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밤마다 잠을 설쳐 정신이 엄슴으로 엄슴체로 쓰겠음...</p> <p><br></p> <p>전 누으면 바로 코골고 잠드는 편인 계란한판 막 지난 호랑이 띠임..</p> <p>그리고 별다른 잠버릇도 없어서 잘때는 그냥 일자로 누워 자는 편임...</p> <p>무서운 영화나 영상도 왠만하면 실눈뜨고 보는 강심장? 임....</p> <p>가위를 눌려본적도 없어서 잘때 다리에 쥐내리면 이게 가위인가 하고 생각했었음...</p> <p><br></p> <p>하지만 요새 최근 몇달동안 일주일에 한번씩은 잠을자다 중간에 한번씩 깨는것 같음...</p> <p>무슨 꿈을 꾸는것 같긴한데 정확하게 생각은 나지 않음</p> <p><br></p> <p>최초 잠을 설치게 된건 이상황 때문인거 같음</p> <p>초여름 잠을자고 있는데 누군가 다리를 걷어 찬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음...</p> <p>그...축구하다 보면 다리를 차이는 느낌? 딱 그느낌이었음...너무 아팠음....한 십분쯤 아파서 다리를 보니</p> <p>별다른 이상이 없었음...그래서 다시 잘려고 헀지만 그 차인 소리와 느낌이 계속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 잠들지 못함.</p> <p><br></p> <p>그이후 어께, 팔, 장단지 등 계속 누군가에게 맞는 느낌이 들어 일어나면 후에 통증이 밀려오고 잠을 설치는 상황이 반복됨</p> <p>아...너무아픔..ㅠㅠ</p> <p>그리고 최근 정수리를 맞았음...틀림없이 맞은 팍 소리와 함께 일어나 너무 아파 뒹굴뒹굴하고 있으니...</p> <p>너무 서러워서 눈물까지 날 정도였음...</p> <p>병원에 가서 진료받아봐도 별이상 없으며 문제 없다 하는데... 도데체 왜이러는지 궁금해서 </p> <p>처음으로 이렇게 장문의 글을 공게에 써봄....</p> <p><br></p> <p>이게 가위인건가요? ....</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