나 한테 하지"라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는데</div> <div>그렇게 화를 내는 B씨를 뒤로 하고 C씨는 돌아눕고 </div> <div>그자리에서 B씨는 피해자 A양과 관계를 가집니다.</div> <div> </div> <div>자신에게 하던 몸쓸 괴롭힘은 참다 용기를 내어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div> <div>방관하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는 엄마와 점점 더 도를 더해가는 아빠사이에서 고민하다</div> <div>피해자 A양은 자신의 비밀을 담임 선생님과 지도교사의 상담을 하게되면서</div> <div>천인공노할 부부의 악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모든 혐의자체를 부인합니다.</div> <div>부부가 진술하기를 자신의 딸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사춘기 때문인지</div> <div>담배를 피우고 불향한 학생들과 어울리는 등 엇나가기 시작했다고 진술하고</div> <div>그런 행동을 한적이 없고  딸이 무슨 이유에서 그러는지는 알수 없지만 </div> <div>자신들은 억울하다는 진술합니다.</div> <div> </div> <div>사건을 조사하면서 밝혀진 사실인데 </div> <div>남편 B씨가 A양을 성폭행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엄마인 C씨는 대충이나마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사건이 터지기 얼마전 A양은 엄마에게 자신이 당해왔던 사실들을 전부 털어놓습니다만</div> <div>보통의 엄마들이라면 날뛰고 난리가 날 상황에서 엄마C씨가 보인 반응이 한숨을 쉬고서는</div> <div>니가 그렇게 해버리면 너희 아빠가 ㅇㅇ이(A양의 동생) 한테도 그렇지 않겠냐? 라고 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경찰과 검찰에서도 사건을 파면 팔수록 워낙 쇼킹한 사건이고 </div> <div>혐의자체를 부정하는 부부와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지만 100% 사실이라고 믿기에는 </div> <div>너무나도 쇼킹한 A양의 진술 사이에서 사건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결정적 증거 </div> <div>예를 들면 당사자들끼리만 알수있는 특정부위의 특징 같은것이 필요했습니다.</div> <div> </div> <div>경찰이 고민하고 있던 차에 A양의 결정적인 진술을 하는데</div> <div>그것은 B씨의 특정부위에 있던 점이었는데 직접 그림으로 그려주기까지 합니다.</div> <div>A양이 그린 그림에는 점의 위치를 표시해주고 색깔까지 자세히 나온 그림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 그림이 결정적 증거가 된 이유는 A양이 진술한 두개의 점 중 하나는 평상시에는 보이지않고 </div> <div>발기시에만 보이는 아주 옅은색의 점이 었는데 주의 깊게 보지않으면 알 수 없는 점이었습니다.</div> <div>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10대가 넘은 친딸에게 발기된 곧휴를 보여주는 아빠는 없을테니</div> <div>경찰로서는 진술에만 의존해 2%부족했던 차에 빼박 증거를 찾은셈이죠</div> <div> </div> <div>재판에서 아버지 B씨는 A양의 진술은 거짓이고 그런적이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했고</div> <div>검찰에서 증거로 제시한 특정부위에 점에 대해서는 옛날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div> <div>자신의 아들에게 너는 어떻게 거기에 있는 점까지 똑같느냐며 농담을 한적이 있는데</div> <div>그걸 우연히 듣고 알게된 피해자 A양이 그렇게 진술을 한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div> <div>재판부에서는 B씨의 진술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발기시에만 보이는 점에대해서</div> <div>당사자인 본인조차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고 </div> <div>(검찰에서 증거로 내세우기 전까지는 본인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A양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발기시 주의깊게 보아야만 알 수 있는 특징을 알고 있고</div> <div>그동안의 진술을 통해 A양의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전문가의 소견을 종합해 볼때 </div> <div>피해자 A의 진술이 더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고</div> <div> </div> <div>엄마이자 부인 C씨 또한 자신은 딸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고 있었다 주장하지만</div> <div>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조취를 취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div> <div>안방으로 끌고 들어온 A양이 강제추행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은점</div> <div>며칠뒤 다시 A양을 안방으로 끌고 들어와 성추행하는 것을 묵인하고 </div> <div>피해자가 옆에 있는데도 남편 B씨와 아무런 거부없이 성관계를 가진점 </div> <div>딸과 관계를 맺어도 되겠느냐는 남편 B씨의 물음에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고</div> <div>돌아누워 피해자가 강간 당할것을 알면서도 범행을 묵인한것들을 볼때 </div> <div>남편B씨와 암묵적 동의가 있다고 볼 수 있고 </div> <div> </div> <div>위의 사실들을 종합해볼때 피의자 B와 C는 범행에 있어서 기능적 행위지배를 한것으로 보는것이 맞고</div> <div>(행위지배란? 행위의 주체가 지배할 대상을 자신의 지배하에 놓고 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div> <div> </div> <div>둘이 공모해 피해자 A를 합동강간했다는 사실이 충분이 인정된다고 밝힙니다.</div> <div> </div> <div>판결문에서 </div> <div>11살에 불과한 여자아이를 5년이 넘는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일삼은점</div> <div>사실을 알면서도 방조하고 합동해 친딸을 강간한점 등 매우 죄질이 나쁘다고 판시하고</div> <div> </div> <div>남편 B씨에게는 징역 18년과 정보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15년 </div> <div>부인 C씨에게는 징역 5년과 정보공개 5년</div> <div>그리고 각각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이수를 명합니다.</div> <div> </div> <div>B씨의 죄질이 나쁘기도 하지만 중형이 내려질 수 있었던 이유는 </div> <div>가장 큰 피해자 A양은 법정에서 아버지의 강력한 처벌을 원했다고 합니다.</div> <div>그리고 위에 언급한 피해사실은 피해자 A양의 진술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지만</div> <div>법원에서 A양의 진술이 100%인정되지는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그동안 고통받았을 A양이 이제부터라도 밝게 살기를 기원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글을 다 쓰고도 올려야 될지 말지 고민을 좀 했습니다. </div> <div>사건이 사건인지라 사건장면을 설명하려면 성적인 묘사가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div> <div>청소년들도 이용하는 게시판이라는 걸 감안하면 수위조절을 해야 하는데</div> <div>그렇지 않아도 잘 쓰지 못하는 글에 언어순화까지 해서 쓰려고 하니...</div> <div>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되나 봅니다. </div> <div>19금을 달아놓긴 했는데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끗...</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관련기사 - <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v/20120921152412188" target="_blank">http://media.daum.net/v/20120921152412188</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