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인천 초등생 살인범 17세 김양이 범행 후 진행된 정신 및 심리분석에서 담당 교수에게 <b>"지금 벚꽃이 한창인데 벚꽃구경을 할 수 없어 슬프다"</b>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br><br>김양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태경 우석대 교수는<b> "심리상담 중 피고인이 감옥에서 허송세월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괴로워했다"</b>고 전했다.<br><br>김 교수는 김양의 정신 및 심리상태 분석 결과 <b>"정신장애 가능성이 낮고 사이코패스 가능성이 있다. 조현병이나 아스퍼거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b>했다.<br><br>이날 재판에 첫번째 증인으로 출석한 <b>피해 초등생 어머니 김모 씨는 재판에 나온 이유</b>에 대해 <b>"김양이 언젠가 사회에 나오겠지만 우리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고 자기가 얼마나 큰 죄를 지은건지를 알았으면 좋겠다. 다시는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강하게 처벌해달라"</b>고 말했다.<br><span> </span><br>이날 재판에서는 <b>아스퍼거 가능성이 없다는 전문가</b>와 <b>지속적으로 아스퍼거 문제로 몰고가려는 변호인단</b>이 <b>첨예하게 대립</b>했다.<span> </span><br><br><a target="_blank" href="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124146H" target="_blank">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124146H</a><br><br>자신은 8살 어린 여자아이의 생명을 무참히 빼앗아 가놓고 <br>벚꽃을 구경하지 못해 슬프다라니 ... <br>사이코패스는 정말 우리랑 다른 사람이군요...<br>자칫 정신병으로 감형을 받게 되어 7~10년을 산다면 20대 중반에 사회로 나오게 됩니다... <br>이런 괴물이... <br>그렇게 되면 또 어떤 가정의 아이가 피해를 입을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br><br></font><br><font size="3"><font size="3">이날 재판에서는 <b>아스퍼거 가능성이 없다는 전문가</b>와 <b>지속적으로 아스퍼거 문제로 몰고가려는 변호인단</b>이 <b>첨예하게 대립</b>했다.<span> <br><br></span></font>전문가들이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이 없다자나!<br>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은 범죄의 동기가 되기는 커녕 왕따등 피해자가 되기 쉽다고!<br><br>김양 변호사들이 더 소름끼치네요... <br>치열한 경쟁사회가 이런 사이코패스들을 양산해해는 구조가 아닌지...<br></font><br><font size="3"><font size="3"><b>피해 초등생 어머니 김모 씨는 재판에 나온 이유</b>에 대해 <b>"김양이 언젠가 사회에 나오겠지만 우리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고 자기가 얼마나 큰 죄를 지은건지를 알았으면 좋겠다. 다시는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강하게 처벌해달라"</b>고 말했다.</font><br><br>이번기회에 소년법 개정해서 <br>상징적으로 무거운 형벌을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r>그러기 위해선 국민적 여론을 형성해내야 할꺼 같아요. </font>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920007e9243f1fa38e4ddeaae1f218f6dbb637__mn466728__w603__h558__f49431__Ym201707.png" width="603" height="558" alt="배경.png" style="border:none;"></div><br><br><span></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