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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1821
    작성자 : 민만트
    추천 : 33
    조회수 : 1936
    IP : 27.33.***.210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12/16 17:54:16
    http://todayhumor.com/?panic_91821 모바일
    내가 살던 그 아파트에서 겪은 신기한 경험담. (실화)-2
    내가 살던 그 아파트에서 겪은 신기한 경험담 쓴 징어입니다. 이렇게 다시 한번 2편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div><br></div> <div>이번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들 인데요.. </div> <div><br></div> <div>그렇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꺼내놓는다는게 저에게는 사실 조금 힘든 결정이었습니다만, </div> <div><br></div> <div>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이번 기회에 저에게도 치유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좋겠네요. </div> <div><br></div> <div>먼저 이야기에 앞서.. 이야기에서 다루어질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div> <div><br></div> <div>글이 길어 질수도 있다는점 미리 양해구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올라갈 무렵,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div> <div><br></div> <div>아무래도 이 아파트 단지는 신도시여서 그런지 제 또래 친구들이 참 많았거든요. </div> <div><br></div> <div>그렇게 우린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또 같은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죠.  </div> <div><br></div> <div>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긴 겨울방학 동안에도 자주 왕래하며 그친구 집에서 자주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div> <div><br></div> <div>그림을 매우 잘 그리고 외동딸이었던 그 친구는  <span style="font-size:9pt;">타인에 대한 사려심도 깊고 그때당시 인기있었던 그룹 쿨을 매우 좋아했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방학 내내 앞으로 펼쳐질 중학교 생활을 고대하며 저흰 입학식을 </span><span style="font-size:9pt;">앞두고 있었죠.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중학교 입학식날 저와 그 친구 (H 라고 할게요), 그리고 다른친구 한명, 이렇게 총 셋은  다 같이 만나서 새로운 중학교로 가기로 했어요. 저희 모두 한 단지에 살</div> <div><br></div> <div>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입학식날 아침, H를 제외한 저와 다른친구는 살던 동이 서로  가까운 관계로 미리 만나서 그 친구를 만나기로 한곳으로 가서 친구를 기다</div> <div><br></div> <div>렸어요.  </div> <div><br></div> <div>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H는 나오지 않았고 첫 입학식에 늦을까봐 초조해진 우리 둘은 친구네 집으로 직접 올라갔어요.</div> <div><br></div> <div>올라가보니 H는 새로운 교복에 맞춰서 준비된 넥타이에 문제가 생겨 애를 먹고있었어요. </div> <div><br></div> <div>넥타이 매듭부분에는  안에는 플라스틱심이 들어가있었고 밖으로는 <span style="font-size:9pt;">고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고리 부분을 목에 끼워야만 넥타이를 맨것같은 모습이 완성</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 되는거였죠. </span></div> <div><br></div> <div>근데 그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져 버린거에요. 이 친구는 매니큐어며 본드며 동원해서 그 플라스틱 부분을 붙이려 애를 쓰느라 못나오고 있었던거죠. </div> <div><br></div> <div>시간은 점점 지체되고.. 아무래도 저희도 그때 어렸던지라 교복을 제대로 입지 않으면 첫날부터 호되게 혼날거라고 지레 겁을 먹어서 더욱더 그랬던것 같아요.. </div> <div><br></div> <div>이대로 늦을수는 없다고 생각한 저희 셋은 H의 부러진 넥타이를 따로 챙겨 부랴부랴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학교로 가기위해 큰 횡단보도 앞에 섰어요. </div> <div><br></div> <div>H는 자신때문에 셋다 늦게 생겼다고 속으로 자책하며 꽤 스스로 압박을 느끼고 있었던것 같아요. </div> <div><br></div> <div>그렇게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켜졌고 H는 파란불이 켜짐과 동시에 횡단보도를 건너려 발을 내딛었고.. 제가 왼쪽을 보니 큰 버스가 오고 있었죠..</div> <div><br></div> <div>제가 그렇게 H의 이름을 부름과 동시에 사고가 났어요... </div> <div><br></div> <div>사고 장면은 그 친구에게 예의가 아닌것같아 묘사는 하지않을게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행히 바로 옆이 소방서라 그렇게 저희는 바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어요. </div> <div><br></div> <div>구급차에서 내릴때 친구 H가 들것에서 일어나서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는 표정으로  여기가 어디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전 모든게 괜찮을줄 알았어요.. </div> <div><br></div> <div>그리고 응급실에서 검사를 위해 그 첫 교복이 가위로 잘리는 모습을 보며.. 전 H의 새신발만 쥐고 있었어요. </div> <div><br></div> <div>그 신발은 H가 이모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며<span style="font-size:9pt;"> 입학식 바로 전날 저와 H가 같이 버스를 타고 받아온  신발이었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고당시에 제 앞에 떨어진 그 신발 한짝을 저는 다시 친구에게 신겨주고 학교로 가고싶었어요</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다시 저는 H가 괜찮겠거니 생각하고  오후에 다시 보리라 다짐하며 다시 구급차에 올라서 중학교로 돌아갔어요. 입학식은 참여 못하고 10시 넘어서 학</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교에 도착한 기억이 나네요.</span></div> <div><br></div> <div>그렇게 저는 중학교의 첫날을 보냈어요. 그리고 끝난후 다른친구와 H의 병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사고 당시에 같이 있었던 친구가 그냥 집에가고 내일 가자고 </div> <div><br></div> <div>하더라구요. 그럴법도 했어요.. 그때 저흰 어렸고 아침의 사고가 그렇게 큰 사고인지 인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위에 말했듯이 H는 사고직후에도 멀쩡</div> <div><br></div> <div>히 의식을 되찾는듯 했고 어디 부러지거나 한것없이 외모가 평소대로 였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욱 위험한 상태였을텐데 말이에요. 하지만 모든 이</div> <div><br></div> <div>유를 막론하고 <span style="font-size:9pt;"> 학교가 끝난후 바로 가지않은게 저에게는 현재까지도 죄책감으로 남아있어요. 바로 친구를 보러 갔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온 저는 H의 어머님과 통화를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은 토요일이었고 집에서 그 친구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어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님이 연락을 주시겠지 했던것 같은데.. 아 .. 이것도 저 스스로에게 많이 부끄러운 일이에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다음날 오후에 저는 아무래도 초조했는지 시계를 계속 본 기억이 나요. 친구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신경이 쓰였거든</span><span style="font-size:9pt;">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전화벨이 울렸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시간은 다섯시 삼십분 경이었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이한건 전화벨이 평소와 달랐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띠리링~띠리링~ 하는게 평소 전화벨이라면, </div> <div><br></div> <div>띠~띠띠,띠,띠~~ 하며 약간 끊기는듯, 이어지는듯 기괴하게 울리는 전화벨이었죠</div> <div><br></div> <div>저는 전화를 받았지만..</div> <div><br></div> <div>아무말도 들리지 않았어요. </div> <div><br></div> <div>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무리 외쳐도 아무말도 안들리고 먹먹한 신호음 비슷한.. 뭐라 형용할수 없는 그런 소리만 <span style="font-size:9pt;">들리다가 끊기더군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때 저는 왠지 예감했던것 같아요. </span></div> <div><br></div> <div>아... H가 나에게 마지막 전화를 걸었구나.. 라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이후로 그런 전화는 다시 오지 않았어요. </div> <div><br></div> <div>이후 시간이 아주 조금 더 흘러 사고당시 같이 있었던 친구에게 소식이 왔고 H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어요. </div> <div><br></div> <div>전화기를 붙잡고 한참을 울었어요. 그리고 너무 미안했고.. </div> <div><br></div> <div>H에게서 걸려온 전화라고 믿고있는 그 전화. 그 전화 한통이 너무 고맙고 또 미안했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입학식날 친구를 그렇게 잃고도 어찌저찌 적응해서 중학교를 잘 졸업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잘 살았어요.. </div> <div><br></div> <div>가끔 그 친구의 사진을 초등학교 졸업앨범에서 볼때마다 죄책감에 눈을 질끈감고 닫아버렸어요.</div> <div><br></div> <div>저는 평소에 잘때 꿈을 과도하게 늘상 꾸는데요, 이상하게 H는 그 일 이후 단 한번도 제 꿈에 나온적이 없어요. </div> <div><br></div> <div>좋은곳에 갔구나 하며 안심이 되다가도  단 한번을 꿈에 비치지 않는 H를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지네요.</div> <div><br></div> <div>그 친구가 세상을 떠나던날.. 저에게 걸려온 전화는 H로 부터가 맞겠죠? </div> <div><br></div> <div>신호음도, 통화음도 너무 이상했던 그 전화. 그리고 곧 걸려온 H의 사망소식. </div> <div><br></div> <div>그 아파트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기묘한 일중에 하나에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가슴아프면서도 신기한 이야기라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번도 공개적으로 이야기 한적이 없는데</div> <div><br></div> <div>다시한번 예전기억을 더듬어 글로 적으며 스스로 또 상처를 낸것 같네요. </div> <div><br></div> <div>.. 한때 제 소중했던 친구 H의 명복을 빌며 글을 마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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