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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6201
    작성자 : 프로공부er
    추천 : 16
    조회수 : 3451
    IP : 14.42.***.111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6/02/11 19:43:54
    http://todayhumor.com/?panic_86201 모바일
    [펌]동물괴담 - 아버지 경험담
    옵션
    • 펌글
     <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구정에 처가 내려와서 글을 읽다가... 동물괴담 이벤트가 있기에 저희 아버지께서 경험한 경험담이 기억나 한자 적어봅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그리 무섭지 않을지 모르지만 정말 100% 실화입니다. 지금도 가끔 이 이야기를 해 주시는데, 정말정말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네요.</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제 아버지는 약 30년 이상을 군 부사관으로 근무하셨습니다. 하사 시절 처음 배치받은 곳은 수기사인 ㅁㅎ부대. 경기도 가평 하면의 현리라는 곳에 위치한 부대였습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제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지금도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약 30년 전 아버지가 처음 배치를 받으신 당시에는 읍내 중앙지역 외에는 가로등 하나 없는 심한 깡촌이었고 도로도 비포장 도로였다고 합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사건이 있던 때는 1980년의 늦은 가을밤이었다고 합니다. 밤 늦게 부대와 자전거로 약 20분 거리의 영외 숙소에서 주무시는데 전화를 한통 받으셨다고 하네요. 당직사관인 선배의 집에 초상이 났으니 급히 들어오라는...</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부랴부랴 군복을 입고 고물 자전거에 몸을 실어 컴컴한 시골길을, 군용 후렛쉬 불빛과 달빛에 의지해 달리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그렇게 수분 가량 페달질을 해 목적지인 부대 후문까지 반 정도를 왔을 무렵, 저 앞 길가에 어떤 여인네가 우두커니 서 있는게 보이셨다고 합니다. 검은색 옷을 입고, 머리는 약간 긴 정도였다 하시구요.</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원래 귀신 같은 건 믿지 않는 분인데다 군인이시기도 했기에 별로 겁도 나지 않으셨다네요. 그저 동네 사람이려니 했는데 가까이 다가가 지나치려 하니 그 여인네가 붙잡더랍니다. </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죄송한데 저 좀 xx까지 태워주세요...'</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어디까지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신은 급히 부대로 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그럼 그곳까지만이라도 태워달라 하더랍니다. </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부대 후문도 자전거로 십 수분 걸리는 먼 거리인데다 늦은 밤, 길은 비가와서 질척이는데다 위험하니 외면할 도리도 없었고 하여 정말 조금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사정은 묻지 않고 자전거에 태워 주셨답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그 여인은 아버지 뒤의 짐 싣는 안장에 조심스럽게 걸터앉아 허리춤을 살짝 두 손으로 잡았고, 아버지는 그제야 다시 가던 길을 계속 가기 시작하셨답니다. 당시 길이 진흙탕길이어서 바퀴가 계속 미끄러지고 빠지는 통에 온 신경은 이내 자전거 운전에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십 수분이 흘러, 부대 후문에 여인을 태우고 도착하셨습니다. </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초병의 수화가 끝나고 조명이 켜지자, 아버지는 다 왔으니 내리시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내리질 않더랍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그래서 무심결에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더랍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어.....?'</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하고 고개를 뒤로 돌린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셨다고 합니다. 분명 뭔가가 당신의 허리를 계속 잡고 있었거든요.</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아버지 자전거의 뒷 짐 안장에서 아버지의 허리춤을 잡고 있었던 건 시커멓고 덩치가 꽤 큰 고양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기겁을 해서 소리를 지르며 나가떨어지자 고양이도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어둠속으로 사라졌다고 하는걸, 초병에게 나중에야 들으셨다 합니다. 크기도 크기지만 조명을 켜도 아버지 등에 착 두 앞발로 달라붙어서 인광을 내뿜는 모습이 괴기스럽기 그지없었다고 합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진흙탕 투성이가 된데다 얼도 반쯤 나가서 결국 당직은 서지 못하셨고, 그 일 이후 출퇴근길이 한동안은 정말 낮이건 밤이건 너무 무서우셨다고 합니다.</span><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br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span style="color:#2e2e2e;font-family:'굴림', verdana, sans-serif;line-height:19.2px;">고양이에게 홀린건지, 귀신한테서 고양이가 구해준건지 도통 알수 없는 경험이었지만 그 일 이후로 아버지는 고양이는 쳐다보지도 않으신답니다.. </span>
    출처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6&no=14768
    프로공부er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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