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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2408
    작성자 : guetapens
    추천 : 23
    조회수 : 3010
    IP : 211.227.***.19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2/07 17:19:52
    http://todayhumor.com/?panic_92408 모바일
    [Reddit] 롤리 폴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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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책은 특별히 소름 끼쳐 보이진 않았어. 표지에 불길한 그림도 없었고. 그냥 빨간색 바탕에 금색 글씨로 "롤리 폴리 이야기"라고 쓰여있었어. 

    지니가 선반에 모아둔 책들 사이에서 꺼내기 전까지는 이 책을 본 적이 없어. 전에 살던 사람들이 둔 걸 수도 있지. 이 동네에 한 달 전에 이사 왔거든. 

    지니는 내가 책을 열자마자 바싹 달라붙었어. 여섯 살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서, 내가 자기 전에 책을 읽어준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순순히 침대로 가더라고. 최근 지니의 관심사는 공주님이었고, 잠자는 숲 속의 공주나 신데렐라는 이미 다 읽었어. 롤리 폴리 이야기는 그런 리스트에서 조금 벗어난 책이었지. 

    "이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니?" 

    지니가 하품했어. 

    "네 아빠." 

    나는 어깨를 으쓱이고 읽기 시작했어. 


    두 명의 소년이 있었어요 
    여러분과 같은 아이들이요 
    한 명의 이름은 잭이고 
    한 명의 이름은 휴였어요. 

    소년들은 아무것도 할게 없어서 
    방에 앉아 있었어요. 
    너무너무 지루했어요 
    흔한 걱정거리였죠. 


    책에는 침실 벽에 야구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 방에 두 명의 소년들이 앉아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한숨을 푹푹 내쉬었어요. 
    휴가 "휴! 이젠 질렸어!" 
    라고 말하기 전까지요. 

    "게임을 하자!" 
    "뭔가 할 일을 찾자." 
    "맞아!" 잭이 말했어요. 
    "친구를 부를게." 


    지니가 빨리 잠에 들길 바라며 속으로 끙끙거렸어. 닥터 수스 같은 동화책은 아닌 것 같더라고. 


    잭은 책을 가지고 와서 
    쓰여있는 글씨를 읽었어요. 
    "나와라, 나와라." 
    "바보 같은 늙은 광대야." 

    휙 하고 쉭 하는 소리와, 
    신기한 소리와 함께 
    롤리 폴리가 도착하면서 
    큰 퐁당 소리를 냈어요. 


    두 소년을 개미처럼 보이게 하는 엄청 큰 존재가 그려져 있었어. 평범한 팬터마임 광대처럼 입고 있었는데, 구불구불한 옷깃과 하얀 화장에 번뜩거리는 빨간 입술이 보였어. 


    "안녕?" 광대가 말했어요. "놀러 왔어!" 
    "네가?" 휴가 말했어요. "세상에 마상에!" 
    "무서워하지 마." 잭이 말했어요. 
    "그냥 롤리 폴리야." 

    "우리 뭐 하지?" 
    휴가 잔뜩 신나서 말했어요. 
    침실에서 장난감 무더기를 
    가지고 나오면서 말이에요. 

    다양한 게임이 참 많았어요. 
    와이어, 메가와트, 
    노래하는 기계, 트램펄린, 
    심지어 로봇도 두 개나 있었어요. 

    "안돼!" 광대가 말했어요 
    "이걸로는 안돼!" 
    "진짜 게임을 하자." 
    "기계 같은 건 버리고." 

    "날 따라오면 알게 될 거야." 
    "내 짐은 엄청 커." 
    "뒤죽박죽 랜드에는" 
    "원하는 게 다 있을걸?" 

    두 소년은 끄덕였어요. 
    가슴이 기쁨으로 가득 차서 
    광대의 손을 잡고는 
    숫자를 세었어요. 

    휴와 잭은 눈을 감고 
    세상이 도는 걸 느꼈어요. 
    기쁨으로 눈을 떴을 땐 
    새로운 세상이 보였어요. 

    광대의 집은 멋졌어요. 
    가득한 사탕과 과자, 끝없는 즐거움. 
    부모님도, 집안일도, 규칙도 없어요. 
    지루한 학교의 끔찍한 숙제도요! 

    소년들은 계속해서 놀았어요 
    세 명은 정말 즐거웠어요 
    어느 날 광대가 슬퍼지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롤리 폴리야 왜 그래?" 
    "뭘 도와줄까?" 
    소년들은 묻고 물었지만 
    점점 더 걱정됐어요. 

    "세상에" 광대가 웅얼댔어요. 
    "정말 정말 미안해." 
    "배가 너무 고파." 
    그의 큰 배가 꼬르륵거렸어요. 

    "초콜릿이나 과자나," 
    "아니면 크림 케이크를 줄까?" 
    "핫도그랑 아이스크림이랑," 
    "밀크셰이크도 있어." 

    광대는 고개를 저었어요. 
    배가 너무 아팠거든요. 
    갑자기 휴를 잡았어요. 
    "너 참 맛있겠구나!" 


    다음 내용을 봤을 때 속이 안 좋아져서 바로 책을 덮었어. 

    "여기까지 읽자, 공주님." 

    지니는 항의하려고 했지만 이미 눈꺼풀이 감기고 있었어. 

    "어떻게 됐어요, 아빠?" 

    "내일 알려줄 게." 

    지니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 불을 껐어. 

    아래층으로 내려가 책을 다시 펴기 전에 큰 잔에 와인을 좀 따랐어. 내가 닫은 페이지에는 꽤 섬뜩한 장면의 삽화가 있었어. 광대가 소년 중 한 명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왼쪽 부분을 깨물었어. 그의 새빨간 입술에 피가 흐르고, 이빨로 분홍색 살덩어리를 뜯어내고 있었어. 소년의 눈은 감겨있고, 눈물이 흐르는 얼굴은 고통스러운 표정이 가득한 채였어. 병적인 호기심 때문에 계속 읽어보기로 했어. 


    롤리 폴리는 소년을 잡아 
    높이 들어 올렸어요. 
    한입 더 크게 베어 물었죠. 
    달콤한 휴는 너무 부드러워요. 

    이를 갈고, 뜯어먹고, 
    씹고, 후루룩 먹고, 
    다 먹었을 때 
    광대는 트림을 했어요. 

    주변을 둘러봤는데 
    잭이 없었어요. 
    소년은 도망쳤어요. 
    잡기 놀이가 시작됐어요. 

    잭은 달리고 달렸어요. 
    롤리 폴리는 웃었어요. "이리 돌아와!" 
    "여긴 넓단다. 계속 늘어나!" 
    "출구가 없을걸. 아무 데도." 

    아무리 애를 써봐도 
    광대가 맞았어요. 
    잭은 도망치려고 했지만 
    출구가 안 보였어요. 

    소년은 피곤해지고 
    숨이 가빠 왔어요 
    쾌활한 소리를 내면서 
    롤리 폴리가 다가왔어요. 

    "개중 가장 세구나," 
    "너로 요리를 해야지." 
    그리고선 잭을 
    고기걸이에 걸었어요. 

    "이 지독한 거짓말쟁이!" 
    아이가 소리 질렀어요. 
    광대는 입맛을 다시며 
    불을 지폈답니다. 


    마지막 장을 폈어. 소년은 불구덩이 위에 매달려 있었어. 소년의 몸은 불길 때문에 갈라지고 새까맣게 변해 있었어. 광대는 한 손으로 불을 쑤시고 있었어. 다른 한 손으로는 독자들에게 미치광이 같은 미소를 보내며 인사를 보내고 있었어. 길고 날카로운 이빨을 보이면서 말이야. 


    광대는 너무 기뻤어요. 
    맛있는 고기가 있으니까요. 
    요리사 만세! 
    맛있게 드세요! 


    책은 여기서 끝났어. 목구멍에서 역한 느낌이 들었어. 어떤 미친 사람이 이런 걸 쓰는 거지? 유명세를 원하는 시답잖은 놈이 쓴 게 분명했어. 이게 뭐든 간에 기분이 좋지 않아서, 와인을 다 마시고 책을 쓰레기통에 버렸어. 

    다음날 일어나서 문 앞에 있는 신문을 주워들었어. 일요일이었지만 늦잠 잘 안 자는 편이거든. 커피를 끓이면서 카운터에 올려둔 신문의 헤드라인을 봤을 때 심장이 얼어붙었어. 

    "지역 소년 실종 5년째." 

    "수백 명의 사람들이 휴와 잭 힐리 형제의 실종 5년을 기리기 위해 집회에 참여했다." 

    "각 8세, 6세였던 형제는 2012년 1월 7일 집에서 납치되었다. 경찰은 이번 주말 정보를 위해... [3면에서 계속됨]" 

    밖으로 달려나가서 쓰레기통 뚜껑을 열었어. 누구이든 간에 이 책을 쓴 사람은 소년들의 실종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았어. 적어도 이걸 경찰에 제보해야 했어. 쓰레기통 내용물을 보는데 몸이 휘청거렸어. 책이 없었거든. 

    지니의 침실로 뛰어올라가는 동안 원초적인 공포가 내 가슴을 채웠어. 텅 빈 지니의 침대 위에 종이 한 장만 놓여 있었어. 


    지니는 좋은 책을 골랐어요. 
    정말 재밌는 얘기를요. 
    하지만 아빠에겐 아니었어요. 
    재미가 없었나 봐요. 

    가장 재밌을 때 얘기를 멈추고 
    "맞지 않아! 이 부분은 이상해!"라고 했어요. 
    광대는 그게 싫었어요. 
    정말 싫었어요. 

    롤리 폴리가 지니에게 말했어요. 
    지니는 참 말랐더랍니다. 
    "재밌는 놀이를 하자!" 
    "늙은 바보에게 보여주자!" 

    이제 지니는 뒤죽박죽 랜드에서 
    놀고 있어요.
    설탕과 향신료,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그곳에서요. 

    새틴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이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동안 
    광대는 미소를 지었어요. 
    "곧 살이 찌겠지?" 


    지니가 실종된 지 한 주가 지났어. 종이를 경찰에게 줬지만 나만큼 당황해했어. 엿 같은 그 끔찍한 책의 구절들이 머리에 새겨진 것 같아.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하겠어. 알리려고, 또 경고하려고 이 글을 쓰고 있어. 이 책을 찾는다면, 절대 열지 마. 읽지도 마. 경찰을 불러. 네 아이의 목숨이 달려있으니까.
    출처 If You Find A Book Called "The Tale of Roly Poly", Don't Open It, Don't Read It!
    https://wh.reddit.com/r/nosleep/comments/5o6ems/if_you_find_a_book_called_the_tale_of_roly_p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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