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embed width="280" height="210" style="max-width: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player.bgmstore.net/xkBTr"><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xkBTr"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a><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xkBTr" target="_blank">http://bgmstore.net/view/xkBTr</a></div> <div><strong></strong> </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font size="5">옥시토신<br></font>[ oxytocin ] </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br>  </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img style="height:auto;" alt="lov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142274Hrp2OyhljA.jpg" width="258" height="594" filesize="53804"></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0070c0">어원은 그리스어로 '일찍 태어나다'라는 의미로 자궁수축 호르몬이라고도 한다. </font></strong></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0070c0">옥시토신은 아기를 낳을 때 자궁의 민무늬근을 수축시켜 진통을 유발하고 분만이 쉽게 이루어지게 하며 </font></strong></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0070c0">젖의 분비를 촉진시켜 수유를 준비하게 하는 호르몬이다. </font></strong></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0070c0"></font></strong> </div><strong><font color="#0070c0"> </font></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img style="height:auto;border:1px dotted #FFA500;" alt="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142320r8AIL99ZaoMKofaVoiC4a8c5go6CwPvh.jpg" width="370" height="295" filesize="20498"></strong></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옥시토신은 출산시에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분비되며 이때는 사랑의 묘약으로 작용하여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strong></div> <div><strong> </strong></div> <div><strong>예를 들면 산모가 아기에게 강한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는 것도 이 호르몬의 작용이며 여성이 남성에게 모성본능을 느낄때도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옥시토신은 왕성히 분비된다. 또한 스위스 취리히대 에른스트 페르 교수(경제학)팀은 옥시토신을 코에 뿌리면 상대에 대한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신뢰감이 증대된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지에 발표하였고.</strong></div> <div><strong> </strong></div> <div><strong>그후로 옥시토신은 지금까지는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웠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height:auto;border:1px dotted #FFA500;" alt="옥시토~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142345HDw3OXOGaw.jpg" width="512" height="512" filesize="73464"></div> <div><strong>그런데 최근에 밝혀진 사실은 옥시토신이 나쁜 기억을 강화시키며 불안 공포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옥시토신은 사랑, 행복감, 사회적 결합과 건강의 감정을 촉진시켜주는 따뜻한 호르몬으로 오랫동안 알려져온 </strong></div> <div> </div> <div><strong>옥시토신은 항 불안 약제로 사용되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그러나 최근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스웨스턴의학연구팀은 옥시토신이 정서적 고통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라고 발표하였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그동안 알려져왔던 호르몬의 모습과 다른 완전히 새롭고 어두운 정체성이 드러난 것이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옥시토신이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할 때, 상사에 의해 고통을 받고있을 때 많이 분비되는 </font></strong></div> <div><strong></strong><font color="#ff0000"> </font></div> <div><strong><font color="#ff0000">것을 발견하였다.</font> <font color="#ff0000">이 호르몬은 또 오래지난 나쁜 기억을 강화시켜주거나, 미래의 두려움과 불안을 강화시켜주는 호르몬으로 드러났다.</font></strong></div> <div><strong></strong> </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img style="height:auto;" alt="472689_28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142389ubmqd31ODh.jpg" width="200" height="188" filesize="7146"></strong></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호르몬이 실제로 뇌의 한 특정 지역에서 나와서 사회적 기억을 강화시켜주는데 이런 스트레스가 많을 때 호르몬이 많이 생성되는 것을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과학자들이 발견했다. </strong><strong>사회 경험이 부정적이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이 호르몬이 메모리를 심화시켜서 뇌의 나쁜 기억을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활성화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옥시토신은 향후 스트레스,두려움, 불안감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아마도, 옥시토신은 동시에 긍정적인 사회적 기억을 심화시켜주고 따라서 행복감을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하지만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긍정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은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켜주며, 만성적인 사회적 스트레스는 불안과 우울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이 호르몬의 역할이 중요하다. 옥시토신은 현재 여러 임상 실험에서 항 불안 약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생쥐에서 수행된 연구가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이를 증명해준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사회적 맥락에 따라 불안을 유발하거나 감소시켜주는 것이 옥시토신 시스템의 이중역할이라고 이해가 된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행복 대신에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켜주는 옥시토신은 잘만 이용하면 스트레스 치료제로 최적화 시킬 수가 있다."고 </font></strong><strong><font color="#ff0000">옐레나 Radulovi 수석연구원이 말했다.</font>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라둘로비와 던바 연구원들은 의학의 노스웨스턴 대학교 의대 연구원들이며 옥시토신의 양극성에 관한 연구논문은 신경과학 사이언스저널 7월 21일자에 게재되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이 사회적 스트레스와 미래의 스트레스에 대한 응답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증가시켜주는 두가지 능력의 옥시토신 기능을 밝힌 최초의 연구이다. 옥시토신은 두려움과 불안을 증폭시키는 영역이 있는데 과학자들은 이러한 효과를 담당하는 뇌 영역을 발견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img style="height:auto;" alt="imagesCAS8NF3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142408JLxJLhM1DTOdBjSguxHaMZ8QificmWxq.jpg" width="271" height="186" filesize="8197"></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ERK (세포외 신호조절 키나아제)는 부정적인 사회경험 6시간 후에 활성화된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과학자들은 옥시토신이 중요한 신호분자를 활성화하여 부정적인 사회적 기억과 미래의 불안을 강화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ERK는 뇌의 공포 경로를 자극하여 공포심을 증가시켜준다고 Radulovic 연구원은 믿고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이 연구결과는 옥시토신이 사랑, 사회적 유대감, 좋은 기억, 긍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것으로 기대했던 연구자들을 놀라게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옥시토신은 일반적으로 수십년간 연구결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호르몬으로 간주되었었다."고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Yomayra 구즈, Radulovic박사등이 말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감정 호르몬의 역할에 더 복잡한 기능을 알려주었고 옥시토신의 두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3">옥시토신은 나쁜 기억을 강화시킨다.</font></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img style="height:auto;border:1px dotted #FFA500;"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142508zsognywHmOBaAk.jpg" width="550" height="416" filesize="40323"></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옥시토신 호르몬 연구를 위해</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br>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서 실험을 했다.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공격적인 쥐들, 사회적 패배 경험이 많은 쥐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쥐들을 따로 배치하였다.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한 그룹은 기본적으로는 옥시토신 수용체를 많이 분비하지 못하도록 호르몬이 뇌 세포를 통해 전달되는 경로를 막았다.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자신의 뇌 세포가 옥시토신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쥐들을 2번째 그룹으로 두었다.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3번째 그룹은 호르몬 수용체가 정상적으로 분비되도록 그냥 두었다.</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여섯 시간 후 쥐들을 공격적인 쥐가 많이 들어있는 케이지에 집어 넣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옥시토신 수용체가 분비되지 않은 쥐들은 공격적인 쥐를 기억하고도 두려움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반대로 <font color="#ff0000">옥시토신 수용체가 많이 증가한 즉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 쥐는 공격적인 쥐들이 있는 공간에 집어넣었을 때 </font></strong></div> <div><strong></strong><font color="#ff0000"> </font></div> <div><strong><font color="#ff0000">강렬한 공포 반응을 보여 공격적인 쥐를 피했다.</font></strong></div> <div><strong></strong> </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img style="height:auto;border:1px dotted #FFA500;" alt="바1_1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142596bWKEv94MRkaamElZOV7TgFgUgTRb.jpg" width="640" height="417" filesize="67372"></strong></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미래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옥시토신 호르몬의 증가로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쥐를 실험하였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세 그룹의 쥐들을 또 다른 쥐들 즉 사회적 패배감을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 경험에 노출된 쥐들이 들어있는 케이지에 넣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6시간후 사회적 스트레스를 주었더니 쥐들은 놀라는 모양이었지만 크게 변화가 없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스트레스란 고통없는 간단한 전기충격을 주는 장치를 한 것이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24시간 후 쥐들이 자신의 케이지 즉 자신의 안식처에 돌아와서는 충격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쥐들이 스트레스 즉 전기충격을 받은 상자에 다시 넣었을 때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은 생쥐들은 두려움을 보이지 않았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추가로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된 쥐들은 훨씬 더 큰 두려움을 나타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세 번째 일반적인 호르몬 생성이 되는 쥐 즉 아무련 변화를 주지 않은 쥐들은 평균적인 공포 반응을 보였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이 실험은 부정적인 사회경험을 한 후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되면 새로운 스트레스 상황에서 불안과 공포를 유발하는 것을 보여준다."</font></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고 Radulovic교수는 말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이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소의 정신건강센타에 의해 재정지원되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원문 출처 :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kurzweilai.net/the-love-hormone-is-two-faced" target="_blank"><strong>http://www.kurzweilai.net/the-love-hormone-is-two-faced</strong></a><br><strong>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of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strong></div> <div><strong>References:<br> Yomayra F Guzmán et al., Fear-enhancing effects of septal oxytocin receptors, Nature Neuroscience, 2013, DOI: 10.1038/nn.3465<br> Topics: Cognitive Science/Neuroscience </strong></div> <div><strong>참조 : 네이버지식백과 <두산백과></strong></div> <div><strong>출처 : 네이버블로그 - parkseyun 님의 블로그 -</strong></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rkseayun&logNo=40194762173" target="_blank"><strong>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rkseayun&logNo=40194762173</strong></a></div> <div><strong>이미지 출처 : 구글이미지</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