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Dementi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02
    방문 : 2492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95169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25
    조회수 : 2072
    IP : 211.202.***.23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7/08/28 19:25:35
    http://todayhumor.com/?panic_95169 모바일
    [사진주의] 흑백 사진에 얽힌 이야기 -3-
    <p></p>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style="text-align:left;"><b><span style="font-size:12pt;"><주의! 충격적이고</span><span style="font-size:12pt;"> 불쾌하거나 잔인한 이미지가 많습니다. </span></b></div> <p></p> <p><b><span style="font-size:12pt;">심신이 미약하신분들에겐 본 포스팅을 권해드리지 않습니다.></span></b></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blockquote class="tx-quote-tistory"> <p><span style="font-size:14pt;"><b>사진속에는 현실이 있고 이 것은 때때로 진짜 현실보다 </b></span></p> <p><span style="font-size:14pt;"><b><br></b></span></p> <p><span style="font-size:14pt;"><b>더욱 현실적인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있다.</b></span></p> <p><span style="font-size:14pt;"><b><br></b></span></p> <p> - 알프레드 스티글리츠</p></blockquote> <p><br></p> <p><br></p> <p><br></p> <p><br></p> <p><br></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이미지들을 인터넷으로 접합니다.</span></p> <p><br></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날이 갈수록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사진편집 기술의 발전으로 무서운 이미지의 수많은 합성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span></p> <p><br></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릴 사진은 생생한 현실들이 담긴 잔혹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span></p> <p><br></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사진과 함께 그에 얽힌 잔혹한 이야기들을 풀어보려합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br></span></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br></span></p> <p><br></p> <p><b><br></b></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b><span style="font-size:14pt;"><span style="background-color:#9aa5ea;">1.</span> 오래된 상인 부부의 사진 </span></b></span></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br></span></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600px;height:auto;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img width="600" height="295" style="border:;" alt="4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031f696756ff9a48c1ab5af09d68d877a8__mn262672__w600__h295__f34391__Ym201708.jpg" filesize="34391"><br></span></p> <p><br></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이사진은 1920년 우크라이나</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에서 찍힌 오래된 사진입니다.</span></p> <p><br></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사진으로만 보았을땐 그리 특별해 보이지 않는 노부부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사진 같게 보이기도 하지만</span></p> <p><br></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문제는 이들이 가판을 열고 판매하는 품목입니다.</span></p> <p><br></p> <p><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sans-serif;">1920년대 </span>당시 소련의 지배하에 있던 우크라이나의 식량을 소련측에서 곡물을 수탈하여 홀로모도르(<span style="color:#373a3c;font-size:14.4px;">Голодомор)</span>라고</p> <p><br></p> <p>불리우는 대기근이 발생하였습니다.</p> <p><br></p> <p>처음에는 남아있던 집의 가축들을 모두 도축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곡물들로 버텨나갔지만 결국 식량이 부족해진 사람들은 하루가 달리 말라 죽어갔습니다.</p> <p><br></p> <p>그 결과 참다 못한 우크라이나의 사람들은 죽어간 자신의 주변 이웃의 시신이나 심지어 자신의 가족의 시신 까지도 먹어가며 생존해 나갔습니다.</p> <p><br></p> <p>이때의 참상의 기록을 보면 자기 자녀를 잡아먹을 수 없어서 자기 집의 아이를 살았든 죽었든 옆집에 넘겨 먹게 하고</p> <p><br></p> <p>그 옆집 아이를 받아다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특히 살아있는 아이가 아니라 실제로 죽은 아이를 주고 받는건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어 현지 치안당국조차 그냥 넘어가 주었을 정도입니다.</p> <p><br></p> <p>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선 암시장의 개념으로 서로의 가족의 시신을 팔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인신매매를 이용하여 운없는 여행자들의 시신을</p> <p><br></p> <p>팔기도 하였습니다.</p> <p><br></p> <p>위의 사진은 자신의 죽은 자식의 시신을 판매하는 노 부부의 사진으로써 노부부의 눈에는 광기만이 가득해 보입니다.</p> <p><br></p> <p>이와 같은 끔찍한 13년동안의 대기근의 여파는 1933년 이후가 되어서야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p> <p><br></p> <p><br></p> <p><br></p> <p><b><span style="font-size:14pt;background-color:#9aa5ea;">2.</span><span style="font-size:14pt;"> 고뇌하는 남자의 사진</span></b></p> <p><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484px;height:auto;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p> <p><img width="484" height="457" style="border:;" alt="4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10d85f9980dd5a4582a6d07bf77a266089__mn262672__w484__h457__f64486__Ym201708.jpg" filesize="64486"><br></p> <p><br></p> <p>이 사진의 피사체인 남자는 무엇인가를 처다보며 깊은 고뇌에 빠져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p> <p><br></p> <p>이사진은 1870년대 콩고에서 찍힌 사진으로써 당시 콩고는 벨기에의 식민지였습니다.</p> <p><br></p> <p>벨기에의 국왕 레오폴드 2세는 콩고의 풍부한 자원인 고무에 대하여 눈독을 들였습니다. </p> <p><br></p> <p>원주민을 시켜서 플렌테이션 산업을 시키고 결과물을 값싸게 착취하는 것은 그나마 폭정 선에서 머무르는 것이었지만</p> <p><br></p> <p>그의 생각은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p> <p><br></p> <p>고무는 응고된 수액으로 '눈물 흘리는 나무'라고 불리는 고무나우에서 채취되는데 이 채취과정에서 콩고 원주민들은 열대우림의</p> <p><br></p> <p>넓은 지역으로 나가거나 나무 위에 올라가 일을 해야만 하였습니다.</p> <p><br></p> <p>원주민들에게는 보호장비가 전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원주민들은 나무에서 떨어져 등이나 다리, 팔등이 부러지는 상황이 속출되었습니다.</p> <p><br></p> <p>부상자가 생기면 자연히 수익에 차질이 생겼으므로 레오폴드 2세는 원주민들이 실수 하지 않도록 한가지 '계책'을 마련합니다.</p> <p><br></p> <p>바로 원주민들에게 개인별로 생산 할당량을 지정하고는 이를 맞추지 못한 자들이 생길 시 </p> <p><br></p> <p>첫번째는 손만 자르고 살려주었고  두번째는 아예 한쪽 팔을 잘라버렸으며 거기에 세번째까지 채우지 못하면 참수형에 처했습니다.</p> <p><br></p> <p>그리고 이러한 할당량은 한 사람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가족이나 주변인을 비롯한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이양되었습니다.</p> <p><br></p> <p>자신의 할당량도 채우지 못할 판에 다른 가족의 할당량까지 뒤집어쓴 사람들은 결국 처형당하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p> <p><br></p> <p><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600px;height:auto;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p> <p><img width="600" height="343" style="border:;" alt="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15369f8a2d2d934cada4e40473bfff0b46__mn262672__w600__h343__f64472__Ym201708.jpg" filesize="64472"><br></p> <p>사진의 남자는 불행하게도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콩고의 고무 노동자로써 남자가 고통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것은 자신의 딸의</p> <p><br></p> <p>잘려나간 발과 손입니다.</p> <p><br></p> <p><br></p> <p><b><span style="font-size:14pt;"><span style="background-color:#9aa5ea;">3.</span> 어딘가를 주시하는 남자</span></b></p> <p><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238px;height:auto;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p> <p><img width="238" height="329" style="border:;" alt="4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32da719729bfe84b3aaa18b26809bb49e3__mn262672__w238__h329__f14531__Ym201708.jpg" filesize="14531"><br></p> <p>무릎을 꿇은채 군중들에게 둘러싸인 남자를 찍은 이 사진은 1941년 우크라이나 빈니차에서 찍혔습니다.</p> <p><br></p> <p>그러나 당시 빈니차가 속한 유럽은 2차대전 중이었고 나치 독일의 침공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p> <p><br></p> <p>무시무시한 악명을 떨치던 나치 군대 소속중에서도 최악의 부대인 아인자츠그루펜 부대는 인종 청소만을 목적으로 삼은 나치독일의</p> <p><br></p> <p>대량 살상 조직이였습니다. 당시 빈니차는 유대인 자치구의 하나로 28000여 명의 유대인들이 살고있었지만</p> <p><br></p> <p>이들에 의해 모두 처형당했습니다.</p> <p><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img width="600" height="466" style="border:;" alt="4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378a2dd290870e4183bcab164762aa9a0b__mn262672__w600__h466__f71636__Ym201708.jpg" filesize="71636"><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600px;height:auto;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span></span></p> <p><br></p> <p>위에 사진은 아인자츠그루펜의 일원이 시신들이 채워지고 있는 집단학살 무덤 앞에 꿇어 앉아 있는 유태인을 향해 쏘기 바로전에</p> <p><br></p> <p>찍힌 사진으로 1943년 미확인된 독일군의 앨범에 채워져 있었고 사진의 뒤에는 '빈니차의 마지막 유태인'이라는 글귀만이 남아있었습니다.</p> <p><br></p> <p><br></p> <p><br></p> <p><b><span style="font-size:14pt;"><span style="background-color:#9aa5ea;">4.</span> 일그러진 여성의 얼굴 </span></b></p> <p><br></p> <p><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319px;height:auto;text-align:center;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p> <p><img width="319" height="284" style="border:;" alt="5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4137058134f612449b944df4949fdf9fe2__mn262672__w319__h284__f19763__Ym201708.jpg" filesize="19763"><br></p> <p>위 사진은 19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그 당시 흔하게 있던 빈민을 찍은 사진 같기도 합니다.</p> <p><br></p> <p>하지만 이 사진에 얽힌 이야기는 놀랍습니다.</p> <p><br></p> <p>블랑셰 모니라는 이 여성은 부유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고 성장한 영애입니다.</p> <p><br></p> <p>그러나 그녀가 25살이 되던 1876년에 자신에게 다가올 비극을 상상도 못한 채 그녀는 파산한 변호사와 사랑에 빠졌습니다.</p> <p><br></p> <p>당시 프랑스 귀족사회는 부모가 정해준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는 관습이 있었던 터라 사랑을 선택한 대가는 끔찍한 비극이 되어</p> <p><br></p> <p>그녀에게 돌아왔습니다.</p> <p><br></p> <p>무려 25년간 가족에 의해 빛도 들어오지 않는 다락방에 감금 된 것입니다.</p> <p><br></p> <p>그녀의 동생은 그녀를 이해하였고 동정했지만 어머니의 완고함에 애써 외면해야만 했습니다.</p> <p><br></p> <p>이러한 범죄행위에서도 그녀의 어머니는 태연했습니다.</p> <p><br></p> <p>딸을 다락방에 가둬둔 채 도시에 관대한 기부와 예술작품을 출품하여 '작품위원회'로 부터 상을 받으며 사교계에서 이름을 날리기 바빳습니다.</p> <p><br></p> <p>한 여성이 25년간 쓰레기와 오물로 뒤덮인 다락방에 갇혀 있다는 익명의 편지가 1901년 당시 파리의 법무장관인 뮤슈 앞으로 날아온뒤</p> <p><br></p> <p>편지에 충격을 받은 법무장관은 모니가족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경찰을 보내 주택을 조사하여 다락방에서 피폐해진 블랑셰를 발견합니다.</p> <p><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600px;height:auto;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span></span></p> <p><br></p> <p><img width="600" height="881" style="border:;" alt="5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505904e8233ae24e598888d34e9ce1a0f9__mn262672__w600__h881__f140409__Ym201708.jpg" filesize="140409"></p> <p><br></p> <p>발견될 당시 음식물과 배설물로 덮인 침대 위에 쓰러져 있엇던 그녀는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야윈 25kg에 몸무게에 불과하였고</p> <p><br></p> <p>빛을 바라 볼 수 없었던 그녀는 간신히 실눈을 뜬 채로 사람들을 바라봤다고 전해집니다.</p> <p><br></p> <p><br></p> <p><b><span style="font-size:14pt;"><span style="background-color:#9aa5ea;">5.</span> 묶여있는 여인 </span></b></p> <p><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343px;height:auto;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img width="343" height="364" style="border:;" alt="5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607bfed755689b4d2089820c27bfd53e23__mn262672__w343__h364__f16530__Ym201708.jpg" filesize="16530"></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보기만 하여도 공포에 질려있는 여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1950년대 중반 '하비 글래트먼'이 찍은 사진입니다.</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일명 '결박 살해자' 라고 불리운 연쇄 살인범인 하비 글랜트먼은 어린 연예인 지망생에게 자신을 사진기사로 소개한 후</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피해자들에게 접근하여 노끈에 묶여 공포에 질린 포즈를 취해주면 시간당 20달러를 주겠다고 유혹하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불행한 피해자들은 하비의 말만 듣고 아무런 의심없이 하비를 따라갔지만 그가 말했던것들이 모두 끔찍한 사실로 바뀌게 되어</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살해당합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clear:none;float:none;"><br></p> <p style="text-align:center;clear:none;float: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width:600px;height:auto;display:inline-block;max-width:100%;"><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img width="600" height="833" style="border:;" alt="5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39157651c057a7d5c2a4a089ee3f09c73e3e9ff__mn262672__w600__h833__f81561__Ym201708.jpg" filesize="81561"><br></p> <p style="text-align:left;clear:none;float:none;"><br></p> <p>이 후 두명의 여성들이 같은 방식으로 살해 당한 뒤 1958년 극적으로 여성을 총으로 위협하는 하비 글래트먼을 경찰 순찰대가</p> <p><br></p> <p>검거하며 이후 하비 글래트먼의 집을 수색한 경찰은 그의 집에서 공포의 질려있는 여성의 사진들을 발견하게 되며 </p> <p><br></p> <p>하비 글래트먼의 연쇄 살인은 끝이 났습니다.</p> <p><br></p> <p><br></p> <p><br><br></p>
    출처 출처: 티스토리 - 오삼도리의 잡상공간 -
    http://53doris.tistory.com/18
    Dementist의 꼬릿말입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font color="#e31600">★공포 게시판 정화 켐페인★</font></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www.figures.com/forums/attachment.php?attachmentid=164361&stc=1&d=1392053478" alt="201404444E00BA19131655"><br><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font color="#e31600">★일베스샷 및 일베언급게시물 올리지말기★</font></strong><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font color="#e31600">★게시판에 어울리지않는 글이나 사진 올리지말기★<br>ex:~~가 공포,이런사람이 공포 등등</font></strong><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font color="#e31600">★이유없는 분란조성용 어그로글은 상대할 가치없이 신고하기 ★</font></strong><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font color="#e31600">★고어사진,극혐오뿐인 자료 올리지말기★</font></strong><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font color="#e31600">★제노포비즘 적인 게시물 지양하기★</font></strong><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font color="#e31600">★논쟁이 벌어지더라도 함부로 인신공격하지 않기★</font></strong><br><div style="text-align:center;"><br><img_ src="http://badega.com/wp-content/uploads/2015/02/Fredy-1.jpg"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div><br><img_ src="https://i.warosu.org/data/cgl/img/0076/40/1403874617727.jpg"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img_ src="https://media.giphy.com/media/Tu5e8sh2IikTK/giphy.gif"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img_ src="http://68.media.tumblr.com/307064a975f3bc082d35e354af5e8543/tumblr_nvzu9mR2JB1soy0x2o5_500.gif"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img_ src="https://68.media.tumblr.com/108191080c736ab6f4a43dce93d142cb/tumblr_nvzu9mR2JB1soy0x2o1_500.gif"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img_ src="http://68.media.tumblr.com/73450c04205e026432fd90087f93a478/tumblr_inline_oerexxO1TN1r5ight_500.gif"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img_ src="https://i.makeagif.com/media/10-09-2015/vokrIb.gif"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img_ src="https://i.pinimg.com/736x/af/60/9c/af609cf420136450cceb79a760364e87--freddy-krueger-jessica-nigri.jpg"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br><img_ src="http://i.imgur.com/zbVHl2q.jpg?1"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br><img_ src="http://badega.com/wp-content/uploads/2015/11/Freddy-vs-Jason-Jason-Voorhees-2.jpg"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br><img_ src="https://68.media.tumblr.com/6be7ba593ea49cadb1014583d944cc3b/tumblr_ojvo3dqxKc1r339txo1_500.jpg"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br><br><img_ src="https://i.pinimg.com/736x/6d/91/28/6d9128c8613cd085a98e8a1832fb8a1e--jason-voorhees-barter.jpg"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br><img_ src="http://i.imgur.com/aRGQkOV.jpg" style="border:none;" alt="130553364E0358C62440E7"></div></div></div></div></div></div></div></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28 19:35:27  210.122.***.194  dagdha  555836
    [2] 2017/08/28 19:47:53  222.233.***.149  기분♡전환  209628
    [3] 2017/08/28 19:50:37  124.111.***.22  누리꾼A  725612
    [4] 2017/08/28 19:55:47  220.122.***.218  qw85236  551507
    [5] 2017/08/28 20:09:13  223.62.***.171  고직이  651358
    [6] 2017/08/28 20:31:28  125.138.***.21  태유  113792
    [7] 2017/08/28 20:42:57  119.70.***.40  모모링♡  178956
    [8] 2017/08/28 21:27:04  116.126.***.85  은발미소녀  608774
    [9] 2017/08/28 22:11:19  121.157.***.162  애무룩  179337
    [10] 2017/08/28 22:27:23  2.247.***.128  정말배고파  56558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41
    의과학적 관점으로 본 좀비의 고찰 [1] Dementist 17/08/30 21:43 298 17
    1840
    아동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글 [15] Dementist 17/08/30 09:38 383 27
    1839
    마음속 공허함을 채우고 싶은 욕구 - 디오게네스 증후군 - [3] 펌글 Dementist 17/08/30 07:27 445 19
    1838
    [책리뷰] 씁쓸한 인간의 악한본성 -우리는 왜 악에 굴복하는가- Dementist 17/08/30 07:02 168 5
    1837
    [2CH 레전드] 미래에서 온 나 [4] 펌글 Dementist 17/08/29 23:12 297 27
    1836
    [사진주의]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구경거리가 되다 -프릭쇼- [1] 펌글 Dementist 17/08/29 21:33 429 22
    1835
    귀신 잘보는 친구의 집안이야기 [44] 펌글 Dementist 17/08/29 18:18 278 40
    1834
    왜곡되기 쉬운 인간의 기억 - 거짓기억증후군 - [4] Dementist 17/08/29 16:24 413 24
    1833
    꼭 알아야할 성범죄에 관한 오해와 진실! [55] Dementist 17/08/29 14:04 334 18
    1832
    권위에 의한 악의 평범성 - 스탠리 밀그램의 복종실험 - [2] Dementist 17/08/29 13:33 202 13
    1831
    매년 8월 30일 펌글 Dementist 17/08/29 12:47 417 10
    1830
    머리 이식 수술에 관한 고찰 [25] 펌글 Dementist 17/08/29 00:43 508 21
    1829
    [지식채널e] 굴든수프 살인사건 -옐로저널리즘의 Si Bal점- [3] Dementist 17/08/28 20:24 280 18
    [사진주의] 흑백 사진에 얽힌 이야기 -3- [5] Dementist 17/08/28 19:25 213 25
    1827
    빗나간 애정의 형태 -드크레람볼트 증후군- [4] 펌글 Dementist 17/08/28 18:00 416 23
    1826
    [중국괴담] 요재지이(聊齋誌異) 의 강시 괴담 [3] 펌글 Dementist 17/08/28 10:29 481 24
    1825
    애정결핍의 극단적인 양상 -뮌하우젠 증후군- [34] 펌글 Dementist 17/08/28 00:03 735 26
    1824
    피해자 부모에게 식인살해 편지를 보낸 알버트 해밀턴 피쉬 [6] 펌글 Dementist 17/08/27 22:32 503 27
    1823
    [시체사진주의] 흑백사진에 얽힌 이야기 -2- [2] Dementist 17/08/27 21:52 337 24
    1822
    [혐주의] 살인마 잭 더 리퍼에 관한 고찰 <BGM> [5] Dementist 17/08/27 15:15 350 20
    1821
    머리에 총을 맞고 살아남은 사람들 [4] 펌글 Dementist 17/08/27 14:15 493 23
    1820
    [지식채널e] 사라진 비명 <BGM> [1] Dementist 17/08/27 14:02 226 26
    1819
    지금 생각하니 무서웠던 친구 [10] 펌글 Dementist 17/08/27 13:01 395 28
    1818
    흑백사진에 담긴 이야기 - 만들어진 악마 - <BGM> [4] 펌글 Dementist 17/08/27 02:07 477 52
    1817
    저주받은 독일 유보트 UB-65 <BGM> [1] 펌글 Dementist 17/08/27 01:19 427 20
    1816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의 두얼굴 <BGM> [1] 펌글 Dementist 17/08/26 20:49 353 25
    1815
    [범죄실화] 알파벳 살인사건 <BGM> [2] 펌글 Dementist 17/08/26 17:36 295 30
    1814
    [지식채널e] 증언자 <BGM> [1] Dementist 17/08/26 14:59 230 28
    1813
    어느 완벽한 계획에 대한 이야기 <BGM> [2] Dementist 17/08/26 13:59 267 18
    1812
    [지식채널e] 양들의 침묵 <BGM> [2] Dementist 17/08/26 12:47 306 20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