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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1826
    작성자 : 참자유
    추천 : 7/7
    조회수 : 2335
    IP : 112.148.***.21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12/17 14:54:09
    http://todayhumor.com/?panic_91826 모바일
    사람의 마음(무의식)을 읽는 상담 사례이야기(생각과 마음은 다릅니다.)
    제 블로그에 퍼온 글입니다.
    참고로 생각과 마음은 다릅니다.
    생각은 생각,저장,의식,판단하는 영역입니다.
    마음은 무의식, 잠재의식이지요.
    정확하게 설명하면 길고 간단히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마음을 읽는다고 그 사람이 돈이 얼마가 있고 통장 비밀번호가 무엇인지는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

    사람의 마음을 읽고 알려준다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며 잘 믿지 못하는 분이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요. 재미로, 흥미로 타로점을 보는것과 제가 사람 마음을 읽어드리는건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바로 그 마음의 감정, 마음의 생각을 읽어서 직접 말해주니까 말이죠.

    "안녕하세요. 이런거 잘 안믿으신다는데 어떻게 상담을 받게 되셨네요."

    하며 통화 너머의 분께 웃으며 말을 건냈습니다.

    "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래요. 이렇게 상담을 하시게 되었으니 이왕 하는거 편하게 상담 받아보세요.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니까요. 우선 영혼에 대해서 읽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혼에 집중을 하는데 많은 힘이 빠져 있어서 지쳐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영혼에게 기를 보내어 힘을 주었습니다.

    "잠시만 그대로 계시면 됩니다. 영혼이 너무 힘이 없어서 에너지좀 넣어드릴게요. 이정도로 영혼이 힘이 없다는건 지금 현재 마음 상태가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 있다는 얘기거든요."

    "네 제가 지금 많이 쉬고 싶고 지쳐 있긴 해요."

    몇분간 에너지를 넣자 조금씩 활기를 되찾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작아서 10대의 소녀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본모습으로 돌아가더니 나중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소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분께서도 처음에는 10대 모습이었지만 계속 기를 넣으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다시 알려드렸습니다.

    "본인의 영은 순수한 아가씨의 영혼이네요.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가꾸고 하는 것들을 좋아하고요. 그러한 것들을 하시면 영혼의 힘이 살아나면서 마음에너지가 살아나시게 될거에요."

    "어렸을 적에는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성인도 되고 직장일도 하다보니 그런게 많이 없어졌네요."

    "아무래도 그렇죠. 대부분 직장인들의 공통점 아닐까요. 일하기 바쁘고 지치고 집에 오면 쉬어야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할 시간도 부족하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의미없고 재미없는 삶의 반복일 뿐이고 지치지요. 지금처럼요."

    "그럼 손으로 만들고 하는 것들을 하면 되나요?"

    "네. 본인 영은 손으로 하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지금은 많이 지쳐서 쉬고 싶어하는데 꽃을 보러 가고 싶대요. 꽃구경이요."

    성인 남성분이셨는데 꽃 얘기에 웃으십니다.

    "꽃은 가끔 봄이나 그럴때 가족끼리 나들이 가서 보긴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아직 자신의 영혼에 대해 무관심했고 잘 모르기에 의아해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꽃을 한번 보시고 그냥 눈으로만 보지 마시고 자세히 관찰하면서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보다보면 마음으로 느껴지시는게 있을거에요. 그렇게 계속 영혼이 좋아하는걸 하다보면 영혼의 힘이 활성화가 되고 마음으로 느끼시게 되는거에요. 아까 말한 손으로 만들고 하는것도 해보시고요."

    "네."

    그리고 마음 상태에 대해서 궁금하셔서 리딩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이 많이 지쳐있고 쉬고 싶어해요. 그리고... 배우자 분에 대한 사랑의 갈망이 많이 있으시고요. 채우지 못한 사랑 때문에 슬픔과 원망도 좀 섞여있고요."

    제 말에 빵 터지시며 웃으십니다.

    "그리고 배우자 분에 대해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래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라 이제 나도 모르겠다. 하는 포기하는 마음이 읽혀지네요."

    이 말에 또 한번 웃으십니다.

    "아무래도 배우자와 떨어져 있는 시간도 맞고 성격 차이도 좀 있고 하다보니 그런 마음을 갖고 있긴 해요."

    "배우자분 영혼이 뭔가를 배우고 계속 성장하는 그런 부분이 강해요. 그러다보니 그러한 사람들을 보면 이성적으로써가 아니라 사람으로써 끌리는 그런 면이 있어요. 여기 배우자 분도 꼭 지적인 배움이 아니더라도 정체되어 있지 말고 뭔가를 계속 배우고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인다면 배우자분이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커질것으로 보여져요."

    "네. 제 배우자가 배우는걸 많이 좋아하지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자녀가 있는데 유독 첫째하고 충돌이 많아요. 그래서 제 자녀가 너무 잔소리가 많다고 하는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그 행동과 이유에 대해서 마음을 리딩해 봅니다. 만약 마음(무의식)에 뭔가를 가지고 있으면 그러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첫째 자녀에 대해 이런 마음이 있으시네요. 넌 이제 다 컷고 네가 할일은 스스로 해야한다. "

    "네 제가 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만약 그 마음을 내려놓으시면 전처럼 계속 잔소리를 하고 같은 행동을 하시게 될까요?"

    "아니요. 그럴일이 없을것 같은데요?"

    "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계속 그런 행동이 반복적으로 나오는거에요. 마음은 무의식인데 무의식에 그렇게 '고정관념'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보니 자녀분과 자주 다투게 되는거고요."

    "아... 그렇군요. 좋은걸 알게 되었네요."

    "직장생활 하다보면 시달리다보니 지치고 힘들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내 마음을 무시하고 살아가면 삶이 재미없고 무의미해집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내 마음에 관심을 갖고 챙겨줘야 마음의 힘이 살아나고 생기고 돕니다."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통화 되었습니다."

    믿든 안믿든 상담을 통해서 본인께서 느끼고 깨우친 바가 있다면 인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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